2016.02.19

여의도 국회의사당 둔치 주차장에서

스티커&모트라인폰케이스 나눔이 있었습니다

글을 읽으시는 분들 중에서도 많이 오셨겠죠~?

예상 100~150명 정도 올거라 생각하고

수량도 그 정도 가져왔었는데

어우... 굉장히 많은 모트라인 유저들이 오셨습니다

대략 300명 정도 오신 거 같네요

그 엄청난 현장 한 번 보실까요!

(초스압주의)

모트라인 스탭! 빠진 분들도 계십니다 ^^

우리 스탭진들은 저를 비롯해서 전부 유저라는 사실 ~

모트라인 간담회 그리고 벙개를 통해 친해지고 마음이 하나로 통해서

이렇게 두 팔 걷고 열심히 일 해주셨네요

감사드립니다 ^^!

대기 중에 보배드림 회원 분들 찰칵!

네 분 다 멋지시네요 네 분 지인이신 줄 알았는데

보배드림 게시판을 통해 만나서 서로 다 초면이라 하네요 ?

대기 중인 사람들... 시간은 9시 30분 이였습니다 10시에 이루어질 행사인데도 불구하고

아주 많은 분들이 기다리시더군요 ^^

먼 길 오시느라 고생하신 유저분들을 위한 소소한 간식과 음료수!

모두 모트라인 유저분들 께서 오늘 나눔현장을 위해 협찬 해주셨습니다.

직접 봽지는 못 했지만 감사합니다~~~

열심히 준비 하는 모트라인 스탭들!

이제 10시가 되자 행사에 임합니다

모트라인스탭 안에서 확성기 담당을 해주는 유저분이

진행에 앞서 간단하게 설명을 하네요!

슬슬 준비를 해야겠죠?

오늘의 핫 아이템

모트라인 폰케이스!

넘나 이쁜것....

어쩌면 케이스보다 인기가 더 많았던 모트라인 스티커

* 넘나 영롱한것...*

오매불망

오매불망오매불망

오매불망오매불망오매불망

오매불망오매불망오매불망오매불망

 

 

오매불망오매불망오매불망오매불망오매불망

넘나기다려지는것...

노사장님이 와야 진행이 되기 때문에 많은 인원들이 *오매불망*

노사장님 도착!

오늘은 빨간 페라리를 타고 왔습니다

사진은 못 찍었네요 아쉽습니다...

둔치가 거의 마비가 될 정도로 까득 찼습니다

이젠 연예인 부럽지 않은 노사장님

이젠 막 즐깁니다

앞으로의 계획들... 등등 짧지만 팩트있게

연설했네요~

거의 마비가 됐습니다...

이 혼잡한 상황 속에서 질서있게 잘 나눔해준

모트라인 스텝들 고생하셨습니다 ^^

포토타임 갖습니다!

내가 뭐 연예인이냐 임마? 하면서 저한테 욕 할 땐 언제고...

아주 기다렸다는 듯 포토타임을 합니다

멀리서 같이 따님과 함께 온 모트라인 유저분 ^^

훈훈합니다

점점 남자들과의 포토타임이 매쓰꺼운 사장님

표정관리가 점점 안 되기 시작합니다

여성유저가 와서 사진을 찍으니

에너지충전 +3

에너지 충전 +6

에너지 충전 -1

에너지충전 -2

포토타임을 갖기 위한 줄...

수 많은 분들이 줄을 서 주셨네요

노사장 : 캬 ~ 이거거등 사진 찍을 맛 나는거거덩

줄은 줄어들 생각을 안 하고...

부자가 함께 포토타임!

아드님이 16살이라고 하시네요

모트라인 보기는 쪼금 거시기 하지만

알 거 다 아는 나이지 않겠습니까?

 





 

정말 앳되 보이는 친구가

싸인요청!

풀악셀!

포토타임 현장을 벗어나 옆엘 보니!

세상에 스티커 줄이... 굉장하네요! 모트라인스티커가 가장 인기 많았습니다

큰거 300개 작은거 300개

총 600장 나눠드렸네요..

제 가방에 있는 백 개 셋트도 지원사격!

슬슬... 이제 나눔과 포토타임이 끝나니

한 분 한 분 가시네요~

나눔이 끝난 스탭들도 정리를 준비하구요!

모트라인 유저분이 노사장님 배고플까봐

맛난 것도 사주시구요

[

먹방

노사장: 움움움움!!

노사장 : 이거거등!

감자고로케와.. 크림치즈스프가 얹어져있는 음식인데

나눔 현장 옆에 푸드트럭이 있었어요

거기 사장님도 직접 오셔서

일단 영업 ^^

 

사장님 : 사진작가분 초점을 명함에 맞춰주세요!

넘나노골적인것...

포토타임은 계속 되구요~

이 두 분은 멀리 여수에서 오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먼 길 고생하셔서 개인적으로 사진도 보내드렸습니다

*영업*

피로회복 숙취회복!

음주 다음 날엔 주황!

(판매자분의 요청에 의해 작성됐습니다)

(넘나 노골적인것....)

싸인 씸플하죠~?

이제 나눔도 모두 정리가 되고

모트라인 스탭끼리

주변에 보이는 쓰레기도  줍고 가고

아주 훈훈하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항상 머문 자리는 청결해야하지 않겠습니까~?

미처 줍지 못한 쓰레기가 있었다면

둔치 관리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죄송하며 다음 이런 모임이 있다면!

머문 자리가 항상 깨끗할 수 있도록

책임지겠습니다!

예상보다 긴 시간 행사 진행에

도움주신 관리소장님 감사해요 ^^

끝으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다시 한 번 고생해준 모트라인 스탭들에게 박수 보냅니다

먼 길 오시느라 고생하신 유저분들 너무 반가웠고 감사합니다 ^^

앞으로 더욱 생동감 있는 현장 후림으로

찾아 봴게요 ^^ 풀악셀!

*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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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매 주 수요일 영상 외 컷들 촬영현장 사진이 업로드 되며

항상 생동감 있는 사진 찍을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