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브리올레 또는 컨버터블은 서양에서도 브랜드별 판매량이 많지않은 차량입니다. 일종의 구색맞추기로 판매하는것으로 우리나라같이 비가 자주오는 기후조건에는 맞지 않는다하여 국내 자동차회사에서 만들지 않는다고 예전에 발표했었습니다. 가뜩이나 많이 팔리지 않는 모델이라 이윤이 발생하지 않는데다 기후조건조차 맞지않음으로 판매량은 극히 저조할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나라의 5대 자동차회사는 프리미엄 브랜드가 아닌 대중적인 차를 만들어 판매하는 업체이기에 기업이윤외에는 다른목적이 없습니다. 현대측에선 제네시스 브랜드를 프리미엄 브랜드로 정했다지만 그것은 그들만의 주장일뿐 글로벌에서 제네시스를 프리미엄 브랜드로 받아들인다는 뉴스는 접하지 못했습니다.

과거 오래전에 쌍용자동차에서 칼리스타, 기아자동차에서 엘란을 판매한적이 있습니다. 두 차종 모두 컨버터블(오픈카)였는데요. 결론은 판매량 저조로 단종됐었습니다. 또한 비가 오는 날에는 소프트탑인 지붕에서 빗물이 새는걸 감수해야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