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그래프: 두차의 트렉/드레그에서 칠공승
드래그는 출발이 느렸음에도 칠공승
카미디어 역시 칠공승 (Q50 비교시도 칠공승)
탑리뷰 칠공제로백 4.7초대
한상기기자는 코너링 및 운동성능 G70 압승
대부분의 시승기는 승차감이 물렁한듯하며 고급진데
막상 트렉갖고가면 그런게 마이너스 요인보다는 오히려 플러스 요인
고급차로서 갖춰야할 안락함 + 스포츠성을 동시에 갖고 있다는 평
[탑리뷰] 제네시스 G70 후륜구동 드리프트 및 서킷 테스트
http://tv.naver.com/v/2290046?openType=nmp
실제 트렉달려보니 G70이랑 스팅어 운동성능이 차이가 많이
난다는 의견이 대부분이고, 평소에 롤을 상당히 허용하면서
부드러운것 같으나 막상 트렉을 달려보면
부드러우면서 상당히 그립을 홀딩하는 능력이나
코너링이 좋다고 ;;; 특히 트렉기록은 인제서킷기준 E92 M3랑 동급
내지는 더 빠르네요 .
실패작은 아닌듯
2017.11.15 14:18
2017.11.15 16:33
운동성능은 g70가 나아요. 차체무게때문에... 그래서, 스포츠카들이 다 가볍게 만드는 겁니다.
서킷가지않는 이상 한국도로 상황하에서는 2.0후륜이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자서스펜션 별로라고 생각해서 그냥 일반 서스펜션 달면 되고요.
눈오는 지역에 사시는 분은 겨울이 오면 윈터타이어 사서 갈고 봄에 다시 타이어 교체하면 됩니다. 브렘보 달면 브레이크 성능이 좋아지니 달아야 겠죠?
스팅어 드림에디션이 그냥 만들어진게 아닙니다. 가성비를 조금이라도 따지시면 g70도 형제차라 그정도 옵션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돈이 좀 여유가 되시거나 서킷주행을 즐기시는 분들은 3.3 풀옵으로 가시는 것도 괜찮게 보입니다. 가성비는 상관하지 않으시는 분이니까...
2017.11.15 10:42
2017.11.15 10:44
2017.11.15 10:49
2017.11.15 11:39
2017.11.15 13:03
2017.11.15 12:28
2017.11.15 12:57
2017.11.15 13:03
2017.11.15 13:37
2017.11.15 14:18
글쎄요..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 다르겠지만 ... 서킷에서 빠른차가 좋은차라는 인식은 언제부터 자리잡은건지 저는 의견이 좀 다릅니다.
G70 을 사서 서킷가서 시합하려고 구매하는게 아닐터인데.그리고 제가 리뷰에서 차축을 줄여 제로백이 빨라지고 그로인한 운동성능에서의 장점은 갖게 될지 모르지만 요잉과 피칭등 일상에서의 세단이 줘야 할 느낌은 많이 잃어버렸다 그래서 자가용으로는 실패작이라 느낀건데.
왜 이 부분을 다르게 생각하는지 의아 합니다. 그리고 런칭후 사후 마케팅 비용을 지출함에 있어 기아는 현대 자동차 보다 규모가 작을수 밖에 없고
그럼 시장원리에 따라 당연히 언론에선 더 많은 긍정적 광고가 G70에 따라 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17.11.15 14:42
2017.11.18 14:48
노사장님 댓글을 보니 약간 의아하네요. 제가 보기에는 분명히 노사장님께서는 영상에서 G70의 단점을 운동성능과 관련된 부분으로 지적하셨던 것 같은데요...노사장님께서 주로 말씀하신 것이 무게배분과 4륜분배 이 두가지인데, 모두 운동성능과 관련된 것 아닌가합니다.
그리고 일반 세단의 느낌이라고 하면, 오히려 우리나라 기준에서는 G70이 더 적당한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방지턱 많고, 또 수도권에 인구가 워낙 많이 밀집해 있어서 수도권 정체가 심한 우리나라에서 오히려 G70의 세팅이 더 나은 것이 아닌지요. 더구나 우리나라 사람들은 부드러운 승차감을 더 좋아하므로, G70 세팅이 더 적당한 것이 아닌가합니다.
또한 요잉 피칭은 제가 시승해본 결과, 그리고 노사장님의 영상에서도 200이 넘어가면 문제가 된다고 하셨는데, 200넘는 속도에서 그런 현상이 발생한다는 걸 가지고 일반 세단으로써의 느낌을 잃어버렸다고 하는 것이 또 맞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서킷 기록 자체가 마케팅에 의한 것이라고 보는 것은 좀 음모론적인 이야기라고 봅니다. 어쨌든 기록은 기록이니까요. 물론 이를 활용하는 건 마케팅적인 전략에 포함되겠지만, 기록 자체를 마케팅으로 이야기하는 것은 그렇게 적당한 것 같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2017.11.15 15:19
2017.11.15 15:37
2017.11.15 16:16
2017.11.15 16:19
2017.11.15 16:33
운동성능은 g70가 나아요. 차체무게때문에... 그래서, 스포츠카들이 다 가볍게 만드는 겁니다.
서킷가지않는 이상 한국도로 상황하에서는 2.0후륜이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자서스펜션 별로라고 생각해서 그냥 일반 서스펜션 달면 되고요.
눈오는 지역에 사시는 분은 겨울이 오면 윈터타이어 사서 갈고 봄에 다시 타이어 교체하면 됩니다. 브렘보 달면 브레이크 성능이 좋아지니 달아야 겠죠?
스팅어 드림에디션이 그냥 만들어진게 아닙니다. 가성비를 조금이라도 따지시면 g70도 형제차라 그정도 옵션이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돈이 좀 여유가 되시거나 서킷주행을 즐기시는 분들은 3.3 풀옵으로 가시는 것도 괜찮게 보입니다. 가성비는 상관하지 않으시는 분이니까...
2017.11.16 20:02
2017.11.15 16:40
2017.11.15 18:54
2017.11.16 00:24
2017.11.16 00:36
2017.11.20 21:56
2017.12.02 22:51
글쎄요..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 다르겠지만 ... 서킷에서 빠른차가 좋은차라는 인식은 언제부터 자리잡은건지 저는 의견이 좀 다릅니다.
G70 을 사서 서킷가서 시합하려고 구매하는게 아닐터인데.그리고 제가 리뷰에서 차축을 줄여 제로백이 빨라지고 그로인한 운동성능에서의 장점은 갖게 될지 모르지만 요잉과 피칭등 일상에서의 세단이 줘야 할 느낌은 많이 잃어버렸다 그래서 자가용으로는 실패작이라 느낀건데.
왜 이 부분을 다르게 생각하는지 의아 합니다. 그리고 런칭후 사후 마케팅 비용을 지출함에 있어 기아는 현대 자동차 보다 규모가 작을수 밖에 없고
그럼 시장원리에 따라 당연히 언론에선 더 많은 긍정적 광고가 G70에 따라 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