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로 대표는 말했습니다.
돈문제 아님.
리뷰로 이견 없었음.
자, 노사장이 모트라인의 얼굴이고 그 자체인데,
그런 노사장이 갑자기 모트라인을 떠난 건,
이미 오래 전부터이든 욱하는 마음에서든
더이상 같이 갈 수 없을 만큼 인간적인 배신감을 느꼈을 거란 생각 듭니다.
사람들은 뇌피셜 같은 거 극혐하겠지만,
인간사 다양해 보여도 결국 감정은 희노애락으로 정리 됩니다.
언젠가부터 시청하며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많은 애청자 분들도 느꼈을 겁니다.
리뷰가 본류인데 그건 뒷전으로 밀리는 느낌이고,
윤대표는 똥차 고치기,
또치는 까맹쑨인지 뭔지로 각자도생하는 느낌.
다양화?
좋죠. 하지만 본전이 뒷전으로 밀려도 그걸 다양화로 부를 수 있을까요?
모트라인은 노사장이 또치야 가자!!! 할 때가 제일 좋았는데,
또치는 무슨 되도 않는 카맹쑨인가 한다고 리뷰에서 떠나고.
솔직히 또치 감독도 주제를 모르고 날뛰다 저렇게 된 거 아닌지 하는 안타까움도 듭니다.
사이트에서 활동은 안 하지만 그래도 나름 리뷰 열심히 챙겨보는 애독자였는데,
이렇게 된 게 안타까워 한 마디 남겨 봅니다.
참 속상하네요.
2018.01.14 01:24
2018.01.14 02:03
2018.01.14 02:18
2018.01.14 02:23
2018.01.14 02:31
2018.01.14 02:25
2018.01.14 02:47
2018.01.14 02:59
2018.01.14 05:05
2018.01.14 13:28
댓글에 비유적인 표현을 썼을 뿐 나는 글에 모트라인이 '잘못' 을 했다고 말한 적 없는데요?
그런데 생각을 좀 해보세요.
윤대표나 또치가 떠났나요?
떠나려고 마음 먹고 실제로 떠난 사람은 노사장.
대주주가 회사를 버리고 떠났어요.
그걸로 설명 충분하지 않나요?
그리고 타인에게 경솔하게 훈장질 선비질 하지 마세요.
너무 오지랖이고 정말 꼴사납습니다.
오프라인에서 그러면 꼰대 소리 들어요.
옳다고 생각하는 건 본인이나 그렇게 하면 되요.
2018.01.14 14:01
2018.01.14 16:40
제발 글은 좀 읽고 이해를 하고 덧글 다세요.
당사자 아닌데 이유를 어떻게 압니까?
다만 즐겁고 기뻐서 떠났겠냐는 거죠.
서로 모르니 각론 고민하지 말고 개론만 보자는 얘기에요.
이해 안 되면 그냥 가만 계세요.
그리고 당신이 지적질을 하면 남들은 그걸 무조건 받아들여야 합니까?
도대체 그런 황당한 생각은 어디서 나온 건가요?
또한 나는 오지랖 넓은 당신의 그 지적질 내용이 옳다고 생각치도 않구요.
꼴사납고 어설픈 훈장질은 본인 가족이나 지인한테나 하세요.
모르는 사람한테 그러는 거 아닙니다.
그럼 당신 신념대로 내 지적질도 겸허히 수용하겠죠? 당연히?
아니면 본인만 옳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죠? 설마?
본인을 너무 과대평가 하지마세요.
남의 눈을 지나치게 의식하며 옳바른 척 정의로운 척
그런 척척 하는 삶을 살지 않길 바랍니다.
2018.01.14 05:44
2018.01.14 13:35
노사장이 리뷰에서 지나가듯 말했죠.
또치가 자기 프로젝트 하겠다고 날 버리고 떠났다고.
표현에 농담을 섞었을 뿐 팩트는 맞죠.
그리고 대다수의 팬들 시선 대신 굳이 싫어하는 일부 시각을 확대해석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또한 자꾸 반복되는 말이지만, 다양화, 변화 좋죠.
고인 물은 썩기 마련이니까요.
하지만 지류 개발에 공들이느라 본류가 부실해지면 소용이 없다는 겁니다.
그게 대체 무슨 의미가 있죠?
노사장 팬이었어요. 즉 모트라인 팬이기도 했죠.
모트라인이 노사장이니.
근데 지금은 노사장이 떠났으니 알맹이 빠진 모트라인이기에
이게 뭔가.. 괴리감이 느껴지고 안타깝고 화도 나고 그렇습니다.
2018.01.14 13:43
예를 들어 또치감독이 자기 프로젝트한다고 떠났다고 합시다. 그래서, 노사장님이 싫다고 회사뛰쳐나가면 또치감독이 다시 노사장하고 리뷰 찍어야 되는 겁니까?
또치감독이 떠났으면 노사장님이 잘 다독여서 컨텐츠 잘 만들어야지 되는 것 아닌가요? 최대 주주가 경영자, 종업원들 잘 다독여서 회사 잘 끌고 가야 하는 것 아닌가요? 이번 사태는 누가 가장 큰 책임이 있나요?
그건 그렇고 최소한 이 사태로 인해 여러사람 관심은 끌었네요. 재밋어요. 노사장님 어그로 제대로 끌긴 했네요.
2018.01.14 16:43
2018.01.14 18:59
2018.01.15 02:02
2018.01.15 18:07
괜히 어그로 끌기 위해 말지어내는 것같은데...
틴틴온라인에 나온 말로 답변...
해석은 될런지.
"기업에는 대표이사가 있고, 사장이 있고, 회장이 있고, 최고경영자(CEO)도 있습니다. 이들은 서로 동일인일 수도 있고, 서로 다른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기업의 주인은 그 기업의 주식을 가지고 있는 주주입니다. 그 주주들이 회사 경영에 일일이 참여하기 어려우니까 대표를 뽑아 회사 경영을 맡기는데, 이들을 이사라고 합니다. 경영진인 셈이지요.
이사는 그야말로 회사를 대표하는 사람들입니다. 여기서 대표한다는 것은 각종 권리도 갖지만 책임도 져야 함을 뜻합니다. 이사는 회사에서 중요한 결정을 합니다. 그렇지만 회사에 어떤 문제가 생기면 법적으로 책임을 져야 합니다. 가령 회사가 부실 경영으로 파산한다면 은행 등 채권단은 이사들에게 손해배상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최고경영자인 대표이사는 이사 중에서 가장 높은 사람입니다. 말 그대로 회사를 대표하는 이사입니다. 사장이나 회장은 회사 내의 직위이기 때문에 반드시 이사가 돼야 한다는 법은 없습니다. 사장이라고 해도 회사 경영에 법적 책임을 지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그냥 사장이라고만 하지요.
하지만 통상 사장이나 회장이면 이사인 경우가 많고, 그 중에서도 가장 높은 대표이사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대표이사 사장''대표이사 회장'이라고 합니다.
이종태 기자
[출처: 중앙일보] [틴틴 온라인 교실] 대표이사와 사장 어떻게 다른가"
"
2018.01.15 20:46
본인이 긁어온 글도 이해 못하고 지금 여기다 올리나요?
너무 황당해서 원 ㅎㅎㅎㅎ
부끄럽지도 않나요?
주변에 물어보고라도 좀 올려요.
주변에 사람 없음 네이버에라도 물어보든지요.
아이고 참
2018.01.14 14:52
2018.01.14 16:44
2018.01.14 15:02
2018.01.14 16:45
2018.01.14 23:14
2018.01.15 02:03
응 베지터 맘대로 하고 싶은 거 다 해. 괜찮아 ㅋ
2018.01.15 10:09
2018.01.15 20:49
2018.01.16 08:38
2018.01.17 17:28
2018.01.18 07:17
2018.01.18 22:30
2018.01.18 23:46
2018.01.15 13:16
2018.01.15 20:50
2018.01.19 01:08
2018.01.19 16:43
2018.01.26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