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말까지 2년간, 노사장 한명만 보고 제가 하고싶은 것들 다 포기해가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결국 그렇게 쏟아부은 열정과 돈 그리고 시간이, "윤성로는 프레임을 만들어 악착같이 회사를 뺏으려 하고 돈으로 피를 말리는 사람" 이라는 타이틀이 되어 저에게 돌아왔네요.
간단합니다.
제가 회사 먹으려고 했으면, 처음부터 이런 회사 주식 4억주고 사지도 않았습니다. 세상에 4억으로 먹을 수 있는 회사 많습니다. 월급보다 회사 운영비로 들어가는 돈이 더 많을때, 얼마든지 지분 야금야금 뺏어올 수 있었습니다.
저는 저희 해명영상에서 분명하게 말했습니다.
"노사장은 곧 모트라인입니다." 라고. 그 사실은 변함이 없었다고 얘기했습니다.
노사장이 없는 모트라인은 아무런 의미가 없고, 제가 투자한 이유도 없으며 그동안 열정을 쏟아부을 이유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당신을 돈으로 피말려 지분을 어쩐다구요?
4억을 투자하고 당신때문에 회사에 또 몇억이 붙잡혀있는 사람한테,
돈으로 당신 지분을 어쩐다구요?
노사장 당신은 악마입니다.
"윤성로가 회사를 먹으려고 했다." 라는 프레임 하나로 지금까지 모든 열정을 쏟아부은 은인을 배신하고 나가 똑같은 사업체를 운영중인 당신은, 어떤 거짓말로도 법의 심판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뒷자리에 앉아계시던 분께 한말씀 드립니다. 저에게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노주영 사건"이 터졌을때 오늘 선생님께서 제게 했던 말. 토시 하나 틀리지 않고 제가 노주영씨에게 했었습니다.
제가 드린 4억. 회사에서 나간 4억. 그리고 개인후원금 최소 2억 이상.
다 어디로 갔는지,
법정에서 밝히겠습니다.
ps. 아래는 4/19 오늘 영상에서 추가로 유포된 허위사실입니다. (계속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저희가 오픈한 통장출금내역 중 가수금 1억2천만원은 노사장이 넣은 가수금이 아니라, 노사장이 넣은 가수금을 다시 회수/반환해드린 내역입니다. 노사장이 회사에 넣은 돈은, 자본금 1000만원 외에는 없음을 다시 한번 밝힙니다. 제가 투자한 4억 외에 회사에서 나간 돈 4억 맞습니다. 저희가 오픈한 통장내역은 100% 출금내역이 맞습니다. 회사에 넣은 가수금은 다 회수해 가고도 가지급금이 많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분식회계 지시하여 그 돈을 없애라고 지시한 부분 또한 분명한 팩트입니다.★★
★★저는 메리츠종금에 다니는 사촌형이 없습니다. 5억 대출받아 노사장 지분 가져오려고 한적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노사장의 빚을 탕감해야만, 노사장에게 나가는 1800만원의 급여를 줄이고 회사가 탄탄하게 운영될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누구보다 노사장이 이런 사실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초반에 노사장과 채무관계에 있는 분 전화 통화했을 때, "윤성로가 노사장을 프리랜서로 쓸거다" 라고 얘기했다고 했습니다. 사실무근입니다.★★
★★노사장은 제가 처음 구주를 4억주고 사온게 투자가 아니라고 하는데, 그 돈은 원래 회사로 들어갔어야 하는 돈이었음에도 노사장이 개인의 빚을 갚아야 하는 이유가 있으니 노사장 개인에게 돈주고 사가 달라고 부탁하여 부득이하게 노사장에게 직접 돈을 송금한 부분입니다.★★
★★투자금 4억에서 몇백만원이 빠지는 이유는, 노사장이 개인 세금을 납부하기위해 저와 같이 세무서에 가서 제 카드로 개인 세금을 납부하면서 대체된 금액입니다.★★
★★레이 차량 할부금 내용 또한 바로 고소 들어갑니다. 노사장이 마음대로 타고다닌 법인차량 SM6의 렌트비도 마찬가지로 미납중입니다.★★
★★인스타 캡춰 화면 중, 4억,2억,3억 이 왜 9억이 아닌지 제발 사진좀 다시 보고 얘기해 주세요. 노사장에게 들어간 돈이 7억이라고 얘기한것이 맞습니다. ★★
★★제가 말한 회사가치 50억은, 노사장이 항상 모트라인의 가치가 50억이라고 강하게 주장을 하고 다니기에 저도 vc미팅 당시 "50억 이하로는 투자 진행이 안된다"고 말한 부분입니다.★★
★★자동차 제조사에서 돈을 받고 리뷰한적도, 돈을 받고 리뷰하기 위해 작업을 한 적도 없습니다. 영상에서 오픈된 카톡내용은, 당시 제조사에서 찾아와 딜을 했고. "차는 우리가 섭외하고 맘대로 촬영할테니, 리뷰를 다 하고 이 영상이 마음에 든다면 돈을 주고 사가는 정도는 OK하겠다"고 얘기했던 부분입니다.★★
★★구주를 개인간의 주식양수도계약서로 가지고 왔지만, 제 돈 4억을 투자금이라고 말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법인회사에 투자를 한다면 당연히 법인에 돈을 넣고 유상증자를 하여 신주를 취득함으로서 지분을 확보하는게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당시 노사장 개인 빚을 갚아야 한다는 이유로 돈을 노사장에게 직접 달라는 요청이 있었고. 제가 그 요청을 받아들여 구주를 매입하게 됩니다. 방식을 떠나, 그 돈은 투자가 맞습니다.★★
★★저희가 처음 오픈했던 통장내역에 있는 급여 1800만원. 급여가 1800만원인것 맞습니다. 그 외 가지급금은 따로 송금했었고, 그 내용 또한 통장내역에 다 오픈되어있습니다.★★
2018.04.20 00:53
2018.04.20 01:01
2018.04.20 01:19
그래요^^ // 전화도 안받아요 // 고소하세요 // 이건 실화자나 ㅋ
거참...어떻게 생각을 해야 하는건지..난감하다~~정말 사람의 인성은 어렵군요..쩝쩝
2018.04.20 01:13
2018.04.20 01:14
2018.04.20 01:14
2018.04.20 01:15
2018.04.20 01:17
2018.04.20 01:19
그래요^^ // 전화도 안받아요 // 고소하세요 // 이건 실화자나 ㅋ
거참...어떻게 생각을 해야 하는건지..난감하다~~정말 사람의 인성은 어렵군요..쩝쩝
2018.04.20 01:21
2018.04.20 01:29
2018.04.20 01:21
2018.04.20 01:23
2018.04.20 01:38
윤대표님이 노사장 개인지분 매입한거면 회사로 들어올 수가 없어요. 법인으로 투자금이 들어오려면 채권발행하던가 유상증자 통해서 들어오지 기존 주주 지분 매입한건 윤대표님 입장에서는 투자라고 생각하겠지만 모트라인 "법인" 입장에서 보세요. 주식을 더 발행해서 주식이 늘었나요? 아니잖아요. 주식의 소유주가 바뀐거뿐입니다. 달라진게 없어요. 법인입장에선요. 4억이 회사로 들어올 수 없는 이유입니다.
2018.04.20 01:22
2018.04.20 01:40
2018.04.20 02:06
2018.04.20 01:23
2018.04.20 01:25
2018.04.20 01:59
2018.04.20 02:03
2018.04.20 02:15
2018.04.20 02:36
2018.04.20 02:47
2018.04.20 03:39
2018.04.20 03:44
2018.04.20 04:08
2018.04.20 04:20
2018.04.20 04:34
2018.04.20 05:02
필요할땐 투자고 불리할땐 투자가 아니고 그냥 내로남불 감정에 호소하는 연기력 쩔었음 발성도좋았고...
2018.04.20 06:39
2018.04.20 08:28
2018.04.20 08:33
아니 주식을산게 왜회사돈으로들어가야하지 ㅋㅋ 개인에게 송금한거랑상관없이 주식판돈은 노사장개인돈이지ㅋㅋ내가 오늘 삼성전자 주식을팔앗으면 그돈을 다시 삼성전자에 투자해야하나ㅋㅋ
개인빚을 갚기 위해서 증자가 아닌 구주를 사는 방법을 택했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서류나 녹취록을 보여주어야 한다. 이건 굉장히 중요한 문제 그냥 말로 얼렁뚱땅 넘어갔다고 한다면 그건 노사장책임이 아닌 투자자 본인의 책임. 방식을 떠나 투자가 맞다? 아몰랑 그냥 투자야 이러는것과 똑같은 이치 (투자야 맞긴 맞지 그건 근데 주식투자지 시간이 지나서 다른사람에게 더 비싸게 팔고 차익을 남기는 주식투자)
2018.04.20 08:40
2018.04.20 08:52
몇년뒤 해당 회사는 왜인지모르겟지만 유상증자를 하겠다고 한다.
나:아 회사에돈읍나 뭣같은 주식사가지고 맨날개털리네 그래서 유증단가는 얼마지
회사: ㅎㅎ400만원에 증자완료옷!!
일반적으로 유상증자는 회사에 자금을가져올때 진행을한다. 그런데 400만원을 할려고 유증을한다?
자신은 4억에 지분을 사왔으면서 400만원에?? 그럼 이행동에는 다른 의미가 있다고 유추가능
(보통 유증은 기존주주들의 주식을 희석시키기에 보통 악재로 적용된다
단 신사업투자는 호재가되기도한다)
400만원 유증을 본다면 노사장의 지분을 뺏기위한 증자로보인다.
그게 아니라면 어떤 미친놈이 자기 주식을 희석시키면서 단돈 400만원에 증자를 하는가?
그럼으로 노사장이 나가면 모트라인이 망한다고하던 윤사장의 말은 거짓으로 보인다.
2018.04.20 09:40
2018.04.20 11:35
2018.04.20 13:02
2018.04.20 1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