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다 엄청 관심가지고 볼겁니다
모트라인에서 한것과 노사장이 한것 과연 누가 더 잘할까?
어찌됐건 노사장이 리뷰일 시작했고
법적인 처벌받기전에는 리뷰끊길일이 없을것 같고
모트라인 응원자
노보스 응원자
나뉘어있는상황에
대결구도는 한없이 이어지겠죠?
양측에 실이될지 득이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유투버 입장에서 일단 관심도 높으면 득이 좀더 크려나요?
까만형의 전문성있는 리뷰 상당히 매력있습니다
노사장이 뭉뚱그려서 본인의 언어로 이야기했던것들
쉽게 풀어주는것 좋습니다
윤대표와 케미도 점점 올라가는것 같구요
한가지 아쉬운점을 들자면
노사장의 (옛날 모트라인의) why? 정신
이게 상당히 아쉽습니다
논리적으로 좀 맞지 않더라도
이건 왜 그랬을까
저건 왜 그랬을까
개인적인 판단이 더 많이 들어가도 좋을것 같습니다
얼토당토않은 말이라도 일단 지르고보는거죠
욕을 좀 들어도 개그로 승화시키는
이러면 너무 노사장처럼 되려나요?
똑같은걸 바라는건 아니지만
고민은 필요할듯 합니다
하체후리기가 요새는
카맹순이랑 비슷해보여요
잘 모르는 사람에게 자동차 하체 강의해주는 느낌이죠
카맹순 솔직히 핵노잼이었어요
첨엔 몇개 봤는데
자동차 엔지니어 아닌이상에는 몰라도 될 내용들이 굉장히 많아서
이건 리뷰보는게 아니라 열공하는 느낌
공부하는거 물론좋지만 솔직히 세상에 공부재밌어하는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이전 총평때
리뷰할 차에 대한 질문들 미리받아서
해결해주는 시도도 있었는데
상당히 좋게 봤었습니다
분량도 적당했던것같고
쓸데없는 내용이더라도 차알못들이 궁금해하는것에 대해 해결해주는 모습도 좋았죠
서킷을 달리는 것 또한 모터라인이나 오토뷰, 한상기채널 등등 타매체에서 볼수없는 시도라서
보는 재미가 있긴있습니다만
서킷의 성능을 바탕으로 차를 구매해야겠다 이런생각은 잘안들고요
현실과 굉장히 동떨어져있는 차의 성능이라는 생각도 많이들어요
과연 서킷에서 좋다해서 내가탈때도 좋을까?
이런 의문이 들죠
공도에서의 느낌 주행성능에 대한 고찰의 양을 늘리는게 좋을것 같다는 의견 드립니다
여태껏 모트라인 보면서 실제로 사지도 않을 차
죄송스럽긴하지만 딜러분들한테 살것처럼 이야기하면서 시승도 해봤고
약간 혼다빠였던 노사장때문에 중고차지만 어코드도 구입했었습니다
그러면서 공감도 하고 비공감도하고
여태까지 재밌게 봐왔고요
노사장나가고 나서도 한편도빠짐없이 까만형리뷰도 다봐왔습니다
해명영상 보면서 이리저리 마음흔들리고 글도 많이 썼지만
이제 관심좀끄고 옛날처럼 리뷰만 생각하며 즐기고 살고있으려구요
법적인 해결 부디 잘 됐으면 좋겠고
하루빨리 정당성을 찾으셨으면 좋겠고
새로운 모트라인의 정체성도 빨리 확립되서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2018.04.23 11:33
2018.04.23 11:41
2018.04.23 11:42
2018.04.23 11:33
2018.04.23 11:33
노xx 보다 운전실력과 기술적 지식 많은 사람이 하는 리뷰 많아요
그럼에도 함부로 설계가 잘못이네 지오메트리 개판이나 하지 않습니다. 자동차에 알면 알수록 함부로 섣불리 판단하고 결론 내리지 않습니다
테스트 드라이버의 말을 참고는 할수 있지만 차량을 직접 설계한 사람들도 차량 점검할때 온갖 측정\장비 부착하고 정확한 데이터 값 가지고 판단하지 지 느낌대로 확정 짓지 않습니다
중고차 살때 딜러들이 호구들 후리는거 본적 있으신가요??
제가 볼땐 노xx 리뷰는 그냥 악덕 중고차 딜러들이 호구들 후리기 정도 지식이라고 보면 될거 같아요.
2018.04.23 11:34
2018.04.23 11:39
2018.04.23 11:41
2018.04.23 11:42
2018.04.23 11:53
2018.04.23 12:11
네.. 현재의 그 사람을 판단하기 위해서는...
그사람의 과거가 중요하죠
말씀하신것처럼 그동안 삐딱하게 글을 쓰셧었으니....
계속 삐딱하게 바라볼 수 밖에없을 거 같습니다.
그건... 본인이 감수하세요^^
저도 두 리뷰 같이 볼 겁니다.
다만... 어느 리뷰를 더 신뢰하느냐... 가 관건이겠죠
그동안의 글들이 노보스님을 많이 빠는 글을이셔서...
이후의 글역시도 노보스 빠는글 이라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당연히 이것역시 본인이 감내하셔야 하는 부분일겁니다.^^
옜날 모트라인 노보스님은.... 혼나셔야합니다.
<탈세>
"신고한새끼가 나쁜놈"
-> 심지어 신고하신분 고소/고발 하심 (당연히 공익에의한 제보 라서 검찰이 '무혐의' 처리함)
<벌금>
"나 무혐의"
과거에도 그러셨거든요. 이번에 노주영님 블로그 정주행 하면서 알았습니다.
제가 또치감독이라면....
노보스님 자기가 찍은 영상에서 도려내고 싶으실 겁니다.
말 많이 나오겠죠
근데 그냥 각자 갈길가면 됩니다.
물론 좋은건??? 벤치마킹 하거나 더 좋은 컨텐츠를 개발?? 해야 겠죠. 미우나 고우나 경쟁업체 이니까요^^
다만 벤치마킹하는건 한참뒤의 일이될거고
지금당장 E63 리뷰는 신경 안써도 되는 부분입니다.
원래 신차 출시되면 각종 리뷰업체에서 리뷰 겹치는건 비일비재한 일입니다.
당장 스팅어 리뷰 보면 아시겠지만
리뷰 안한 미디어는 거의 없죠. 알아서... 각자 리뷰하면 됩니다.
2018.04.23 11:59
2018.04.23 12:02
2018.04.23 12:27
2018.04.23 13:01
2018.04.23 13:29
2018.04.23 14:30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