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노사장이 떠나고, 이를 까만형이 체계를 갖추어 전문적으로 시승영상을 찍게되어 퀄리티가 올라간게 눈에 뛰고,
개인적으로는 아주 좋아 보입니다.
그런데. 제가 차량을 지원해주시는 유저들의 마음을 착각하거나. 잘 모를 수 도있지만.
유저 차량을 이용한 시승에 관련된 궁금증이 있습니다.
선수급 배테랑 드라이버가 서킷을 달리는것은 차에 굉장히 많은 부담을 준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록을 이유도 있지만, 강성 측면에서도 일반 트랙에 올리는 차들은 나름 보강을 많이 하는걸로 알고 있구요..
그런데.. K3 같은 차량을 선수급 배테랑 드라이버가 한계주행을 하면.. 타이어가 20%~40% 날라갔다.. 이런 문제는 당연해 보이고,,
추가로, 차량에 가해지는 부담은 엄청날꺼 같고, 추후 차량 강성 저하나 잡소리등 차량에 안좋은 영향을 많이 미칠꺼 같아 보입니다.
예전에 노사장이 리뷰할때 처럼.. 도로에서 고속으로 달리다가 급 브레이크 한두번 잡는 수준으로 마치 자동차의 모든것을 평가한듯한 것이 아닐테니까요..
신차급.. 차량을 서킷에서 조져도.. 제가 생각하는 것만큼의 강성 저하나 문제가 없을라나요?
저만이 이런생각을 하는게 아니고.. 주변에서도.. 지금 신차급 차를 빌려주면.. 상태에 심각한 문제가 생기는거 아니냐? 하는 이야기를
제가 듣기도 하고요.
다른 리뷰사이트에서 모 리뷰어에게 개인 차량 지원후 리뷰를 이야기 했었는데.. 차량 소모와 차량트러블 발생등을 이유로 거절한 글을 보고나니 더 그런 마음이 생기네요.
아직까지 운이 좋아서, 트러블이 없었을지도 모르지만.. 충분히 트러블이 발생할 소지도 있어 보입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모트라인측에서도 나름 준비를 하셔야 될꺼 같아보이구요..
모트라인을 응원하는 유저로써.. 운영방식에 걱정이 되어 두서없이 글을 적어봅니다.
2018.07.18 18:26
글의 전제가 잘못된거같네요 .
서킷에서 차량을 조지는게아닙니다
100~150 km ? 로 2분간 주행을하는 건데.. 이 정도 수준을 차량을 조지는거라하면. .
이 정도로 차량에 무리가 간다면..
고속도로에서 몇시간동안 고속 주행을 하는 차량들이 먼저 문제가 되지않을까요 ~?
차량제조사라든지 타이어제조사가..물건을 그렇게 허투로 만들지는않아영 ㅋㅋㅋ
서킷 주행을.. 막 F1 레이싱으로 생각하시면 안되용~
2018.07.18 19:13
2018.07.18 23:19
2018.07.19 00:24
2018.07.19 09:32
2018.07.19 10:30
2018.07.19 15:25
1년을 주차해놓으면
차대가휘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