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쓰기 앞서 진실을 알기 위해선 수사기록 전반에 대한 공개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나온 정황을 토대로 내 생각을 쓰는 것이니 확실하지 않으며 명확하지 않은 내용은 지적해주기 바란다.
먼저 사실대로 압수수색은 없었을 것이다. 따라서 영상을 임의제출 한걸로 생각한다. 하지만 임의제출 또한 제출 후 다시 가져오는 것이 불가능하여 압수로 본다. 그리고 사후 영장 또한 필요하지 않다. 따라서 압수수색이라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왜 임의제출을 했을까?? 의문이 생기기 마련이다. 바로 압수수색을 안 받기 위함 일 것이다. 또한 피의자는 범죄 혐의에 대해 인정을 하고 증거를 제출함으로써 증거인멸의 우려를 지워 구속을 안당하기 위함이 였을 것이다. 만약 압수수색을 받았다면 수사가 이렇게 종결 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따라서 압수수색이 맞으며 2016년 사건에도 임의제출했다는 내용이 있다면 충분히 증명 가능하고 이는 그분도 충분히 알고 있었으리라 본다. 또한 공개한 수사자료로 보아 모트라인은 처음 원본이 아닌 편집된 영상을 제출했으리라 본다. 그리고 자신의 회사가 다치고 자신의 거래처가 다치며 1월부터 수사했다면 까만형 영상 또한 있었을터 이러한 위험을 감수하고 밀고를 할 대표가 있을까 조심스래 생각해본다. 마지막으로 나 같으면 임의제출할때 모든 영상을 경찰에 넘겼을 꺼다. 확실히 죽이기 위해
뻔히 보이는 싸움 그래도 건투를 빌어본다. 자고로 싸움이든 전쟁이든 방심은 독이 되기 마련이다. 마지막으로 아직 확실한 결과 나온것이 없거늘 여기 찔러보고 저기 찔러보고 키보드로 박쥐짓 하지말고 기다리자 제발..
2018.11.08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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