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트라인 홈페이지가 개설되면서 너무 반겼고 베타 시절부터 회원가입해서 살펴보고 있는데
전보다 참여률은 조금 올라간듯 하나 여전히~ 엉성하고 어수선하네요.
모트라인에서 광고하는 물품을 지금 당장은 아니라도
추후에도 검색 가능하고 샀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모트라인몰이 생긴다고 하더니 결국 생기긴 했는데..... 과거에 중간중간 리뷰 영상에서
광고했던 모든 물품을 찾을수는 없네요.... ㅎㅎㅎ 그 물품을 찾으려고 리뷰를 다 돌려볼수도
없고....참.... 모트라인몰을 만들면서 그냥 상업적인 창구로 만든것 같은데
광고비를 계속 지급하는 사람들만 모트라인몰에 올려주신듯하고.... 그 외에 물품은 찾고
싶어도 도무지 기억이 나질 않으니 찾을수가 없네요.
처음에는 뭔가 고심해서 광고물품도 올렸던듯 한데 지금은
솔직히 물품도 정확하게 검증도 안해보고 일단 광고비 들어오니까 막 판다는 느낌이 점점 들고
노사장님의 캐릭터와 초반 색다른 컨셉으로 지루한 리뷰에 흥미를 잃어가던 분들이 많으셨어서
나름 팬분들도 많고 시청자수도 많은건 알겠는데 확실히 타 매체와 비교해서 볼때마다 느끼는게
뭔가 전문성이 없이 그냥 막 하고싶은대로 막 떠든다는 느낌이랄까요....... 점점 영상보면서
처음엔 B급이라서 재밌었는데 B급을 계속 보려니까 뭔가 내가 이 영상을 보는 자체가 유치해진단
기분을 받는 순간이 점점 생기네요 그냥 영상 보는게 시간낭비 한다는 생각이 문뜩 들때도 있게되네요
뭔가를 얻었다는 기분보다는 말이죠~
그런 의미에서 똥고후리기는 그래도 몰랐던 새로운 부분들 쉽게 접할수 없었던 부분을 알게 된다는
점에서 신선하고 또 반응도 좋은것 같긴한데 그 역시 연출력의 부재인지 편집력의 부재인지 모르겠지만
점점 뒤로 갈수록 완성도가 뭔가...... 어설퍼진다는 느낌이 드네요
그리고 또 말로는 소통 소통 소통을 외치시는데~ 뭐 그래서 생방송도 하시고 하는건 좋은데
생방송은 그냥 갑작스럽게 한다고 칩시다. 사립썰 같은 방송은 일정시간 일정날짜에 하시는것
같은데요 언제 어디서 몇시에 볼수있고 어디서 다시 재방을 할수 있는지 이런 기본적인것들조차
공지도 안되는 홈페이지에 제가 들어와서 얻을 수 있는 정보가 아무것도 없다보니 들어와서도
또 들어오고 싶지도 않아지구요.
2회 사립썰 영상을 보면 무슨 영상장비를 비싼걸 쓰고 어쩌고 하시는데
사람 음성은 너무 작고 효과 알림음은 너무 커요 매우 거슬립니다. 보다가 짜증나서 멈추고
열불나서 몇번 글 쓰려다가 그냥 참고 지켜보자~~ 이런 마음이었는데요
영상보다가 언밸런스한 효과음에 짜증이 나서 글 씁니다.
1회 사립썰 보면서도 너무 진짜 이걸 보고있는 제 자신이 너무 유치하다 싶을정도로
중구난방식 뭐 근본없는 진행에......욕이 나왔는데 많은분들이 말하셨으니
그건 더 이야기 하지 않기로 하구요~~
앞으로도 더 많이 발전했으면 좋겠지만 뭔가 아직도 많이 어설프네요
뭔가에 문제에 휩싸이면 아마추어를 지칭하고 B급을 지칭하면서 빠져나가시는 태도도
별로에요 이젠 구독자나 관심을 갖는 사람이 많아졌기에 한마디 한마디 행동 하나하나가
사람들에게 영향을 줍니다. 난 그냥 내뱉은 말이다 그냥 추측일뿐이다 이런거 좀 너무 무책임
한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