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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님 입장도 생각해야하지만 택시입장이 된다면...

손님이 갑자기 세워달라고 한다면 어쩔 수 없기는 할것 같네요, 그렇다고 글쓴이 님이 말씀하신곳 까지 가서 차를 세워 드려도 되겠지만

상황에 따라서 그거 조금 더 간것 가지고 컴플레인 하는 손님들도 더러 있어서, 기사님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을것 같기도 하고요,

그리고 그 기사님께서 손님께 "여기서 세워드리면 차도 많이 막히고 통행이 많이 불편해지니 조금만 앞쪽에 안전한 곳에 세워드리겠습니다." 라고 양해를 구하거나 안내를 해드려도 손님은 지급 급하니까 바로 여기 세워달라고 이야기할 수도 있을것이고... 여러 상황이 있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기사님도 나름 사정이 있을 수 도 있는건데 냅다 경적 울려 버리니까 기분이 나쁠 수도 있고요,

택시는 손님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정차한건데 경적울리는 거랑, 그렇다고 그거 기분 나쁘다고 일부러 늦게 출발하는거는... 서로 배려가 부족한거라고 저는 생각이 되고요.

그리고 제가 읽기에 본문의 글은 너무 본인 편의 위주로만 생각을 하고 글을 쓰신것 같네요

지금 답글 작성하신것도 본인만 생각을 하시면서 글을 쓰셨네요 제가 위에 여러 상황이 있을 수도 있다고 말씀 드렸는데 그것 조차도 상대방에게 배려를 못하고 운전하시는건가요??

갑자기 서는 것도 잘 못됐지만 그거 기분나쁘다고 감정에 의해서 경적을 울리는 것 또한 잘못됐다고 보는데요???

경적은 상대방에게 주의 또는 뭔가 신호를 주기 위해 울려야 하는게 아닐까요??
짜증나서 경적 울리시는 거면 꽉막혀서 짜증나는 서울도로에서 계속 경적 울리시면서 다니셔야겠네요???

그리고 "급한상황에 갑자기 앞에서 택시가 손님 내려야한다고 서버리고" 라 함은 "지금 급한데(실제 뭐가 급한지 저는 알 수 없지만) 앞에서 멈춰 있으니까 내가 가야할 길을 빨리 못가서 화가난다" 이렇게 도 해석이 될 수 있겠네요

 
경적 울렸다고 그거 기분 나빠서 늦게  출발하는 택시기사님도 그렇고요,(실제 그러한 감정으로 그렇게 출발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서로 양보와 배려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상황 설명을 못한 부분도있네요 상황이 택시가 학생을 내려주기 위함이였고 학교가 정문 후문이있는데 100m더가면 정문이였고 후문으로 들어가려는같았습니다 5m앞에 우회전만해서 내려주면 교통흐름에 아무 문제없이 하차할수있는 상황이였어요 제가 그래서 경적을 울렸구요 눈만있으면 확인할수있는 ..개인택시분이 그정도 모를까요 아무리 학생이 내려달라고한들 5m전진해서 우회전하여 내려주었으면 되는 부분이였습니다 5m간다고 요금 얼마나추가 될까요? 더군다나 제가 택시를 싫어하는 이유가 버스같은 경우는 배차시간 졍해져있어서 끼어들고하면 왠만하면 양보하고 그럽니다. 택시들요? 시간 정해져있나요? 본인들 돈더벌려고 막 끼어들기하고 다니는거죠 깜박이 안켜는게 대다수 신호위반 밥먹듯이하고 제가 본 택시들 거의 다그랬습니다.. 물론 아니신분도 있겠지만
제가 뭐 이기적으로 쓴것도 아니며 제가 이런상황이있는데 짜증난다 라고 하소연한거고요 거기서 서울에서 막힌다고 경적울린다는건 비유가좀 그렇네요 그렇게 하면 그건 미친놈 아닌가요? 전 님처럼 그런쪽에 배려심갖고 선비처럼 운전못합니다 아닌건 아니다라고 경적 울리면서 경고한겁니다. 그 택시가 정차해서 제뒷차들 줄줄이 서서 본래 지나갈수있는 신호도 한번더 딜레이 됩니다.
배려는 그럴때 배려가 아닌거같네요 택시에 이기적인 행동이지 긴급차나 구급차가 올적에 갓길로 빠져주고 그런게 배려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