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답글을 달며 참 공부 안한 사람들 많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 하루였습니다.
영원히 직장인으로만 살아가려 하는건가요 ??
공무원을 빼고는 평생직장이 없습니다. 언제까지 현실에 안주하실건가요 ??
윤대표와 노사장의 방송을 보면 감이 안잡히나 봅니다.
누가 잘못했는지 ㅡㅡ
그리고 노사장이 좋아서 노사장을 응원하고 윤대표를 까는건 좋은데 ㅡㅡ 공부좀 하시고 까세요. 정도것 몰라야지
포털 검색하면 모든 용어들이 자세히 설명되어있습니다. 공부좀 하세요 (저도 공부많이 하고 있습니다)
공부를 해야 보는눈이 틔여지는겁니다.
그리고 이런 공방은요 법정싸움과 같아요 원고가 법원에 고소장을 제출하면 피고는 그 내용에 대해 반박하는 답변서를 제출하고
그 답변서를 받고 서면으로 반박을 하던지 법정 기일에 반박을 합니다. 그런 공방이 2~3번 정도 이루어지고 판결이 나는데 이번 방송도 마찬가 지입니다.
이번 노사장의 방송을 보고 윤대표가 반박 방송을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제글을 읽고 있는 당신은 방송을 보면서 또 줏대도 없이 흔들 거릴건가요 ?
노사장을 응원하는건 좋습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사람을 응원하는데 누가 뭐라고 합니까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
그래도 조금은 공부를 하시고 보는 시야를 넓히세요.
그리고 제글을 보고 맘이 상하는 분이 계시다면 당신은 고등학교 때까지 만 공부한걸로 끝난 인생인겁니다.
2018.04.20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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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회생활 이십년 넘게 하면서 배운건 세상에 쉽게 돈 벌수 있는 건 없고, 그런 감언이설을 이야기 하는 사람은 절대 상종하지 말라 입니다.
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영업관리일 하면서 노사장 같은 부류의 사람들을 넘 많이 봤는데, 윤대표 방송보고 아 이거 윤성로 이 사람 완전히 당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교묘한 방법으로 선의의 투자자 빼도 박도 못하게 바보 만들어 놓고 자기는 마지막에 유유히 발을 빼고 다른 짓을 합니다.
법을 넘 잘 알아서 피해자도 어찌 손을 쓸 수 없게 만들죠. 법이라는게 그렇더라고요. 분명히 저새끼가 나쁜 넘인데 법정으로 가면 엉뚱한 판결이 나올수도 있는...
제 아버지도 윤성로 대표처럼 여러번 사기 당하면서 많던 재산 다 날리셨죠.
두서 없이 써서 죄송합니다. 그냥 윤대표가 처한 상황이 넘 안타까워서 몇자 적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