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장이 어제  이런논지로 계속 말하던데

댓글로 많은 분들도 이말에 동의를 한느듯하고요

신주발행을 받으면 당연히 신주발행가에 따른 주금을 법인에 납부하고 신주를 배정받는것이죠

구주를 유통시장에서 샀다면 그주식이 발행될때 법인에 주금납입한 금액에 대한부분도 같이 양도받은것입니다

따라서 노사장의 구주 주식을 매수했다는것은

양수한  주식이  처음 발행될때 법인에 들어간 지분만큼의 법인에 대한 권리를 양도받는것

구주를 가져왔어도 실제로는 법인에 투자된 금액만큼의 권리를 가져오는것이니

법인에 투자한게 맞지요

그리고 그 구주를 액면가가 아니고 적정한 가치를 주고 가져왔다는것은 법인이 만들어지고 나서부터

창업자가 노력해서 일군 무형의 사업가치에 대해서 대가를 주고 적당한 가격에 지분을 사온다는것을 의미하죠

(지금 300만원에 거래되는 삼성전자 액면가가 5000원입니다, 최초 창업자가 설립할때는 주당5천원에 주금을 납입하고 주식을 받았다는것이죠)

처음 액면가 발행된주식의 20%를 가져왓으니 법인에 투자된돈이 액면가의 20%일터이고

1000만원의 20%면 200만원의 기여분만 가져왔다고 생각하는건 오산입니다

그렇게 말하려면 노사장이 200만원에 20%지분을 팔았어야 말이 성립하는것이죠....

노사장이 20%를 4억에 팔았다는것은 그매매 당시에 모트라인커뮤니티가 가진 모든 유무형의 가치의 20%를 넘겼다는것이고

투자되었던 금액과 창업이후 형성된 무형의 가치의 20%지분을 넘겻다는것이죠

20%는 후에 30%로 양자합의가 된사항이고요

어제 동영상보면서 느낀게 노사장도 진짜 억울한 사람같이 열성적으로 억울함을 토로하던데

(도저히 연기라고는 생각되지않고 연기라면 3시간이상을 그렇게 할수도없고요...)

서로 오해의 골이 너무 깊고 기본적으로 이번사태를

보는 생각자체가 완전히 다르다는 느낌이 드네요

생각의 간극이 너무 깊고 커서 도저히 좋게 화해하기는 힘들어 보이네요

법원에서 서로의 잘잘못을 가리는게 좋다고봅니다

또다른 해명영상을 만든다면

노사장도 또다시 해명하려할텐데

그러면 끝도없이 해명싸움만해야합니다

그러다보면 사람들 관심은 점차 사그라들면서 그냥

2사람다 똑같이 구정물 뒤집어쓸뿐

더이상의 이득도 없어보이네요

영상으로 해명 공개하는것은 이쯤에서 그만둬도 되지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