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말체 쓰겠음. 회사라 빨리써야되서.. ㅋ
시작전에 노주영님과 노보스가 싸울때 2016년 보배에 윤이사에게 투자 안하는게 더 나을거
같다던 댓글을 달았는데 자기가 잘 끌고가보겠다고 해서 이사람도 참 피곤해지겠구나
생각했었음.
아래 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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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트라인 1기와 2기 법인이 아예 다르다고 볼때 가정한 글임(법인번호 다르고 등)
윤 입장
윤이 신주 발행하지 않고 참여한 이유는 신주를 발행할때 4억 넣으려면
자본금 1천만원 10,000주 회사
20프로 지분 갖기로함
그럼 신주 발행 2,500주 하고 총 주식수 12,500주에 자본금은 1천250만원 됨.
그럼 4억은 어디로 가느냐, 주식발행초과금(기타자본처리)되며 모트에 4억 현금이 꽂힘.
세금은 뭐 250만원에 0.4프로인가 얼마안되니 이런건 논하지 말고
이게 정상적인건데 이렇게 못한 이유가 위의 가정임.
법인이 아예다른데 1기때 빚을 2기가 갚을 이유도 없음.
근데 노의 압류라던가, 빚을 청산하긴 해야되니 구주를 사게된 거임.
이렇게 해달라고 노사장의 강력한 요청이 있었고 여기에 홀라당 넘어갔다면
이게 윤의 입장에선 '투자'가 된거지 그렇지 않음?
왜냐면 주식 양도소득세가 나온다는걸 정말 몰랐을까? 법무사가 얘기 안해줬을리도 없음.
그래도 1억가까이 세금을 내면서 저렇게 한 이유는 개인 빚 변제가 우선이라는 생각이 듬
그리고 윤이사가 지분을 계속 늘릴려는 의도는 뭘까?
회사 먹으려고? 이거보단 서로 일하는데 신의가 있어야됨.
근데 계속 돈은 나가는데 파트너를 믿지 못하고 찜찜할 때 지분을 늘리는 조건을 거는
회사 많음
당연히 리스크를 가지고 쟤가 저런다는데 나도 보상이라도 받아야되는거잖아
그러니 지분을 늘릴려는게 잘못된 행동이 아니다라는거
나는 어제 노보스 해명을 들으면서 누가 생각났나면
넥센 이장석 생각남
이장석 돈이 급하니까 지인한테 주식주고 돈빌렸지?
나중에 회사 잘되니까 어떻게 됐어?
주식가지고 싸우지. 단순 차용증의 담보다. 주식을 양도한거다
나중에 어떻게 됨? 이장석 구속됨.
내가볼때 이장석은 능력은 좋았지만 돈은 없는사람의 결말이 그렇게 됨.
뭐 완전 똑같다는 아니고 비슷하게 생각된다는 거임.
어디까지나 가정이지만 윤이사 생각을 적어봄
윤이사님 어느정도 동의하심?
2018.04.20 13:48
2018.04.20 13:49
2018.04.20 13:51
2018.04.20 13:48
법인이 아예다른데 1기때 빚을 2기가 갚을 이유도 없음.
그럼 왜 2기에서 1기때 수익을 가져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건 가져가고, 나쁜건 안가져 가겠다?
2018.04.20 13:49
2018.04.20 13:49
2018.04.20 13:51
2018.04.20 13:51
2018.04.20 13:55
2018.04.20 13:58
2018.04.20 14:00
형아 똑똑하다~~
내가 아래 등기부 띠어놨어 법인이 완전 달라
2018.04.20 14:05
2018.04.20 14:11
2018.04.20 14:36
2018.04.20 15:18
2018.04.20 14:00
먼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이렇게 길게 쓰셨어여? ㅋㅋㅋㅋ
법인이 다른거랑 뭔 상관이야 1기모트라인이 수익의 전부인 상황에서 2기 법인이 당연히 빚을 갚아야지 ㅋㅋㅋ
그래야 모트라인이 존속을 하는건데 ㅋㅋㅋ
님 말데로면 그럼 모트라인의 자산과 미래만 쏙 빼먹고 부채는 안지 않겠다는게 모트법인 2기란 소리? ㅋㅋㅋ
진짜 생각 좀 하고 글 싸세요 ㅋㅋㅋㅋㅋㅋㅋ
2018.04.20 14:04
2018.04.20 14:04
2018.04.20 14:05
2018.04.20 14:07
2018.04.20 14:09
2018.04.20 14:13
2018.04.20 14:35
2018.04.20 14:08
2018.04.20 16:07
2018.04.20 16:29
법인이 아예다른데 1기때 빚을 2기가 갚을 이유도 없음.
그럼 왜 2기에서 1기때 수익을 가져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건 가져가고, 나쁜건 안가져 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