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장님은.. 모트라인을 계속해서 그들만의 리그속에서 살것인가. 도태 될것인가? 크게 신경을 안쓰신다면 관계없지만..
한번은 생각해봐야할 시기가 오지 않았나봅니다...
30대 중반 후반을 거쳐 함께 해온 모 트 라 인 3년여동안 400여편을 거쳐서 한편도 빠짐없이. 매주 금요일을 기다려왔었죠..
차를 모르는 지인들도 술자리에서도 영상을 유튜브에서 다운받아서 갤러리에서 재생시켜가면서 보곤 했었죠.. 남들은 뭐보냐"
잼있냐? 그럼 전 이분은 정말 차에대한 애정과 박식다식 하며 나름 찰진 욕과 간간히 나오는 성적애드립,, 이쁜 처자도 나오고..
매주 금요일 나오다가 조금 바쁘셨는지 영상이 하루이틀 밀리는 날도 있었죠...
그러고 난 후.... 월요일에 차량 하체 영상이 올라오고 본방은 금요일 계속 이어져서 저는 나름 중학교때부터 남들 참고서살때
자동차 잡지책을 사가면서 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많았었습니다.. 그당시 잡지책에 실렸던 모델이 아직도 기역이 나네요..
포르쉐 카레라 GT 그당시 잡지책에서 본 모습은 디자인이 참 독특했떤 모델로 기역이 많이남네요... 우리나라에서 레이싱걸 이라는
말과 함께 제 1회 부산 벡스코에서 모터쇼라는게 열렸습니다.. 그당시에는 제가 중고딩떄여서 지금처럼 폰이나 디카가 없없습니다..
그땐 슈퍼에서 파는 만원짜리 일회용 필름카메라가 전부였죠... ^^ 아 ,, 추억돋네 ㅎㅎ 모터쇼란데를 가서 왠 섹시한 옷을입고
이쁜처자가 차와함께 멋들어지게 옆에 있으니 어린나이에 고추가 바딱바딱 긴장도 하고 디게 황활했었씁니다 ^^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어느순간 모트라인에 영상에는 수많은 PPL과 광고..전 개인적으로 이거에 왈가왈부 하기싫고, 제 팩트는 이게
아니기때문에 부정하는게 아닙니다.. 당연히 있어야하고 없으면 영상자체 존립이 되지 않기때문에... 허나
저도 나이가 먹어서 그런가? 아님 너무많은 영상을 봐서그런가? 3년동안 모트라인에게 땡전한푼 투자하거나 도와준것도 없는대
니가뭔대 오지랖이냐 하면 할말없지만.. 매주 기다리던 드라마를 월요일부터 기다리듯 그건 꽁짜가 아니잖아용 엄연한 수신료가 발생되니
저역시 함께 같이 동거동락 했따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어느순간 모트라인 영상이 한주한주 찾아보던게 건너뛰기 시작 빼먹는 경우가
발생되더군요.. 못본영상이 한두개 정도 발생되더군요....
제 일상은 여전히 달라진게 없고 변함이없는데 말이죠...
요즘은 "내차 어때" 라는 영상이 저한테는 더 재미나고 다운로드 받기가 마음이 더 끌리네요.. 어릴때부터 지금도 튜닝샵을 다니는
사람으로써 흡입,압축,폭발,배기 라는 기본 원천적인 운동에너지의 방법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일반이은 관심이없을수도 있겠네요..
오히려 저한테는 이런 영상이 더맘에 드네요... 아 모르겠습니다.. 모트라인이 싫어진건 전혀없는대.. 그동안 400여편을 같이 본 유저로써
더이상 똑같은 패턴에 메리트가 없다고 해야하나? 제가 오히려 생각이 더 많아지네요..... 이만 뻘글 줄이겠습니다...
2017.11.27 17:16
2017.11.27 17:33
언제까지 초창기의 그 신선한 충격과 재미를 얻을 수 있을까요.
모트라인 리뷰 영상을 통해 가장 먼저 생각해야할 것은 바로 정보획득이죠.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고가의 제품인 차량에 대한 정보를 비교적 재미있고 쉽게 습득할 수 있다는 것 말이죠. 이 보다 더한 걸 원하는 게 과연 서로에게 무슨 이득일까 하네요.
노사장님 영상은 예능도 아니고 코미디도 아닌, 엄연히 자동차 리뷰 영상입니다. 본질을 흐려서는 안되죠.
더 짜릿한 재미를 원하신다면 TV 예능프로그램을 더 찾아보시던가, 아니면 다른 취미활동 등등을 찾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017.11.27 17:16
영상을 보는 시청자분들이나 영상을 만드는 저희도 항상 고민해봐야 할 문제같네요^^
글쓴이님처럼 모트라인과 초창기부터 함께 해온 분들께 영상에 대한 흥미가 떨어지는 건 어찌보면 당연한 부분입니다.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계속 먹으면 질리고,아무리 좋은 노래도 계속 들으면 질리고
아무리 이쁜 여친도....흠 흠..
그런것처럼 모트라인 리뷰도 충분히 그렇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영상도 한번에 싹 바뀌지는 않았지만 조금씩 변화를 하는 중이고 그 변화는 현재도 진행중입니다.
2부였던 영상이 1부가 되기도 하고 초창기에 20분도 안되던 영상이 2배가 넘게 늘어난적도 있는것처럼요
편하게 생각해주세요 영상의 흥미가 떨어지셨다면 다른 리뷰 영상들도 보시고, 내차어때도 보시고 카맹쑨도 보시고
그러다가 노사장님이 생각나서 다시 리뷰를 찾아보시면 또 못 본 리뷰들이 많이 있을겁니다^^
저희도 항상 더 즐겁고 유쾌한 리뷰 만들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017.11.27 17:32
2017.11.27 17:33
언제까지 초창기의 그 신선한 충격과 재미를 얻을 수 있을까요.
모트라인 리뷰 영상을 통해 가장 먼저 생각해야할 것은 바로 정보획득이죠.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고가의 제품인 차량에 대한 정보를 비교적 재미있고 쉽게 습득할 수 있다는 것 말이죠. 이 보다 더한 걸 원하는 게 과연 서로에게 무슨 이득일까 하네요.
노사장님 영상은 예능도 아니고 코미디도 아닌, 엄연히 자동차 리뷰 영상입니다. 본질을 흐려서는 안되죠.
더 짜릿한 재미를 원하신다면 TV 예능프로그램을 더 찾아보시던가, 아니면 다른 취미활동 등등을 찾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2017.11.27 21:58
2017.11.2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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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보는 시청자분들이나 영상을 만드는 저희도 항상 고민해봐야 할 문제같네요^^
글쓴이님처럼 모트라인과 초창기부터 함께 해온 분들께 영상에 대한 흥미가 떨어지는 건 어찌보면 당연한 부분입니다.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계속 먹으면 질리고,아무리 좋은 노래도 계속 들으면 질리고
아무리 이쁜 여친도....흠 흠..
그런것처럼 모트라인 리뷰도 충분히 그렇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영상도 한번에 싹 바뀌지는 않았지만 조금씩 변화를 하는 중이고 그 변화는 현재도 진행중입니다.
2부였던 영상이 1부가 되기도 하고 초창기에 20분도 안되던 영상이 2배가 넘게 늘어난적도 있는것처럼요
편하게 생각해주세요 영상의 흥미가 떨어지셨다면 다른 리뷰 영상들도 보시고, 내차어때도 보시고 카맹쑨도 보시고
그러다가 노사장님이 생각나서 다시 리뷰를 찾아보시면 또 못 본 리뷰들이 많이 있을겁니다^^
저희도 항상 더 즐겁고 유쾌한 리뷰 만들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