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세가 있거나 그럴싸한 아이템으로 

투자받아 등처먹는 사기꾼들이 우리나라에 정말 많습니다.

누가 이렇게 많들었을까요?

법입니다.

우리나라는 법인의경우 100%로 지분을 갖고 있는 대표라도

채무에 대한 책임을 묻지 않습니다.

세금 or 임금 or 대표가 연대보증을 선 채무외에는

법인대표는 채무로부터 자유롭습니다.

문제는 이 법을 사기꾼들은 너무나 잘 이용합니다.

선량한 투자자들은 당하지 않고는 대한민국 법을 굉장히 신뢰합니다.

단순하게 '혹시나 돈띄이거나 횡령하면 법대로 하면되지!'라고 생각하나,

현실은 법에서 채권자를 전혀 보호해주지 않습니다.

법으로 승소해도 받아낼 길이 없다면 여러분은 믿으시겠습니까?

특히 어설픈 법인을 대상으로한 투자는 거의 사기당한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도 어떤 제조회사한테 약 3억가까이 물품대를 지급하고

물건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사기죄도/횡령도 적용할 수 없습니다.

과정은 사기이나 이 사기꾼은 이미 수많은 사기 경험으로

빠저나갈 구멍을 다 만들어놓고 진행하기때문에

선량은 투자자들은 사실상 대응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저한테 사기친놈은 그 이후에도 잘도 투자받으면서

하던 사업을 계속 하더군요...

벌써 4년전 얘긴데 아직도 투자를 받아서 사업을 벌렸단

얘기를 들었습니다.

모트라인 회원분들만큼이라도 

올해부터는 사기당하지 않고 소중한 재산 꼭 지키시길 바랍니다.

혹시 꼭 소규모 법인과 계약을 해야한다면

꼭 대표이사를 연대보증으로 세우시고 공증을 작성하십시오

사업초기 계약시 상대방에게 호의적인 모습을 보이고 싶은마음에

이러한 공증이라던가 보증같은 얘기를 생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사기꾼들은 이걸 무조건 노리겠죠?

저는 큰 돈을 지불하고 겨우 이걸 배웠지만

여러분들은 꼭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 참고로

2018년 모트라인은 새로운 리뷰어와 함께 대박날것을 

의심치 않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