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립의 입장에서 생각해봅시다..

모트라인=노사장 이였습니다..

일단 저의 입장에서는 내가 막말로 4억이 있으면 여기 절대 투자안합니다.. 사람보고 투자한다 지금처럼 뒷통수 치면서 나가면 ㄷㄷ

생각해보세요..

정말 윤대표입장에서는 투자할때 모트라인 = 노사장 이였고..

카톡보시면 노사장이 분명 여기저기 투자할 업체들 많다고 일단 선 사기를 쳤구요..

윤대표도  노사장의 말빨에 속아 투자한게 죄인데.. ㅎㅎ

제가 노사장의 편을 들수가 없는 가장 큰 이유가

노보스와 쇼핑몰 오픈했죠 모트라인하고 거의 비슷한포멧으로 오픈했습니다..

사이트 운영해보신분들이나 아시겠지만 몇백으로 못만들어요... 투자받거나 본인돈으로 오픈할 확률이 크겠죠..

돈없다는분이 몇천을 어디서???

근데 어제 나와서 자기 거지다 돈없다 말했죠.. 정말 사람 감성을 잘 이용하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꾼들이 저런식이죠 억대이상 뒷주머니 차놓고 돈없다 신불자다 자기앞으로 통장하나 못만들지만 자기 능력있고 비전있고 감성에 호소해서 투자하게 만들고 여기 저기 사기치고 다니죠..

만약 어제 방송에서 노보스라는 사이트가 없이 혼자서 리뷰하고 그랬으면 백번이해갑니다...

일단 다 접고..

제가봤을때 법적으로 빨리 처리하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이 이상 감성적으로 호소하는 사람한테 논리적으로 대응해봐야

아무소용없습니다.. 내가 억울하고 가난하고 돈없고 아무것도 없다는데.. (근데 노보스와 쇼핑몰이 존재하죠)

꾼기질이 다분한 사람에게 윤대표가 잘못걸려든게 죄라면 죄죠.. 그게 가장 큰죄죠..

일단 투자한 윤대표가 안타깝습니다..

ps. 모트라인=노사장 인데 그런 지휘를 이용해서 툭하면 나가고 잠수타고 삐지고 ㅎㅎ 내가 같이 사업하는 가정하에 지속적으로 저러면 나중에 해탈이와서 나갈려면 나가라 잘살아라 할것같은데 방송보니까 그 해탈한 카톡답장으로 겁나 까든데 정말 노사장도 대단하네요..

정말 어제 방송보면서 윤대표입장에서 헛웃음 나왔겠네요...

노사장이 어디서 큰돈을 구해와서 회사를 살려볼려고 노력한것도 아니고 본인이 얻을건 다 얻어놓구서 저렇게 하니.. 정말 입하나로 먹고사는사람들을 다시한번 믿으면 안되는걸 어제 방송보면서 느꼈습니다..

차라리 노사장이 4억 윤대표가 4억 이렇게 해서 회사를 오픈했으면 다시한번 생각해볼지 모르겠지만....

지금 이시점에는 그냥 윤대표가 당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