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량도 관심이 많지만 바이크도 관심많은 20대 청년입니다 ㅎㅎ

 

제가 이륜차를 타게된게 차 면허를 따고나서 시작되었는데

너무나도 관심이 많게 되어서 2소까지 따버리고 시작하게 되어버렸네요...

 

현재는 소장중인건 없으나 여태까지 타왔던 바이크들입니다

 

 

 - 스즈키 어드레스 125

 

 

 - SYM 울프클래식 125

 

 

 - 혼다 CBR 125

 

 

 - 스즈키 SV650 (이건 시승기때 탔던거라...ㅎ)

 

 

 - 스즈키 R1000

 

 

 - 가와사키 Z1000

 

 

 - 야마하 MT-09(왼쪽) 와 T-MAX(오른쪽)

 

 

 - 스즈키 R600 와 R1000

 

 

 - 스즈키 R600

 

 

 - 야마하 MT-07

 

 

 - 야마하 YZF - R1

 

 

 - 할리데이비슨 아이언 883

 

 

 - 가와사키 ZX10R

 

 

 

'차는 목적지를 가기 위해서 타지만, 바이크는 타기 위해서 목적지가 생긴다'

 

사실 처음엔 바이크라는게 위험하고 무섭고 그런 생각들 가지고 있었는데

몇번 타고나니 생각이 달라져서 바이크로 인생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오토바이 라는게 사실 위험한건 맞습니다

도로에서 유일하게 몸이 노출되어 있어서 차량이 사고나면 중상정도로 끝날 사고가 바이크를 타면 사망까지 가게하는 경우도 있죠.

그 때문에 제 주변 지인들도 많이 다치고 크게는 사망까지 하신분들 꽤 있구요...

 

하지만 굳이 그렇게 따지고 들어가면 모든건 다 위험한겁니다.

걷다가 사고나도 위험한거고, 자전거 타다 사고나도 위험한거고, 차도 사고나면 위험하고, 바이크도 똑같이 위험하고

비행기도 위험하고, 지하철도 위험하고...

 

이런 '위험' 이라는게 우리나라에 계시는 모든 라이더들이 자유를 느끼시지 못하죠.

고속도로 제한이라던가 자동차 전용도로라던가...

 

'그래도 오토바이는 사고나면 죽자나?'

라고 우리나라 인식은 그렇게 되있습니다.

해외에선 이런 인식 정말 소수 아니면 볼수없습니다.

개인의 취미를 인정해주기 때문이죠.

 

물론 저희 민족은 배달의 민족이기 때문에 또 한국 사람 특유의 빨리빨리 라는 마인드들이 있어서...

그뿐만 아니라 예전 폭주족 사건도 있죠

 

그래서 저는 항상 바이크를 탈때 안전장비를 무조건 착용후에 탑승합니다.

보호구가 있고 없음에 따라 제 목숨도 있고 없음이니까요.

 

앞으로도 바이크는 계속 탈 예정이구요.

아마 제 신체중 한곳이 정상이 아니게 된다면 그때는 더이상 못타게 될거같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