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구매동기: 매일 운전을 100km 정도 하고 있고 스피드 보다는 편안하고 안전을 우선시 해서 고민하다가 예전부터 관심이 많았던

               디스커버리를 올해 모델 체인지 되기전에 구입해야 겠다해서 작년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디스커버리 이 투박함이 

               아직은 더 끌려서요 새모델이 편의성이 많이 좋아졌지만 저는 깍두기 같은 이모델이 좋아요^^

2.타봤던차량: 현대 스쿠프,엘란트라,그랜져,폭스바겐 골프,루포,볼보S80,,,

3.타본 느낌 그대로의 느낌: 승차감이 너무 딱딱하지 않고 방지턱같은 요철을 지날때 에어뎀퍼 때문인지 자연스럽게 넘어가고

                                    보기와 다르게 주차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으며 넓은 시야와 운전의 편안함은 분명히 있지만 스티어링이 

                                    많이 무거워 여성은 조금 힘들듯합니다.어느정도 가속력이나 힘은 충분하지만 150이상은 아무래도 무리가 있어

                                    조심스럽습니다.스피드를 좋아히지않아서 저는 그렇게 부담되진 않습니다.         

                                    지난 겨울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블랙아이스로 겨우 제동을 한적이 있는데 순간 뒤에서 봉고트럭이 추돌하여

                                    확인한 결과 트럭은 폐차수준으로 망가져 버렸는데 제차는 범퍼가 약간 깨져있어서 프래임 바디의 효과를 좀 본듯                                     합니다.

4.장점: 승차감이 나쁘지않다. 힘이 부족하지않다. 회전반경이 넓지않다.뒷좌석 어른3명 거뜬히 앉는다.트렁크 공간은 가히 최고다

          프레임바디(위는 모노코크) 의 견고함이 느껴진다. 덩치에 비해 연비가 나쁘지않다.

  단점: 손세차 죽어난다.랜드로버 as정책은 아직 갈길이 멀다. 소소한 부분에 차량가격에 어울리지않는 인테리어가 아쉽다

         가격이 우리나라에서 비싸다.

5.구매를 앞둔 예비 소비자에게 하고싶은 말: 넓은 실내공간과 부족하지않은 힘으로 가족의 패밀리카로 이만한 차는 없는것 같습니다

                                                          새로운 모델도 편의성이 좋아졌지만 이제 단동되어 중고로 구입해야 하는 안타까움이 있네요

6.차량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