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매 동기 : 어머니차량 물려받음

2. 타봤던 차량 : qm6 , 아우디a4 , 제네시스 dh

3. 타본 느낌 그대로의 느낌 :  

2004년이면 전 초딩때였습니다 

그때 나오자마자 바로 저희 어머니는 스포티지를 구매 하셨구 

14년동안 제 등굣길 발이 되어 주었었던 차량입니다

이제 제가 어느정도 운전 할 나이가 되니 선뜻 제게 키를 건네주시더군요 그때당시엔 차에대한 관심도 없었지만 워낙 오래된 차량이고관리도 안되어 있었던 차량이라 웹서핑,주변카센터에서 수도없이 물어보고 고쳐야 될 점은 무엇인지 하나하나 다 물어봤었죠

어느정도 차량에 대해서 알고 나니 

115마력에 2.0 4기통 디젤도 잘 나가는구나 

WGT도 나쁘진 않구나 라고 생각하였지만 

고속도로를 자주타는 저에겐 정말 힘이 너무 딸리는것 같았습니다 ㅠㅠ 더군다나 미션은 4단..

차량을 탔을 때 센터페시아는 플라스틱 그 자체..마감도 영..

주행질감은 완벽히 물렁하구 머리채 잡아당기는듯한 롤링

전 그 롤링을 잡으랴고 스트럿바 까지 달았습니다만 

그래도 근본적인 바디의 강성은 ㅠㅠ...

그래두 정들고 정든 녀석이라 그런지

다른차를 타봐도 눈에 들어오진 않더라구요 당분간 폐차할때까진 타야겠습니다~

4. -장점 : 그때 그시절에 비해 꿀리지 않는 디자인!,생각보다 잘나가는!

    -단점 : 엄청난 딸딸이 소음,안마의자 저리가라에 진동

5. 구매를 앞둔 예비 소비자들에게 하고싶은 말 : 하체부식 조심 하세요~~!

6. 차량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