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매 동기 :

- M과 AMG 사이에서 갈등하던중 제가 복학하는 시기와 M4출시시기가 맞아 떨어서 14년에 pre-order를 말년휴가때 하였습니다. 사실 저는 원래 AMG를 좋아하고 있었는데 큰맘 먹고 일단은 M3,4 역사와 디자인보고 시승을 하지않고 결정하였습니다. 인디 프리오더라 다른차들보다도 시간이 좀더 걸렸습니다. 저는 미국으로 복학하는 시기와 비슷하게 떨어저 그대로 계약하였었습니다. 당시나이가 24살 이여서 제가 타고 되는차인지 고민을 좀 많이 했었습니다.

2. 타봤던 차량 :

- 2011 년식 제네시스 4.6(북미)

3. 타본 느낌 그대로의 느낌 :

- 사실 고성능 포퍼먼스 차량을 처음 타는 건 아니였습니다. 어머님 차량들이 대부분 고성능 차량드리였습니다. 하지만 고성능 쿱을 타는건 처음이였습니다. 사실 출시전 유투브영상에서 배기음이 최악이다..... 시빅 튜닝카같은 소리가 난다라는 말들이 있어 정말 걱정이 되었습니다. 사실 제가 AMG를 좋아했던이유는 배기음색이 매력 적이였어서 배기음은 저에게 중요한 부분이었습니다. 그렇치만 차가 캐리어에 실려 저희 집 앞에 정차해서 M4에 시동이 걸리는순가 와..... AMG와 또다른 매력적인 소리를 내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영상에서 나오는 소리와 실제 소리는 틀리구나 라는걸 느꼇습니다. 스포츠플러스 모드로 넣코 달리면 가변배기가 활성화 되어 중저음에 묵직한 소리로 돌변해 저는 만족했습니다. 가끔식 어쩌다 팝콘티는 소리가 났었습니다. 어떻케 된지는 모르겠는데 어느 일정 값에서 가끔식 팝콘 소리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전 배기에 만족 하였습니다. 성능은 역시 M이였습니다. 그리고 그당시에 모든 사람들이 처다 보거나 주차나 정차시 대놓코 사진 찍어가고 엄지척을 저한태 하고 가는 사람들도 많아 차량 선택에 후회는 없었습니다. 

- 주행느낌은 컨포트모드에 넣코 달리면 사실 5시리즈 세단 528이나 535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래서 데일리카로도 만족 스럽다는 평이 있겟구나라고 했습니다. 친구들이 차를 타면 시트가 너무 편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나름 버킷시트의 모형을 가지고 있지만 의자는 정말 편합니다. 친구들과 롤링을 할때도 차는 정말 기대이상으로 잘 달렸습니다. 롤링 상대들은 주로 E92 M3 Dinan ECU 1 stage와 배기튜닝한 친구, 2018 Panamera turbo, audi S3(abt ECU 2 stage), RCF 정도 였습니다. 사실 저는 서킷을 거의 않가고 공도에서만 이용하다보니 400마력이란 숫자는 충분하고 넘치는 수치입니다.

- 제동력. 제차는 M4중에 아마 최상의 옵션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북미 버전에서는 모든 옵션들을 다 집어 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세라믹 브레이크도 추가하였습니다. 사실 성능때매 샀다기 보단 그 거대한 급색 캘리퍼가 너무 매혹적이여서 장착하게되었습니다. 롤링시 브레이크가 정말 최고였습니다. 끈적하게 왠만하면 잘 지치지 않았습니다. 그치만..... 비오거나 날씨가 않좋을 때는..... 심각하게 성능이 않나옵니다. 특히 세차후에는 브레이크의 성능 10%밖에나오지 않습니다. 물세정후 드라이할려고 차를 움직일때 무조건 풀브레이킹을 해야합니다 당시 속도는 10키로 였습니다. 그때 첫 세차였는데 차 범퍼 파손할번 했었습니다. 그후로 정말 조심 하였습니다. 

더 궁금한점 계시면 댓글달아주시면 성심성의껏 달갰습니다.

4. -장점 : 과하지도 않고 필요할때만 이용할수있는 배기

             디자인

             다양한 옵션

             편한의자

    -단점 : 사람들이 비싸다고 생각을 못함

              애매한 차고높이

              부족한 수납공간

5. 구매를 앞둔 예비 소비자들에게 하고싶은 말 : 

최근에 나온 C63s amg가 아주 출중한 퍼포먼스로 나와서 많이들 고민하시는데 걱정하시지 마세요. AMG와 M은 각기 다른 성격을 보여줍니다. 사람마다 지향하는 방향이 달라서 꼭 시승을 하신 후 구매하세요. 제친구차를 빌려서 C63s amg coupe을 시승하였는데 제가 둔감한건지 모르겠지만 모트라인 리뷰에 나온거 처럼 두대차의 격차가 크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저처럼 예민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디자인이나 원하는 옵션이 있는지 확인하시고 구매하시고 예민하신 분들은 꼭! 시승후에 결정하세요. 두대다 좋으차인건 확실합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타와 맞춤법은 너그러니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6. 차량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