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도착한 트리프트 서킷!

아주 간단하게 생겻습니다!

하지만 주변에 부지가 엄청커요!

렐리코스?(후쿠오카편에서 노사장님이 출전안 자동차경기)

가 같은 부지에 있습니다!

후쿠오카는 160만?명 정도는 도시인데

도쿄나 오사카같은 대도시에 비해 작지만 이렇게 즐길거리가 있다니

대단했습니다!

 

 

영상에서 보았던 느낌보다 상당히 큰 크기였습니다!

 

 

이번에 트리프트를 함께할

닛산 GTR R34!!

 

14년이 넘은 이차

트리프트를 하면서 느낀거지만 정말 일본의 기술력에 감탄을 했습니다.

그 오래전에 이런차를 만들다니

 

물론 정성스러운 정비로 인한 컨디션 유지도 있겠지만

차량 자체의 포텐셜은 정말 뛰어나다는게 온몸으로 전해졋습니다! 스고이!

 

 

 중간중간 정비를 해주시고 우리에게 트리프트를 전수해주시는

전 D1그랑프리 선수였던

나가이상!

지속적인 코칭과 정성스럽게 최대한 알아듣기 좋게 알려주시려는 나가이상이 참 인상적 이였습니다!

전문적인 용어는 모르기에 임상이 또 엄청 열심히 번역을 해주셧죠!

땡큐 임상! 아리가또 나가이상!

 

 

이날 저희가 사용한 타이어 입니다! 아주 작살이 낫죠?

차량의 캠버각이 들어가 있어서 안쪽이 먼저 마모가 되네요!

(저는 잘하다가 한번 타이어가 터졋어요 ㅋㅋㅋㅋ 절대 위험하진 않지만 터지면 천천히 들어가야 합니다!)

 

 

트리프트 정말 대 만족했습니다!

가격도 너무 저렴했습니다.

 

저 넓은 코스를 우리만 쓰고(코스임대 4시간)

타이어 3세트에

전D1그랑프리 선수 나가이상의 강습까지해서

110만원 정도!!!!!

 

우리나라에서는 알아볼때 내차 내타이어 내차기름값에 가따오면 엔진오일도 갈아야 하고

많은사람들과 함께해야 하고 복잡하고 소모품도 다 내가 해결해야하고 그러고

 100만원 정도였던걸로 알고있는데 이건 뭐 거저하는 느낌이였습니다!

 

저는 완전 초심자 였습니다 트리프트 경험은 제로였습니다!

근대 이날 3번의 강습으로 8자 드리프트까지 해내었습니다!(자랑)

 

문론 서킷을 자주는 못가지만 아주 가끔 다니기에 인제스피디움에서 M4로 1분55초대의 허접한 실력으로

타보았기에 뭔가 똥꼬의 감각이 노사장님 만큼은 아니지만

조금 발달이 되어서 더 재미나게 탄거같아요

 

나가이상 말로는 보통은 스포츠 주행의 전무한 초심자여도 원도리는(동그란원을 그리며 한향으로 하는드리프트) 

준마스터할 수 있다고 하십니다.

문론 개인차가 크겠지만 그래도 이런경험을 해볼수있다는거 자체가

저에게는 또 다시 이여행이 나에게 큰 추억이 될것이라는걸 확신했어요!

 

여러분도 꼭 오셔서 체험하시는걸 강력 추천해드립니다!

(임상이 고프로 촬영과 캠코더 촬영도 해주셧습니다! 여행이 끝나고 편집하여 주신다고 하네요 이런 생각도 못한 땡큐가!)

(고프로가 있으면 갖이고 가세요 2~3개설치하고 찍으면 나중에 좋은 영상이 될꺼같아요 ㅎㅎ)

 

 

 

 

썰이 길었습니다!

아 임 쏴 리 ~!

 

 

 

 

 

드리프트연습이 끝나고 온몸에 땀과 녹아내린 타이어

그리고 뜨거운 태양과 싸우며 고생한 나의 고운 피부의 휴식을 위해서

센스넘치는 임상이 우선 온천을 가자 합니다!

 

 

노사장님도 이온천에 오셧다고 하네요.

식사도 여기서 하셧는데 식당이 후쿠오카편 영상에서 볼때는 저는 엄청 작은 느낌이였어요 

막상 가보니 작은 식당은 아니더라구요 밖에 전경도 좋고 괜찬았습니다!

 

오래된 온천이고 당연히 온천수를 씁니다! 보일러가 아닙니다!

뜨겁게 달구어진 피부도 다시 진정되고 몸도 마음도 정갈해집니다!

 

참!

여기가 숙소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좀 오래된 온천인데요 그래도 시설이 나쁜지 않고 방은 진짜 넓었습니다 한국호텔처럼 넓은 트윈룸 이였어요!

시설이 오래된 것 같지만 군대군대 필요한 것 은 현대식으로 모두 교채하여

지내는 동안 전혀 불편함을 못 느끼고

편안한 안식을 취했습니다!

 

 

 

 

 

자자 이제 저녁먹으러 갑시다!

 

 

 

 

 

일본에 왔으니 와규 한번 먹고가야지요? 온천에서 30분정도 떨어진 이곳!

 

임상 초딩때부터 죽마고우인 일본 교포친구가 운영하는 곳입니다!

 

고급지게 생겻지요!?

 

 

 

 

일정비용에 첨부가 되어있는 식사입니다만...

엄처엉난 양입니다!!!

 

모두들 잘 아시겠지만

친구집에 가면 친구 부모님이 아빠도 안주는걸 냉장고에서 몰래 꺼내어 내어주곤 하죠

(개인차가 있습니다 -ㅁ-)

 

여기도 그랫습니다! 제일 좋은 고기를 내어주시며 사장님도 직접오셔서 인사하고 즐거운 식사를 하였습니다!

일본 와규는 우리나라에 오는 7등급의 최상위 와규는 엄청나게 비쌉니다! 호주산이 대부분이구요

 

여기는 7등급 일본와규로 알고 먹었습니다!

정말 입안에서 살살녹고 한우와는 또 다른 맛을 느꼇습니다!

 

다 먹어가던 중에 대창 곱창같은 양념 부속을 주셧는데 이것때문에 또 저녁부터 술을 마셔버렷다는....

서비스가 엄청낫습니다!!!

(참고로 김치가 의외로 엄청 맛낫습니다!) (진짜의외!)

 

 

 

 

그리고 오늘의 클라이 막스 중 하나!!!!

임상이 크고 자란 작은 외각마을에서 술을 한잔했습니다!

 

정말이지 이때는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일본인의 진짜 일상 일본인들의 술한잔 마시는 그런 시골

 

관광지에서 들어가는 술집에 일본인들도 많이 보셧겟지만

여기는 그보다 더 사람냄새가 나는 그런 곳 이였습니다.

 

정말 이런 술자리 만감이 교차하고

1년동안 웃을양의 웃음을 3시간동안 웃어버린

이 3시간도 정말 가슴에 찐하게 남는 추억이였습니다!

 

 

 

 

 

 

가는날!!!!!!!3일째!!!!!!!!!!!!ㅠㅁㅠ

 

 

비행기가 저녁 비행기이기에 늦으막하게 온천호텔에서 나와 점심을 먹으로 갑니다

여기서 사고가 터졋어요.

 

 

 

바로 이집때문 입니다!

마지막날의 메뉴는!

 

 

라멘입니다!

시오라멘!

재가 일본을 몇번 오면서 매번 라멘유명한 집만 2번이상씩 갓는데

여기는 저의 인생라멘집으로 선정했습니다!

 

진짜 최고의 라멘

첫날 두째날 먹었던 그것들이 순간 잊어버리게 하는 맛이였습니다!

 

다른건 건너뛰더라도 이것만믄 먹어보세요 죽여줍니다!

 

문론 여기도 현지인만아는 맛집!

일반 관광객은 절대 갈수없는곳!?

 

정말 특별했습니다!

 

 

 

 

 

 

 

마지막날이라 힘도 풀리고 아쉬움도 밀려 오는 와중에 너무 맛있는걸 먹고

다시 씬나는 기분으로 전환 후에 쇼핑을 하러 갑니다!

 

 

 

가는길에 결찰아져씨! 저 다음신호에 흰실선에서 끼어들기한 오토바이를 잡았습니다!

임상말로는 결찰차는 따돌려도 일본 오토바이탄 경찰에게는 무조건 잡힌다고! 절대 무조건 이라고 하며

이런저런 썰을 풀며 일본 노래며 영화이야기가 꽃이 피고 쇼핑 장소에 도착합니다!

 

 

여기가 출발점 입니다! 저 건물 뒤로 명품부터 전자상가 준명품등 거의 모든 명품이 즐비해 잇습니다!

 

 

 

 

 

구찌에 들려 형이 신발을 구매를 합니다ㅎㅎ

몇년전 구찌 전속디자이너가 바뀌며 굉장히 독특하고 영한 디자인으로 바뀐 구찌!

저도 요세는 구찌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ㅎㅎ

 

근처에 구찌말고도 비똥부터 엄청 많습니다!

루이비똥에서 이번에 60년만에 내놓은 향수가 잇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한번 시향 해보세요 저는 2개정도가 마음에 들엇지만

쓰던게 많이남아서 패스!

 

 

 

여자 구두도 참 예쁘죠!?

마음에 듭니다 깔끔하면서 예쁜 이런구두!

저도 나이가 차서 이제 곧 결혼해야 하는데

결혼할 사람만 있으면 당장 사주고 싶네요 ㅎㅎ

 

 

이렇게 쇼핑을 마지막으로 모든일정을 끝내고 공....항.....으......로........갑....니다......

 

 

 

이제 떠나려고 비행기를 기다려 보네요 ㅎㅎ

 

 

 

 

 

 

 

 

 

 

 

이번여행은 너무 급조되어 오면서 사실 조금 걱정도 앞서고

가이드까지 남자 3명이서 얼마나 재미있을까 하며 고민하며 시작한 여행이였습니다.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너무 즐거운건 후기를 쓰며 충분히 전달해 드렷던거 같아요

 

그런데 저는 이번여행이 즐거운것도 있지만 정말 얻어가는게 많은 여행이였던거 같아요

현지인의 삶을 보고 나를 한번 더 돌아보는

그런 교훈적인 것도 아주 강한 여행이였던 거 같습니다.

 

맛있는 음식과 술 그리고 DVD와 드리프트를 즐기고 온천도하고

거기에 일본인의 삶이라는 것을 이방인으로 아주가까이 다가갓다는게

저에게는 이 모든게 이번여행의 의미며 추억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ㅎㅎ

 

 

그리고 빡빡한 스케쥴에도 끝까지 친절과 동내 형처럼 친숙하고 정성으로 함께해준 임상에게 가장 큰 감사를 표합니다.

그리고 이를 연결해준 모트라인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번 2박3일이 아쉬워 8월 마지막주에 다시 일정을 잡았습니다 ㅋㅋ

 

다음에는 엔드리스 서핑, 제트스키, 트리프트를 할 예정입니다 그 밖에도 미국의 월드베이스볼?? 같은

일본에서 가장큰 야구경기나 다른 신사나 관광지도 많이 있으니 임상에게 물어보시고

후쿠오카에서 가고싶은 곳 어디든

가보시는것도 괜찬을꺼 같네요.

 

여기까지 친형과 함께한 후쿠오카여행

임상까지 남자셋이 즐긴 3일간의 후기를 마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풀 악세르~~~~~~~~~~~~~~~~~~~~~~~~~~~~~~~~!!!!!!!!!!!!!!!!!!!!!!!!!!

 

 

 

 

 

돈까스집 물은 셀프 . JPG

 

 

 

얼굴이큰 나 . JPG

 

가는날 공항의 만찬은 공항에서 간단히 . JPG

 

 

누가 동생인지 형인지 모르는 형제 . JPG

 

 

 

임상 죽마고우의 와규는 일품 . JPG

 

 

강습 수고하셧습니다 나가이상 . JPG

 

 

눈이 없고 다리가 짧은 병에걸린 나 . JPG (중간에 우리의 선생님 나가이상)

 

 

스승의 은혜 . JPG

 

 

이제는 형이 되어버린 임상 . JPG

 

 

여행의 시작은 먹방 . JPG

 

 

 

 

 
  히또스지 노사장님 스타!? 모트라인 번창하세요~!!! . 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