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매 동기 : 대학생이 된후로 학교 아르바이트 다니기 위해서.. 과감하게 2010년에 새차로 구매 !  

2. 타봤던 차량 : 2003년 아큐라 TL  / 2006년 코롤라 / 2015년 어코드 / 

3. 타본 느낌 그대로의 느낌 :  생에 첫 새차로서 굉장히 만족했습니다. 북미에서 텍스 포함 $17000불로 동급 대비 최고의 가성비! 개인적으로 아반떼 MD는 옆모습이 상당히 이쁘고 구매 당시에는 저에게 가장 이뻐 보였습니다. 가장 기본모델로 고속에서는 굉장히 불안 하긴 했지만, 푹 악셀 하려고 타는 차량이 아닌만큼 지금 까지도 아주 저에게는 사랑스러운 녀석입니다.   

4. -장점 : 가격대비 정말 실용적이고 연비도 좋았습니다. 도시에서는 30 마일 / 고속도로에서는 35 마일 정도. 정말 잔고장 하나 없이 지금도 잘 타고 다닙니다! 북미버전 엘란트라는 바디 페인트 또한 bmw와 동일한 페인트를 사용 했다는 점 사실 인거 같아요. 아직도 새차를 하면 반짝 반짝 빛나고 아는 지인을 만나거나 우버나 리프트 같은 택시를 할때면 사람들이 새차인줄 착각하고 시승 할 정도로 고급 페인트! 인테리어 또한 2011년 당시에는 파격적이고 지금봐도 촌스럽지 않습니다. 현대 인테리어는 이미 독일 일본차들에게 뒤지지 않는 정도로 올라온것 같습니다.  애프터마켓 파트들은 역시 한국에서 인기 차량인지라 싼 가격에 구입 할수 있었습니다.  차량 관리는 할 것도 없이 잔고장도 없었습니다. 우버와 리프트를 하면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칭찬 받으며 시크또한 

    -단점 : Steering Wheel 문제. Steering coupling은 교체 한번 했습니다. 시야가 정말 최악입니다. 10~11시 1~2시 사이 시야는 아무리 오래 타도 그냥 본인이 조심해야 할 정도였습니다.  차량 소음또한 가격대를 봐서는 기대 해서는 안되는 부분이지만 가끔 옆사람과 대화하기 힘들 정도 였습니다. 현대 트랜스미션은 그냥 아직도 멀고 먼... 3-4000 rpm 부분에서 기어 변동시 울림이 심하고 이것때문에 다음에 또 현대를 사고 싶다는 생각이 사라질 정도 였습니다. 

우선 현대 서비스는 기대도 하지 마세요. 북미시장에서는 한국에서와 달리 가격 서비스 둘다 굉장히 좋다고 생각 하시는데.. 한국과 동일합니다. 차를 팔때는 왕대접 하지만 서비스를 받기 위해 딜러에 갈때면 호구로 보더군요. 물론 한곳만 가보고 말하는 것 아닙니다

5. 구매를 앞둔 예비 소비자들에게 하고싶은 말 :  현대 한국에서는 어떨지는 모르지만 , 아무리 봐도 다른 브랜드에 비해서 비싼 가격은 아니라고 봅니다. 가격대비 굉장히 많은 옵션!! 세련된 디자인으로 미국에서는 나이대를 불문하고 인기가 많습니다. 특히 이곳ㅇ 미국은 많은 60대 이상분들이 오픈카 혹은 스포츠카를 타려고하는데요.많은 지출은 부담스럽고 그래서 오히려 스포티한더렴한 가격에 현대 혹은 기아차를 구매 합니다! 

6. 차량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