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매 동기 :  출.퇴근 및 영업차량으로 이용

2. 타봤던 차량 : 포텐샤2.0, 스펙트라윙1.5, 아반떼1.5, 매그너스2.0, 크루즈1.6, 카니발, K5 2.0

3. 타본 느낌 그대로의 느낌 : 

   2.0 CVVT 13년식 16만KM타고 팔고, 다시 2.0 가솔린 11년식 구매후 사용중

   2.0 가솔린차량으로 일상적으로 사용하는데 있어서는 불편함이 전혀 없습니다.

   실내도 중형차량에 맞게 넉넉하고, 트렁크도 넓고, 수납공간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디자인적인 측면은 전체적으로 만족 (K5차량을 선택한 제일 큰 이유 _ 1세대 디자인 검정색)

   5년정도 운행하고 있는데 주로 장거리 운행이라 연비도 크게 불만 없습니다.

   5년정도 시간이 지나다보니 차량전체의 잡음이 많이 있는 편입니다.

   부품간 이격음. 마찰음. 잡소음, 풍절음 등등

   차량 점검은 주기적으로 하고 있으며, 오일류 등등 교환은 잘하는 편입니다.

   보증기간중 쇼바. 오일뉴유, MDPS커플링, 인젝터, 시트, 조향핸들, 전조등, 미미 등등 교환 및 수리

   현재 차량의 이상증상은 에어컨펌프하고 알터네이터 이상증상 보입니다.. ㅠㅠ (둘다 부품값 ㅎㄷㄷ)

   이슈인 세타2엔진 특유의 소음은 있으며, 보증이 끝난 관계로 보링 생각중임.

   기본적인 튜닝(안전 위주로)좀 하면 참 재미있게 탈 수 있는 차량이라고 판단

4. -장점 :

     1) 5년이 지난 지금도 디자인은 "갑"

     2) 1세대. 2세대. 2.5세대 단종없이 가솔린. lpg. 디젤. 터보, 하이브리드등 다양한 모델 선택의 폭이 크다.

     3) 적은 비용으로 2.0터보 270마력의 차량을 소유할 수 있다.

     4) 판매량이 많으므로 애프터마켓 제품이 다양하다.

     5) 오프라인 및 온라인 동호회 활동이 활발하다.

     6) 계기판 및 중앙판넬의 시인성 및 조작성이 편리하다. (아날로그식 다이얼)

   -단점 :

    1) 1세대는 하체 강성이 약하며 잡소음(보닛. 데쉬보드)이 심한편 이다.

    2) 엔진소음 (세타2엔진) 및 불량으로 인한 불만이 많다.  - 제일큰 불만이자 단점

        - 2.4gdi, 2.0터보 모델만 엔진보증을 연장 (판매량이 많은 2.0가솔린, lpg는 대상에서 제외)

    3) 제동성능이 약함(밀리는 현상이 발생)_(안전을 위해 2P이상으로 업그레이드)

5. 구매를 앞둔 예비 소비자들에게 하고싶은 말 :

    2.5세대 K5차량은 하체가 좀 튼튼하다고 들었습니다.

    다른 차량과 비교 및 직접 시승해 보시고 구매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디자인은 아직도 갑입니다.. ^^ 

6. 차량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