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매동기 : 구매동기는 아무래도 사회초년생이어서 소형차 종류로 알아보다 소형SUV라는 라인이 나오게 되어서 스토닉, 코나, 티볼리, QM3, 트랙스를 전부다 시승을해보고 가장 차체가 튼튼한거같은 트랙스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2. 타봤던 차량 : 여지껏 타봤던 차로는 첫차로 뉴모닝을 탔엇구요 그다음차로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07년식 오피러스 270 탓었습니다.

3. 타본느낌 그대로의 느낌 : 타본 느낌으로는 서스펜션은 굉장히 단단한 편인거같고 브레이크는 초반브레이킹은 잘잡히는데 속도가좀 올라가기 시작하면 밀리는느낌이 있습니다 핸들링은 쉐보레에서 신경쓴만큼 매우 만족하구요 반응속도도 괜찮습니다 급가속시에는 시원시원하게 치고올라가는맛은 없지만 1400CC라는느낌이 듭니다 하지만 터보의 영향때문인지 힘들어하지않고 꾸준히 속도가 올라갑니다 답답하다고 느껴지지는 않을정도의 가속감입니다. 실내공간은 아베오의 바디로 만들엇다 하지만 아베오보다는 많이 넓습니다. 키가 크신 분들은 약간 불편하다고 느끼실수 있으시지만 평균 키의 사람들은 불편함을 못느낄꺼라고 생각합니다 뒷자리는 많이 직각이라는 느낌이 많아서 불편하실수도 있습니다

4. -장점 : 핸들링 , 튼튼함, 안전에대한건 정말 쉐보레가 짱입니당

   -단점 : 현대기아차 보다 부족한 옵션트림 , 실내마감처리

5. 구매를 앞둔 예비 소비자들에게 하고싶은 말 : 사회초년생이시거나 아이를 키우시는 신혼부부분들중에 진짜 안전한게1순위이고 경제적인 차를 원하시는분들께서는 정말 많이 만족해 하실꺼라고 장담드릴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4개월정도 타고 있는중인데 운전하다보면 안전하겟다 라고 느끼실 수 있는 차입니다. 쏘는걸 좋아하시는분들중에 소형 SUV를 사고싶은분들은 코나가 딱 어울릴듯합니다.

트랙스는 오로지 안전과 안정성 아이의 안전을위한 차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