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매 동기 : 

출퇴근용, 간혹 주말에 드라이빙

2. 타봤던 차량 : 

포르테쿱, YF소나타,아반떼AD

3. 타본 느낌 그대로의 느낌 : 

현재 두달동안 삼천키로 탄상태이구요

처음에 그냥 320d와 엠팩 고민 정말 많이했습니다...

외관만 조금달라진걸로 (소소하게 다른부분도 차이는있지만...)

값차이가 꽤 나지만........! 아직 서른안됬으니 엠팩질렀습니다!

디자인은 실내,외부 모두 만족합니다. 좋은기회로 맥라렌 , 우라칸,

박스터 등 일억넘는 스포츠카도 몇번 타봤어서 절대 명품이라곤 할순없지만 

이 가격대에 탔을때 와~ 하는 정도는 충분히 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전 탔을때 운전자시야에 가장 많이 들어오는 핸들에서 

에이필러 부분 디자인이 가장 맘에듭니다...

엠핸들부터 사이드미러까지 정말 마음에들어요~! 

(사이드미러 투톤 정말 마음에 듭니다..차량이 블루라 검은색/블루)

주행느낌은 딱 제가 원하는 정도입니다.

노사장님이 스포츠 흉내만 내서 딱딱하다고 하셨는데...저한텐 딱 알맞은 것같네요 ㅎㅎ 

사실 쫄보라 직선구간아니면 보통 백팔십까지만 밟습니다..

인천공항 길 이백넘기는것도 큰 무리없구요 ㅎㅎ

그러나 공도에서 웬만한 코너구간 핸들 막 잡아돌리고 

가속시 토크느낌도 딱 적당하니 마음에 드네요....

차체도 안정적이여서 민첩하게 잘반응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 공도에서 이백넘기시거나 코너에서 백넘게 잡아돌리시는

과격한 분만 아니라면 젊은사람 누구나 딱 좋아하게 세팅했다는 

느낌이 들어요 ㅎㅎ

4. -장점 : 

차 타는게 매일매일 즐거울 만큼 적당한 스포츠성 세팅,

좋은 연비( 시내에서 12~13 ),

신경쓴티 구석구석 나는 젊은 감성 디자인 (여성스러운느낌 없어서 전더좋아요 ㅎㅎ)

    -단점 :

가격 ㅎㅎ...(프로모션 무조건 다받으시지만 원래값생각하면...5600..),

엠비언트 라이트 없음(이거 많이 서운해요..),

트렁크버튼없음...(손으로 꿍 내릴때마다 마음아파요..),

수납공간은 정말 쥐약입니다... 트렁크는 훌륭한데... 운전석 주변수납공간은 많이부족해요... 선글라스 넣는곳없고 핸드폰넣을곳 애매하고...

운전석 수납공간에서 딱 하나 좋은건 그나마 컵홀더위치...

5. 구매를 앞둔 예비 소비자들에게 하고싶은 말 : 

까려면 정말 끝도없이 깔만큼 단점 많은 차입니다...

그러나 진짜 과격한 운전은 안하지만 적당히 재밌는 드라이빙,

대부분 혼자나 둘이 타시는 분,

독일차 간지 내고픈 분... 서른전에 절대로 후회없을 것 같습니다!!!

진짜 사고 아주 잠시도 후회한적없을만큼 너무좋고 탈때마다 행복하네요 ㅎㅎㅎ 적극 추천합니다!

6. 차량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