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매 동기 : 2010년에 E60 SE를 타다가 국산차에 없던 그 감성 코너링, 고속에서의 안전감, 딱딱하지만 운전의 재미를 맘껏 느낄수 있었던 아직도 E60 SE때의 감성은 따라올수가 없었다는(3000cc 가솔린 캬~~) 그때 좀 벌어서 세컨카로 미니쿠퍼S를 타고다녔는데 비엠빠라 풀체인지 될때마다 구입했네요.. 정말 많이 벌어서 M5한번 타보는게 소원인데.. 과연 이루어질수있을지.. 사게된다면 꼭 리뷰신청을 하고싶습니다.. ^^ 열심히 벌어야겠어요~

2. 타봤던 차량 :

외제차는 BMW 528i se(e60) -> BMW Minicooper S(2.5세대 칠리레드) -> BMW 520D(F10) -> BMW 520D(G30)

국산차는 기아 콩코드, 스펙트라, 모닝, 레이, 아반테, 스포티지, 스파크를 타보았습니다.

3. 타본 느낌 그대로의 느낌 : 정말 운전이 재미있는 차죠 하지만 e60 SE때의 감성은 따라올수가 없습니다. 디젤차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때의 느낌은 지금 디젤차라 너무 무리무리.. 운전하는걸 좋아해서 키로수 대비 연비가 좋아서~ 디젤을 택했습니다. 그것도 그렇지만 저의 일자체가 워낙 여기저기 돌아다닐수밖에 없는일이라서... 그래도 괜찮은 코너링과 고속안전성은 따라올수가 없네요 제 느낌입니다.. 주관적인...

4. - 장점 : 디자인, 유지비, 유류비(와이프차인 스파크보다 유류비가 좋아요) 

    -단점 : 전세대와 비슷한 디자인 그리고 뒷태가 프리미엄 세단중에서 가장 좀 저렴해보이는거

5. 구매를 앞둔 예비 소비자들에게 하고싶은 말 : 가성비 값, 아시죠 BMW할인.. 괜찮으시다면 한번쯤 타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여태껏 BMW차량을 운행하면서 미니쿠퍼S뺴고는 잔고장이 전혀없어서 좋았어요... 미니쿠퍼S는 정말 지옥의 잔고장때문에 돌아버리는줄

6. 차량 사진

<출고할때 캭~~>

<BMW가 터치네비게이션을 신세계>

<전주에서 동생 가게 앞`~~>

<대관령 삼양목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