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매 동기 :

결혼하면서 좋은차좀 타보고싶어서

구입당시 독일3사중에 할인율이 가장 큰 아우디 a4로 구입했습니다

2. 타봤던 차량 :

아반테2세대,ef소나타,nf소나타,올뉴모닝

3. 타본 느낌 그대로의 느낌 : 

국산차만 10년 가까이 타보다가 외제차로 바꾸니 우선 주위 시선이 달라짐...

a4로 바꾸기전에 탔던 모닝과는 대우?가 완전 다릅니다

고속도로나 일반도로에서 깜박이켜고 들어갈려고하면 뒤에서 클락션 엄청 누르고 난리도 아니였는데

a4는 깜박이를 안켜고 들어가도 다껴주더군요...더러운 세상...

고속도로에서 120-150km로 달려도 불안하지 않음.

nf소나타 끌고 고속도로에서 120만 달려고 휘청휘청했는데..참 좋으다

4. -장점 :

디젤이지만 실내가 조용함.

2열 폴딩이되서 이케아에서 왠만한 길이의 가구는 다 싣고 다녔음.

연비가 좋음. 하루 왕복 100km 출퇴근 5일에 4만원 주유함.

4륜이그런지 고속도로 진입 코너구간같은곳에서 밟아도 안정적임.

    -단점 :

스타트가 굼뜸.

네비 쓰레기...

외관이 아반떼 같음...구입할땐 이뻣는데 금방 질리는 디자인.

동급인 3시리즈보다 외형적으로 차가 작아보임.

결혼하고 둘이탈땐 몰랐는데 애기가 생기고나니 차가 너무 작음..

트렁크에 유모차넣고 뒷자리에 카시트장착하면 조수석쪽에 애기 기저기 가방 놓으면 꽉참.

왜 결혼하면 다들 suv로 바꾸는지 알겠음...그래서 suv로 바꿨어요..2년도 안됐는데ㅜㅜ 

폭바사태로 중고차가격이,,,,1년8개월탔는데(무사고)

신차가격 4400 중고매입가격 2800 ㅜㅜ

5. 구매를 앞둔 예비 소비자들에게 하고싶은 말 : 

아우디가 노사장님한테 엄청 까이던데

차를 막 쏘고다디니는게 아니라면 탈만합니다.

구입초기로 돌아가서 다시 사라고하면 비엠산타?라고하는 

연말까지 기다렸다가 3시리즈로 구입할꺼 같아요..;;

2년 쫌 안되게 타면서 나쁜점은 없었어요

생각보다 as센터로 괜찮았고요

고장이 없어서 그랬나,,기본 엔진오일 쿠폰 갈러갈때는 만족스러웠습니다. 

6. 차량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