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매 동기 : 아내의 차 세컨카

2. 타봤던 차량 : 국내외 차량 다수

3. 타본 느낌 그대로의 느낌 : 

F56 미니쿠퍼 3도어 디젤 미드트림입니다.

디젤모델은 3가지로 구분되는데 하이트림에 비해

암레스트, 오토에어컨, 휠타이어, 모니터사이즈 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코드네임 R바디들에 비해 몸집을 키우고 재미는 줄였습니다.

실내는 완전히 새롭다 할 정도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물론 전작에 비해 재미 유니크함이라는 기준으로 본다면 심심해졌습니다만

보다 기능적이고 현실적인 차량이 되었습니다.

이는 내외관에서만 그치지 않습니다.

전반적인 차량세팅은 나긋해졌고 (물론 일반적인 차량에 비한다면 강하고 센 느낌이 강합니다.)

3기통으로 변모된 엔진의 질감도 한결 부드러워졌습니다.

차량은 더도 덜도 아닌 일반적인 주행에 맞는 세팅입니다.

작고 재미있는 차량에서 한걸음도 벗어나고 있지 않습니다.

더 큰 휠타이어를 생각하였지만 경제적인라는 측면으로 본다면 일정부분 포기해야 하는 일이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거리 단거리를 아우르는 엄청난 경제성

그리고 줄인 배기량으로의 경제성

MSI라는 정책으로인한 소모품으로부터의 자유 등이 현실적인 면입니다.

또한 언제나 웃음짓게하고 역사적인 미니쿠퍼를 가졌다는 부분은 언제나 즐거운 면입니다.

뒷시트에도 충분히 4명이 앉아 1시간여 거리를 이동할 수 있습니다.

더 이상 작지 않은 미니

4. -장점 : 미니라는 것, 뛰어난 경제성, 더이상 작지 않음

    -단점 : 딱히 없음

5. 구매를 앞둔 예비 소비자들에게 하고싶은 말 :  공산품을 구입해서 재미 즐거움 유머등을 느낄 수 있는 몇 안되는 제품입니다.

6. 차량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