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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기,자기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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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인피니티 | 맥시마 4DSC 8세대 멕시마 구경기

Profile 국방타마마 2016.01.29 10:30 조회 수 : 2899 추천:4

 

 

며칠 전 다녀온 인피니티와 더불어

 

 

 

닛산 딜러쉽도 처음 방문해보았습니다.

 

 

 

(사진이 납작하게 나오면 F5를 눌러 새로고침해주세요!~)

 

 

 

 

 

 

 

 

 

 

 

 

알티마 와 캐시카이

 

 

 

그리고 쥬크가 전시되어 있네요.

 

 

 

 

 

 

전시된 차중에 제가 만나볼 녀석은

 

 

 

바로 이친구 입니다.

 

 

 

 

 

 

작년 후반기에 출시된 8세대 멕시마 에요!

 

 

 

 

 

 

보통은 컨셉카와 양산차가 얼마나 비슷한지를

 

 

 

따져 보는데 멕시마의 경우엔 어느 부분이 틀린지

 

 

 

찾아봐야할 만큼 비슷한 외모를 보여줍니다.

 

 

 

구경기는 직접 보는것 같은 다양한 사진을

 

 

 

감상하는것이 목적임으로 가벼운 맘으로

 

 

 

감상해주시길 바래요~

 

 

 

 

 

 

그런덕에 렉서스의 스핀들 그릴만큼이나

 

 

 

파격적인 전면부를 보여주고 있어요.

 

 

 

 

 

 

 

 

 

볼륨이 특별히 크진 않지만 입체적이고

 

 

 

굵직하게 디자인되어 있어 자주 봐야

 

 

 

익숙해지는 타입으로 생각되고요..

 

 

 

 

 

 

헤드라이트를 살펴보시면..

 

 

 

 

 

 

얌전한 모습과는 거리가 멀죠.

 

 

 

세단에 적용할만한 디자인은 제한 적일텐데

 

 

 

전혀 신경쓰지 만든 느낌이고요..

 

 

 

 

 

 

헤드라이트와 테일램프 모두 4DSC 라는 문구를

 

 

 

발견할수 있습니다. four-door sports car 의

 

 

 

약자로 멕시마의 모토로 보시면 적당하겠어요.

 

 

 

 

 

 

 

 

 

 

안개등은 이분화 되어 있지만 코너링을 위해

 

 

 

디자인된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후드의 끝 부분에도 살짝 눌러 곡선이 들어간

 

 

 

모습이 보이시죠? 기능성을 위한 선택은

 

 

 

아닌것 같습니다.

 

 

 

 

 

 

옆모습을 살펴보시면..

 

 

 

 

 

 

보통 평행하게 그어지는 라인도 아래로 뚝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요..

 

 

 

 

 

 

고성능 브레이크는 아니겠지만

 

 

 

 

 

 

휠캡이나 사소한 부분 등등 에서 섬세하게

 

 

 

신경쓴 흔적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인피니티와 마찬가지로 도어락은

 

 

 

버튼식으로 작동하고요.

 

 

 

 

 

 

A필러가 블랙 하이그로시 마감이라

 

 

 

차체 색상과 투톤을 이루네요.

 

 

 

 

 

 

미러 또한 같은 마감입니다.

 

 

 

 

 

 

어라운드뷰 카메라가 돌출형이라 옵션 유무는

 

 

 

바로 알수있어요. 동시에 깔끔한 마무리는

 

 

 

아쉬울수도 있겠네요.

 

 

 

 

 

 

옆모습에서 특이한 점이 또 하나 있죠!

 

 

 

 

 

 

천장이 낮은 느낌을 주려한걸까요?

 

 

 

A필러 와 더불어 C필러도 특이한 모습입니다.

 

 

 

 

 

 

 

 

 

 

 

 

리어 램프는 차체밖으로 살짝 돌출되어 있는데

 

 

 

엉덩이가 더 빵빵하게 느껴지도록함이

 

 

 

목적이라고 하네요.

 

 

 

 

 

 

싱글팁 듀얼 머플러 입니다.

 

 

 

듀얼팁 싱글 머플러 라고 하면 이상하잖아요!

 

 

 

 

 

 

트렁크는 멕시마의 전장을 고려했을때

 

 

 

그냥저냥 납득되는 수준이고요.

 

 

 

 크기는 작은편입니다.

 

 

 

 

 

 

트렁크 작동은 수동으로 작동하지만 소프트클로징이

 

 

 

적용되어 닫을때는 살짝만 눌러주면 그 이후는

 

 

 

전동으로 마무리 됩니다.

 

 

 

 

 

 

 

 

 

 

 

 

윗부분에 트렁크 탈출장치도 있고요..

 

 

 

 

 

 

손이 잘 닫는곳에 뒷좌석을 폴딩시킬수

 

 

 

있는 손잡이도 있어요.

 

 

 

 

 

 

트렁크 카펫을 들어내면 약간 애매한 마감재가

 

 

 

나오면서 그 아래 템포러리

 

 

 

타이어 킷이 있습니다.

 

 

 

 

 

 

엔진룸으로 넘어와서..

 

 

 

다들 아시다시피 3.5 리터 자연흡기 엔진이

 

 

 

장착되어 최대 303마력을 발휘 하고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엔진인 동시에

 

 

 

이제는 다소 올드패션한 느낌이 들기도 하죠.

 

 

 

 

 

 

공차중량이 1,640kg 으로 계산할것도 없이

 

 

 

무게 당 마력 비교에서 차고 넘치는

 

 

 

수치를 기록해 줍니다.

 

 

 

 

 

 

 

 

 

원래 정숙한 엔진에 방음까지 꼼꼼히 신경쓴

 

 

 

모습을 보니 과연 일본차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기까지 2016년형 멕시마 구경기 1부

 

 

 

익스테리어 편을 마치겠습니다.

 

 

 

 

 

 

이제 인테리어를 살펴볼께요..

 

 

 

 

 

 

 

 

 

도어쪽은 클래식함이 느껴질만큼 차분한

 

 

 

느낌을 주네요.

 

 

 

조수석쪽은 별다른 버튼이 없지만..

 

 

 

 

 

 

운전석쪽은 미러세팅을 비롯해 다양한 버튼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그나저나 도어락이

 

 

 

버튼식이군요?

 

 

 

 

 

 

도어 포켓에 왠만한 음료는 다 수납될거 같네요.

 

 

 

 

 

 

도어플레이트는 알루미늄이지만 뒷도어 쪽은

 

 

 

플라스틱 민짜(?)가 달려있습니다.

 

 

 

 

 

 

탑승하기전 내려다본 전반적인

 

 

 

모습은 이러하고요.

 

 

 

 

 

 

조수석쪽에서 바라본 모습도 보시죠.

 

 

 

 

 

 

운전석과 조수석 모두 전동식 시트지만

 

 

 

요추받침은 운전석만 적용되었어요.

 

 

 

(멕시마의 라인업이 여러개라면 서로 다를수 있습니다.)

 

 

 

 

 

 

탑승자의 몸을 적극적으로 잡아 주는 시트는

 

 

 

아니지만 스포티함을 어필할려는

 

 

 

노력이 보입니다.


9.jpg

 

 

 

 

 

 

 

스티어링휠의 하일라이트는 역시나 D 컷이겠네요.

 

 

 

 

 

 

 

 

 

 

 

 

 

 

 

버튼의 배열이 저에겐 다소 생소하네요.

 

 

 

트립 리셋버튼이나 스티어링휠 열선

 

 

 

그리고 리어 선블라인드 버튼등등이

 

 

 

배치 되어있습니다.

 

 

 

 

 

 

텔레스코픽 이나 시트의 조정 속도가

 

 

 

마음에 들었어요. 느리다 못해 작동시키다가

 

 

 

중간에 잠들것 같은 BMW 는 보고 배웠으면합니다.

 

 

 

 

 

 

 

 

 

 

 

 

 

 

 

계기판은 MPH 표기가 같이 되어 있더군요.

 

 

 

잘 모르는 분들이 보면 정식수입이 아니라고

 

 

 

오해할수도 있겠습니다.

 

 

 

 

 

 

이제 센터페시아 쪽으로 넘어와보면~

 

 

 

 

 

 

모니터는 한글이 아닌 영문으로 표시되고요.

 

 

 

 

 

 

처음 만져보는 저도 금방 익숙해질만큼

 

 

 

무난한 느낌입니다.

 

 

 

 

 

 

카메라 버튼을 누르면 어라운드 뷰가 작동하는데

 

 

 

차문이 열린 상태라 화면이 완성되지

 

 

 

못해도 그냥 보여주네요.

 

 

 

 

 

 

멕시마 하면 주요한 사항중 하나가 바로

 

 

 

이 무단 변속기죠... 엑스트로닉 CVT 라고

 

 

 

부르던데.. 이것이 바로!!

 

 

 

 

 

 

대략 예전꺼보다 성능이 개선됐다고

 

 

 

설명하는거 같은대요..

 

 

 

 

 

 

제가 누차 말씀드리지만 어려운 사진이

 

 

 

나오면 어떻게 생겼나만 보고 넘기시면 됩니다!

 

 

 

 

 

 

스타트 버튼 위치가 특이 하죠..

 

 

 

기왕 맘 먹은거 스티어링휠이나 기어노브 상단에

 

 

 

달아버렸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조금 가볍게 돌아가는 느낌이지만 셀렉터

 

 

 

조작감은 나쁘진 않았어요!!

 

 

 

 

 

 

 

 

 

이런 부분도 저에겐 새로운 방식이에요.

 

 

 

2개의 버튼을 번갈아 눌러

 

 

 

주행 모드를 설정합니다.

 

 

 

 

 

 

usb 입력이 두개나 있어서 좋긴한데 메모리리더기가

 

 

 

상당히 슬립해야 동시에 꼽힐거 같아요!

 

 

 

 

 

 

 

 

 

이 버튼은 q70 에서 봤던 녀석들이네요 ㅎㅎ

 

 

 

 

 

 

 

 

 

앞서 나온 센터페시아 사진을 찍을때 느낌이

 

 

 

이상하다 싶었더니 무려 7도나 운전석쪽으로

 

 

 

기울었다고 합니다..

 

 

 

 

 

 

뒷좌석 레그룸은 무난해 보입니다.

 

 

 

국산 중형세단과 비교하면 좁다는 생각을

 

 

 

피할순 없겠네요.

 

 

 

 

 

 

시트가 멋지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만지는 촉감이

 

 

 

훌륭했어요. 제가 멕시마에서 가장 맘에 들었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앞에서 부터 뒷쪽까지 스티치로 시작해서

 

 

 

스티치로 끝나는 느낌이에요 ㅎㅎㅎ

 

 

 

 

 

 

우리나라에선 선팅을 많이 하기때문에 필수적으로

 

 

 

보이진 않지만 아무튼 버튼 하나에 징~ 하고

 

 

 

블라인드가 올라가면 멋져 보이긴해요.

 

 

 

 

 

 

중간열 암레스트를 내리면

 

 

 

컵홀더 와 수납공간이 나옵니다.

 

 

 

 

 

 

듀얼 선루프를 통해 외부모습이 훤히 보이지만..

 

 

 

 

 

 

밖에서는 내부가 거의 안보이고요..

 

 

 

 

 

 

선블라인드까지 달려 있으니 햇빛 때문에

 

 

 

불편할일은 없겠네요.. 이 옵션은 아이들이

 

 

 

더 좋아할거 같아요.

 

 

 

 

 

 

이렇게 내부 인테리어까지

 

 

 

멕시마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아!! 차키 사진이 마지막 사진이겠네요.

 

 

 

여기까지 많은 사진 보시느라 수고 하셨어요.

 

 

 

.

 

 

 

딜러쉽에 구경하러 오기 직전에서야 어떤 차일까

 

 

 

검색해 보니 마치 건담을 연상시키는 그런

 

 

 

모습을 하고 있어서 다소 놀랐습니다.

 

 

 

.

 

 

 

중형차 치고 전장이 조금 짧지만

 

 

 

이정도 가격에 300 마력이 넘는 엔진을

 

 

 

즐길수 있다는점은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혀

 

 

 

준다는 점에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

 

 

 

다만 스포츠카를 표방하는 세단인 만큼

 

 

 

약간 복잡해 보이는 인 익스테리어에

 

 

 

대한 개인적인 호불호가 이차의 매력을

 

 

 

최종적으로 결정할것 같네요.

 

 

 

.

 

 

 

급정거시 진동과 소음 이 나온다는 말을듣고

 

 

 

관계자분께 문의해 보았더니 초기 물량의

 

 

 

캘리퍼 조립실수로 지금은 개선되었다는

 

 

 

답변을 들을수 있었습니다.

 

 

 

.

 

 

 

촬영에 도움을 주신 전주 닛산 전시장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멕시마의 가속영상을 첨부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당차종 속도계의 큰 숫자단위는 MPH 임으로

 

 

 

한국식인 Km/h 로 보기 위해선 작은

 

 

 

숫자기준으로 봐야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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