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요타 캠리 2012년형을 소유한 가족의 아들입니다.
 1. 구매동기: 저희가족이 처음 이 차를 구매하기까지는 1년정도를 소요했습니다 그 이유는 제 아버지께서 기러기아버지 생활을 하시는 동안 저는 어머니와 함께 캐나다에서 9세대 흰색코롤라를 운행하시다가 한국으로 돌아오게되어 아버지의 1세대 sm5을 파시고 다음차로 넘어가려했습니다. 그 당시는 2011년도 입니다. 그 후보에는 A6, 파사트,G25, 어코드, 캠리, 알티마가 있었습니다. 알티마와 캠리가 끝물이여서 할인폭이 컸지만 차에 관심이 많은 저의 선택으로 그 당시에 나온 두차들의 실내는 너무 올드한 느낌이 왔고 알티마의 네비는 안습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에는 도요타사건이 일어난지 좀 되서 구매하기 꺼려졌습니다. 2012년이 되고 그 당시 캠리신형이 나오고 값도 싸게 나온다고 하여 아버지는 차덕이신 제 의견을 수용하여 지금의 캠리를 타게되었습니다.

2.타봤던 차랑은 2006년형 bmw x3, (2006/2003)도요타 캠리 ,도요타 코롤라, 1997 르삼 sm5, 알페온, 그랜져 TG , 그랜져HG, 2015 쏘렌토 R , 2010 k5

3.+ 4.타본 느낌은 동승자로써부터 느낌을 먼저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조수석에 앉게 되면 생각보다 약간 아늑한 느낌이 듭니다 그이유는 뒷좌석보다 조수석이 더 높게 올라와 있으며 글러브박스와 센터 콘솔이 너무 가깝게 있어 좁은듯(?) 아늑한 느낌이 듭니다. 뒷좌석은 칭찬을 아낄 수가 없는듯 합니다 그  이유는 뒷좌석은 다리공간도 널럴하고 옆으로 넓은 듯한 느낌이 들게 됩니다,하지만 175이상인 사람이 가운데 좌석에 앉게 되면 선루프덮게를 넣는 곳에 머리가 닿게 됩니다 하지만 그 이하에 키에 속하시는 분들은 가운데 좌석이 미국법규에따라 안전벨트가 있게 되어 안전하게 가실 수 있습니다. 운전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운전자로써의 느낌은 부드러운듯 하고 조용합니다, 하지만 130 이상인듯 합니다 그 이상의 속도에서는 차가 뒤가 흐르는 느낌이 들고 차의 강성이 약한느낌이 들며 아발론과의 같은 플랫폼을 써서 그런지 고속에서의 불안함과 스포티함은 찾아 볼 수 없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NX에서 윤대표님께서 얘기하시듯 브레이크를 밟으면 지마음대로 조절을 하는 느낌이 이상하게 다가옵니다. 내비게이션은 아틀란 네비라 만족하며 핸들은 좀 큰 듯 하지만 버튼을 움직이기에는 편합니다. 미국시장에 맞춰진 차라 확실히 약간의 미국차의 셋팅도 있는 듯 합니다.

5. 이 차는 단종이 꽤 되어 여기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중고차로 구매하실 수 있으며 중고차로 사시게되면 너무 차를 쏘시는 분들이 아닌 이상은 제 개인적 의견으로는 불만없이 타시겠습니다 다만 일본차도 국산차가 아닌지라 부품값도 많이 비싸고 사실 미국에서의 소비자 브랜드 가치는 높으나 한국에서는 브랜드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시는 소비자분들이 적어 외제차를 타신다고 인정을 받지 못 하지만 타인의 시선과 상관없이 자기자신만의 편안함을 원하신다면 강추 드리겠습니다.

6.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