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매 동기 :올뉴투싼 - 결혼과 함께 큰차가 필요해서

                       모닝 바이퓨얼 수동 - 투싼 구매후 1년 주행거리가 5만키로에 육박하다보니 곧 폐차시기가 다가올것같은 두려움때문에

                                                           평소때갖고싶던 모닝 바이퓨얼 수동 중고 개인직거래로 구매

2. 타봤던 차량 : 스무살 첫차 구모닝 / 그랜져tg

3. 타본 느낌 그대로의 느낌 :

올뉴투싼 - 생애 첫 신차구매라 새차냄새가 너무좋았음, dct 미션특성상 뒷당김과 잡아당김 저단에서 가끔 울컥거림이 있지만 2년째 타고  있는 지금은 미션이 고장난 것인지 출발시 드드드득 거리면서 차가 말을타며 출발함 블루핸즈에서는 삼발이 디스크가 나갔다고 함

미션교체 판정을 받았지만 삼발이는 보증수리가 끝났다고 하여 자비 수리권유 이제 2년  7만키로 탔는데 dct미션부품의  내구성에 의심이 강하게 듬  그외에는 배기량의 한계가 있어 차가 좀 안나가는 것 말고는 u2엔진과 dct의 조합은 나름 괜찮다고 봄.. 덜덜덜 거리는 것 빼고는 dct의 절도있는 변속이 나름 맘에듬

모닝 바이퓨얼 수동 - 경차지만 수동이라서 오토에비해 답답함이 덜함.. 수동의 손맛이 완전 좋지만 외곽순환도로를 하루 왕복 150 키로 주행하므로 막히는 길이 많은구간이기에 종아리에 동전파스를 6개월째 붙이고 다님.. 실제로 왼종아리쪽이 좀더 두꺼워지는것같은 느낌도 듬.. 경차이고 스틱차량이므로 차를 한계치까지 쥐어짜는 듯한 느낌이 좋음..흡기를 해놔서 방방거리는 소리도 은근 좋음  물론 그렇게해서  쥐어짜도 시속 150키로를 넘기기 힘듬ㅠ

lpg와 휘발유 연료 모두 씀으로인해 가스가 떨어져도 자동으로 휘발유로 전환되기에 가스충전소에 대한 압박이 없음..

유지비는 충전 2만원에 400키로정도.. 나름 차량에 투자를 한다면 재밌게 탈수있음  서스 및 인치업 정도!

4. -장점 :올뉴투싼- 3인가족이 타고 다니기에 공간 거주성이 나쁘지않음 / 나름 좋은 연비 평균 15키로는 무조건찍음

                모닝       - 혼자타고 다니기에 아주 최고임 / 유지비 극강/ 작은사이즈로 주차시 매우만족

-단점 :    올뉴투싼- 현대의 검증안된 dct미션 / 울컥거림 /

                모닝       - 배기량의 한계/ 공간의 한계/스틱이라 정체시 종아리아픔

5. 구매를 앞둔 예비 소비자들에게 하고싶은 말 :

올뉴투싼 - dct가 점수를 많이 까먹고있는듯한 느낌이드네요 물론 제 차량만의 문제일수도 있지만 다시 구매하라면 그냥 2.0 오토사고싶어요 ㅠ

                 dct 미션은 실험작이라고 봅니다 아마 다음세대 dct는 많은 보완이 되어 나올거라 생각되어지네요  물론 전 다신 dct살일은 없겠지만요...

 모닝-  메인카가 있으시고 세컨으로 차량이 필요하신분 /사회초년생 / 그냥 저처럼 경차수동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드립니다

           물론 휘발유는 비추  모닝은 휘발유도 타보고 했지만 가스사야되요 휘발유 오토는 연비가 중형차수준임..

           아 그리고 경차는 스틱 타세요 오토보다 경쾌하고 진짜 강추드립니다

6. 차량 사진

아.. 모트라인 스티커 갖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