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외관, 승차감, 성능 등등은 전문가분들의 리뷰가 많지만

 

실내 공간 리뷰가 적은듯 하여 한달동안 타본 차알못의 리뷰를 남겨봅니다

 

모쪼록 스팅어 구매 하실분들에게 도움이 됬으면 합니다.

 

일단 실내위주다 보니 제 스펙을 말씀드려야 겟네요. 184, 85키로 입니다.

 

 

일단 외관이구요 . 외관은 다들 잘 아시리라 믿고 패스~

 

 

 

 

 

일단 최대의 단점. 스팅어 최고최강의  단점이라 해도 손색이 없는 단점.

 

운전석 도어 손잡이 인데요 저것이 돌출되어 있어서 운전중에 왼쪽 무릎부근이 닿아 상당히 거슬립니다. .

 

 

 

 

 

아래사진은 무릎을 최대한 접은사진인데요.

 

운전중에 왼쪽 무릎부근에 닿은 상태에서 요철 넘을때는 아플때도 있구요(시트포지션은 가장 낮게 한것입니다)

 

그리고 장거리 운전시 사진처럼 핸들 잡은 왼손이 무릎에 닿습니다......

 

핸들을 위로 올리면 핸들 잡은 손과 무릅은 닿지 안지만 시야가 가려지구요

시트를 조정해보고 이것저것 해봤는데 아직까지는 베스트가 나오지 않아 조정중에 있습니다.

 

 

 

 

 

 

물론 아래 사진처럼 다리를 쭉 뻗어 발판에 놓으면  손잡이에 닿지 않고  편하게 갈수 있지만 계속 한자세로 운전하기는 불편하기에....(바지 더러운거 죄송ㅠㅠ)

 

 

아래사진은 100% 시내주행 연비입니다.   isg, 오토홀드를 꺼놓고 측정한거구요. 스포츠 모드는 정말 가끔...아주가끔..

6만원 주유(일반유)하면 350km 가 주행가능 거리로 나오는데  실제로는 300도 못타는거 같구요

 

 

 

 

 

아래사진은 제가 운전할때 편안한 정도의 시트 포지션에서 뒤에탄 모습입니다.(흔들림, 바지더러움2 죄송ㅠㅠ)

 

무릎공간이 좀 아쉽지만 크게 불편하진 않습니다. 뒷자석 폭이 꽤 되서 다리를 벌리면 되거든요.. 물론 뒷자석에 2명탔을때 기준으로..

 

 

 

 

자석에 올라온 부분인데요 그랜져ig는 저부분이 평평해서 좋던데

 

스팅어는 저부분이 약 30센치 정도 높게 올라와서 세명이 탈수가 없습니다.(후륜과 관계가 잇겟죠?)

 

말씀드립니다. 스팅어는 성인 세명이 뒤에 타는 차가 아닙니다.

 

 

 

 

 

 

뒷자석에서 저렇게 다리를 벌리고 성인 두명이 탄다면 어느정도 편안하게 장거리를 가실수도 있겟습니다.(바지더러움3 죄송ㅠㅠㅠㅠ)

 

뒷자석 천장은 저렇게 타면 딱 닿습니다. 제 신체기준으로 하면요

 

 

 

 

마지막으로 트렁크 인데요

 

간과하시는 부분이 해치백이라 폭은 괜찬은데 높이가 낮습니다.

 

트렁크 문과 연결된 판같은게 있어서 트렁크문을 닫을때 판이 같이 내려옵니다.. 그래서 높이가 높은짐은 싣기가 어려워요

 

제 손 한뼘이 23센치니까 저 정리함 높이는 40센치 정도겟네요.  그래도 우겨넣으면 50센치 정도 짐은 넣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보시다시피 안쪽 폭과  바깥쪽 폭이 다릅니다. 전반적으로 폭 자체는 쓸만한듯 하네요

 

 

 

여기까지 스팅어 2.0 실내 간단 리뷰였습니다.

 

스팅어 구매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혹시 궁금한게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바지는 오늘 빨겟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