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이 다 지나가고 있지만 끝물이라도 3년간 써본 윈터타이어의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모델: 브릿지스톤 블리작 LM32 자세한 스팩은 사진으로 첨부했습니다.

윈터타이어 구매전 많은 리뷰들도 보고 해서 피렐리 소토 제로2를 살려고 알아보다 가격이 너무 비싸 그냥 그돈이면 멋도 낼겸해서 윈터 타이어 휠과 타이어 셋트를 구매하였습니다. 휠은 뮌핸제품을 구매하였습니다. 마크도 비엠과 흡사하여 구매 계기가 되었습니다.

최대한 순정느낌으로 차를 이용하고 싶어서였습니다.

역시.... 미쉐린 PSS와는 차원이다른 승차감을 전해 줬습니다. M4를 승요차로 만들어버리는 아주 편안한 승차감을 선물해주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는거처럼 차가 낮은 온도에서 달릴때 안전감은 정말 잘줍니다. PSS로 영하 10도에서 운전하다 위험상황이 많이 연출이되고 아주 얕은 눈이 있으면 여차없이 바퀴가 헛돌았습니다. 그치만 블리작을 구매후 그런부분이 살아젔습니다.

하지만 결국 후륜은 후륜이였습니다. 우회전 신호대기가 걸려서 어쩔수 없이 경사가 15도 정도의 살어른 도로에 정차 후 출발하여야되는 상황이 생겼는데 여지없이 차가 오르지를 못하였습니다. 후진으로 미끌어저 뒤로 간후 차선 변경후 탈출하였습니다. 그리고 집 가라지 가 20도 정도의 경사로 되있는데 후진으로 한번에 탄력으로 밀어 너치 않으면 차가 도중에 알아서 미끌어서 내려 왔습니다. 

결론:

윈터타이어를 장착하였더라고 후륜은 그냥 후륜이라고 생각하고 조금더 긴장하시고 운전하시는게 좋으실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