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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렉서스 | 기타 2017년 데뷔 앞둔 신차들은?

Profile f60엔초 2016.12.27 13:26 조회 수 : 577

2017년 데뷔 앞둔 신차들은?

 

 

 

 

 







 






 









 
 
 
현대자동차 글로벌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17년 자동차산업 전망’ 리포트에 따르면 올해 내수 시장은 전년 대비 1.8% 줄어든 180만대를 기록하고, 2017년에는 올해보다 2.4% 더 감소한 176만대로 전망했다. 원인으로는 가계부채 상승과 소비심리 위축이 꼽힌다.

SUV에 편중된 인기와 2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이 예고되고 있는 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확실한 방안으로 적극적인 신차 투입이 꼽힌다. 실제 다양한 제조사들의 적극적인 신차 투입을 통해 2017년에는 보다 다양한 모델이 국내 도로를 누빌 예정이다. 특히 수입차 업체의 대대적인 신차 공세를 통해 수입차 시장 점유율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산차 : 개인용 전기차부터 고성능 모델까지… 기존에 없던 새로운 신차 예고


현대자동차는 새로운 디자인을 갖춘 쏘나타 부분변경 모델을 통해 중형세단 시장에 불을 지핀다. 신형 쏘나타는 부분변경을 넘어선 큰 폭의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특히 많은 지적을 받았던 디자인 부분서 크게 달라질 예정이다. 신형 그랜저에 탑재된 최신 안전장비도 탑재된다. 고성능 브랜드 N에서 튜닝한 해치백인 i30 N의 등장도 예고되고 있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G70을 내놓을 예정이다. G80 아래급으로 자리할 G70은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BMW 3시리즈와 경쟁하게 된다.


기아자동차는 내년 1월 완전히 바뀐 신형 모닝을 출시해 경차시장 분위기를 다시 바꾸겠다는 계획이다. 신형 모닝은 새로운 디자인은 물론 각종 편의 및 안전사양이 대거 추가될 것으로 예고됐다. 특히 현재 1.0리터 가솔린 이외에 1.0 터보 엔진도 추가될 것으로 알려졌다. K7과 K9 중간에 위치하는 4도어 쿠페 스포츠 세단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쉐보레는 신형 크루즈를 출시하며 말리부를 통해 시작된 새로운 활기를 이어나간다. 신형 크루즈는 2008년 라세티 프리미어 이후 9년만에 변경된다. 이미 미국시장서 호평을 받고 있는 만큼 현대 아반떼의 판매량을 얼마나 빼았을지가 관전포인트다. 또, 한번 충전 후 서울에서 부산까지 주행할 수 있는 전기차 볼트(Bolt) EV도 출시할 예정이다.


르노삼성은 소형차 클리오를 출시한다. 클리오는 유럽 소형차 시장의 베스트 셀링 모델. SM2 혹은 SM1으로 출시되며, QM3처럼 해외에서 수입해 들여오게 된다. 개인용 신개념 이동수단인 트위지도 내놓을 계획이다.


쌍용자동차는 렉스턴 후속 모델을 통해 티볼리의 인기를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국내외 모터쇼를 통해 컨셉트카를 공개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코란도 스포츠 후속 모델 역시 출시 예정이다.

수입차 : 수입차 왕좌 탈환 & 아우디 폭스바겐의 빈자리 노려


내년 수입차 시장서 가장 높은 기대를 받고 있는 모델은 BMW가 내놓을 신형 5시리즈다. 7번째 변경되는 신형 5시리즈는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에게 빼앗긴 수입차 판매 1위 자리를 되찾을 수 있을지 여부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GLC 쿠페를 통해 SUV 라인업을 확장시킬 예정이다.


아우디와 폭스바겐의 판매 중지 영향으로 공백이 발생한 자리를 쟁탈하기 위한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인피니티는 Q30으로 소형차 시장에 첫발을 내딛는다. 지프는 신형 컴패스를 통해 티구안의 빈자리를 노린다. 푸조는 부분 변경을 거친 2008과 완전히 바뀐 3008로 수입 디젤차의 인기를 이어간다. 랜드로버는 5번째 변경되는 신형 디스커버리를 바탕으로 국내시장 상승세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일본 브랜드 역시 신차 경쟁에 가세한다. 혼다는 새롭게 개발한 CR-V를 통해 과거의 인기를 재현하고자 한다. 새로운 디자인을 갖추고 실내도 고급스럽게 다듬었다. 2.4리터 가솔린 자연흡기 엔진을 기본으로 시빅에 탑재되기 시작한 1.5리터 가솔린 터보엔진이 추가됐다. 이 엔진은 190마력과 24.8kg.m의 토크를 발휘해 2.4리터급 동력 성능을 발휘하지만 연비는 더욱 높아졌다.


토요타는 C-HR을 통해 소형 SUV 시장에 새롭게 진입한다. C-HR은 차량 플랫폼과 파워트레인 구성를 위한 토요타의 통합 개발 프로그램인 TNGA(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를 사용하여 만들었다. 4세대 프리우스에 적용된 바 있기도 하다. 렉서스의 기함급 쿠페 LC, 혼다 시빅은 꾸준히 출시설이 대두돼왔던 모델이다.


고성능 및 고급 브랜드의 신차도 예고됐다. 볼보는 고성능 브랜드 폴스타를 출시할 예정이다. 인피니티는 새로운 쿠페형 모델인 Q60을 내놓는다. 포르쉐는 2세대로 변경되는 신형 파나메라를 출시한다. BMW는 X4의 고성능 모델인 X4 M40i를, 벤틀리는 호화 SUV인 벤테이가를 국내시장에 선보인다.

< 오토뷰 | 뉴스팀 news@autovie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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