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건 노은규가 제3자를 고소한 사건.
-> 이건 제3자가 노은규를 고소한 사건.
위의 두 사건 처분 결과에서 확인할 수 있는 새로운 사실.
1) 노은규는 2016년 당시, X에게 2억원이 넘는 후원금을 받았음.
2) 노은규는 2억원이 넘는 후원금에 대한 세무신고를 전혀 하지 않았음.
3) 정황상 해당 후원금은 X가 모트라인에 후원한 후원금으로 보여짐.
그렇다면 앞으로 진행될 새로운 사건은?
1) 잠실세무서에 바로 민원 ㄱㄱ -> 탈세제보
2) 후원금 업무상 횡령,배임으로 고소 ㄱㄱ
PS.
노은규는 분명히, X에게 받은 후원금이 모트라인 회사가 아닌 자기 개인을 후원한 후원금이라고 주장을 하겠죠?
그렇기 때문에, 자기는 횡령이나 배임 한 사실이 없다고....ㅎㅎ
자 그런데, 노은규라는 사람이 모트라인 일을 하는것 이외에 도대체 어떤 후원금이 필요했다는 걸까요?
노은규가 스포츠종목 국가대표라도 되나요? 개인 후원을 2억원이나 받게?
심지어, 노은규는 2016~2017 회사에서 급여 포함 수억원을 가지고 간 사람인데,
회사에서는 회사에서대로 받고, 후원은 후원대로 개인이 받는다???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노은규는 아래 방송에서도 언급한 사실이 있죠.
"내가 하는 모든 활동으로 인한 돈은 모트라인으로 들어간다"
맞습니다. 노은규는 모트라인을 대표하는 인물이었고, 모트라인의 대표이자 사장이었습니다.
그렇다면 결국 X는, 노은규 개인이 아닌 회사에 후원을 한 것이겠죠.
또한, 노은규는 2015년 당시에도 모트라인의 후원금을 자신의 개인계좌로 받은 사실도 있죠.
X가 참고인, 증인 자격으로, 노은규에게 준 2억원은 노은규의 룸빵비용을 후원한것이라고 진술하지 않는 이상.... 후원금 2억원이 노은규 개인에 대한 후원금일 수가 있을까?ㅎㅎ
몇억씩 투자하고 계속 돈꼴아박는 투자자가 회사에 두눈 시퍼렇게 뜨고 있는데, 후원금은 노은규 개인이 받아간다?ㅋㅋ
졸려서 글이 요점은 없고 길어지기만 하네요.
안녕히 주무세요.
2019.08.26 02:25
2019.08.26 03:34
2019.08.26 02:25
2019.08.26 03:34
2019.08.26 11:13
2019.08.26 13:44
2019.08.26 17:43
요리조리 빠져나가고 싶어도
본인이 했던 말의 모순들 때문에 빠져나갈 수 없구먼...
"내가 나를 담갔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019.08.26 17:58
2019.08.26 21:57
2019.08.26 23:53
저 방금 이생각하고 있었는데....
2016년 11월 충주사건이 모트라인 나가기 전인지 날짜 보러 들왔는데
후원금 개인 슈킹 맞네요 와 소름
2019.09.01 15:18
2019.09.05 0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