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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 누가 먼저, 이 더러운 여론전을 시작했는가.

Profile 개로 2019.02.05 19:17 조회 수 : 10401 추천:7

노은규가 방송을 통해,

뻑하면 하는 말이 있습니다.

 

"윤성로가 먼저 그랬어. 그래서 나도 똑같이 하는거야."

 

도대체 제가 무엇을 먼저 했다는 걸까요?

저 말은, 그냥 순간적인 위기모면, 책임회피를 위해 노은규가 자주 써먹는 말이죠.

 

예를 들어,

1) 까만형이 노은규에게 "왜 자꾸 나를 공격합니까" 라고 물었더니,

  노은규가 "윤성로가 먼저 이세창과 김다운을 공격했다"라고 거짓말을 해서 까만형도 당황했었죠.

2) 보배드림 노주영씨 사건 당시에도, 노은규가 먼저 노주영측을 비난해놓고선,

  나중에 노은규는 "노주영측 사람들이 먼저 나를 담구려고 오랫동안 작업을 해왔다"고 망상에 빠져 헛소리를 하고 다녔었구요.

 

 

그렇다면, 노은규<->윤성로 사이의 여론전은 어디서부터 시작되었을까요?

제가 노은규와 함께 모트라인에서 일했던 2016~2017, 2년간은 조용했습니다.

(물론 함께 일하고 있었으니까)

 

그리고 노은규가 2017년 12월 27일. 아래와 같이 카톡으로 일방적인 퇴사 통보와 부당한 회사돈 요구를 하면서 사건이 시작됩니다.

사기당하고도 눈감아주고 함께 회사를 키워온 투자자와 2년이 넘는 시간동안 함께 일해온 직원들을 버리고,

노은규는 회사를 떠납니다.

 

 

*노은규가 퇴사를 통보하면서, 부당한 회사돈을 요구하고 자신의 가지급금을 없애라고 지시하는 카톡 내용. (2017.12.27)

20171227_퇴사통보, 가지급 없애고 앞으로 1800만원씩 보내라.JPG

 

노은규는 위와같이,

투자받은 인간이, 회사를 떠난다고 카톡으로 통보하고 추가로 돈까지 요구합니다.

 

저는 1인 미디어회사에 투자해놓고,

그 1인이 회사를 나가는 마당에,

당장 회사의 앞날과 직원들 걱정이 우선이기에,

노은규의 퇴사통보까지는 받아들였지만..

추가로 매달 1800만원까지 내놓으라는 노은규의 말은 받아드릴 수 없었죠.

 

그래서 노은규에게 "못준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노은규가 엄포를 놓기 시작하더군요 ㅎㅎ

 

20180113_퇴사후협박.png

 

자신이 요구한대로,

자신이 퇴사하고 나서도 자기한테 매달 1800만원씩 줄건지 확답을 달라면서,

갑자기 2년전 저와 거래했던 모트라인 주식양수도계약서를 제가 위조했다는 말을 하기 시작합니다.

(문서위조 부분은 별도의 게시글로 또 자세히 해명하겠습니다.)

 

저는 그동안, 노은규가 다른 동업자와 직원에게까지 사문서위조 누명을 씌우는 모습을 수차례 봐왔기 때문에,

노은규의 말이 대수롭지 않게 여겨졌고,

"내가 사문서를 위조했으면 고소하세요." 라고만 답하고 노은규와의 언쟁을 최대한 피했습니다.

 

"당연히 끝까지 노은규가 요구하는 매달 1800만원은 지급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노은규의 언론플레이가 시작됩니다.

퇴사하면서 자기 마음대로 들고나간 모트라인 회사의 '아프리카TV' 계정을 통해서.

 

 

아프1.JPG

 

아프2.JPG

 

아프3.JPG

 

 

위와 같이,

노은규는 1인 미디어회사의 1인으로서 4억원을 투자받고,

회사에서 추가로 2년간 4억원을 더 가지고간 뒤,

일방적으로 퇴사 통보를 하고,

퇴사 후에도 계속 매달 1800만원을 요구하고,

 

그 요구가 이루어지지 않자,

2018년 1월 초부터 4월까지, 어마어마한 양의 아프리카TV 라이브 방송을 통해 여론몰이를 시작합니다.

 

1) 나는 회사를 나오려고 한게 아닌데, 모트라인의 윤성로와 걔네들이 내가 나간것처럼 방송을 했다.

2) 사립썰은 100% 내 소유인데, 모트라인이 부당하게 내 영상에 저작권을 걸었다.

3) 모트라인에서 돈을 못벌어서 힘들어서 나왔다.

4) 모트라인에 계속 있었으면 나는 더 빚쟁이가 되었을 것이다.

5) 윤성로가 불법적으로 회계처리를 하여 나를 빚쟁이로 만들어 놨다.

기타 등등... (외에도 많음)

 

심지어,

노은규는 아래 카톡내용처럼, 자신의 주변 사람들에게까지

제가 잠시동안 면허가 없었다는 사실을 말하며,

제가 회사를 다 해처먹은 쓰레기에 부러움받고 싶어서 안달난 허세 가득한 놈이라고 말하고 다닙니다.

 

KakaoTalk_20180414_161614099.jpg

 

이 뿐만이 아니죠.

모트라인 사이트에, '노리꾼'과 같은 차명아이디를 여러개 만들어 댓글작업까지 합니다.

 

2.JPG

 

9.JPG

 

위와 같은..

노은규의 라이브방송을 통한 허위사실유포,

주변인들에게 저에 대한 악성 허위사실 유포,

그리고 저희 모트라인 사이트에서의 다중 아이디로 여론몰이4개월동안 계속되었고.

 

4개월동안 저희가 대응, 반박, 해명하지 않고 버텼던 이유는,

1) 시청자분들께 싸우는 모습을 보여드림으로써 모트라인의 이미지에 해가 될것이라는 판단,

2) 아프리카TV 방송 자체가 보는 사람의 수가 적기에 욕먹는것도 버틸만(?)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노은규의 허위사실유포는 2018년 4월,

노보스인더스트리 회사 설립유튜브 방송을 통해서도 계속됩니다.

(사실 노보스 설립 자체만으로 노은규는 상도의상 개쓰레기로 비난받아야 마땅하지만, 노은규가 하도 다른걸로 언플을 해서 묻힘)

 

결국.. 아프리카TV와는 차원이 다른 조회수가 나오는 유튜브 라이브방송을 통한 노은규의 허위사실 유포에..

모트라인 채널의 구독자수와 매출이 급감하고 수만개의 악성댓글에 시달리는 등,

광고주 거래처가 떨어져 나가고 직원들까지 일자리를 잃을 위기에 처한 저희는,

'해명방송'을 하기로 결정합니다.

 

그리고 2018.04.14, 그 유명한 데저트이글과의 라이브 해명방송이 진행되었고,

4개월동안 퍼진 의혹들과 허위사실들에 대해서 해명하다보니,

 

예를 들어, 노은규가 회사에서 돈 못벌고 힘들어서 나갔다고 말한 부분에 해명을 하기 위해서,

저희는 노은규가 월급을 1800만원씩 받았다는 것을 오픈할 수 밖에 없었던 것처럼,

 

어쩔 수 없이 노은규의 실체를 많이 오픈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노은규는 현재도 이 부분을 놓고,

"윤성로가 4월에 먼저 나를 공격했다" 라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먼저 4개월동안 무슨짓을 했는지는 전혀 생각하지 않죠.

 

바로 몇일 뒤인 2018.04.19,

노은규도 마찬가지로 데저트이글과 함께 방송을 진행했고,

이 방송에서 노은규는..

조금의 사과나 반성도 없이,

지난 4개월동안 자신의 언론플레이를 정당화하기 위해서,

아래와 같은 더욱 많은 허위사실들을 유포하며 모트라인과 저를 공격합니다.

 

1) 나는 모트라인을 위해 지금까지 10억을 쏟아부었는데, 윤성로는 이 빚을 모른채 하여 나를 빚쟁이로 만들었다.

2) 윤성로는 지분을 사갔을 뿐, 투자자가 아니다.

3) 레이 할부대금을 내지 않는 방법으로 나를 악랄하게 공격한다.

4) 메리츠종금 사촌형을 데리고 와서, 불법대출을 받은 뒤 나를 빵에 보내려고 했다.

5) 모트라인이 경찰에 나의 과속영상을 찔렀다.

6) 월급 1800만원이 말이 되냐, 윤성로가 마음대로 가지급 잡아서 나를 빚쟁이로 만든거다.

기타 등등.. (매우 많음)

 

이렇게...

수많은 말도 안되는 허위사실들에 저희는 바로 2일 뒤, '한번 더' 해명 편집방송을 업로드했고,

노은규가 데저트이글 방송에서 말한 대부분이 허구임을 증명했습니다.

(인터넷뱅킹까지 로그인해서 통장내역도 전부 오픈했죠.)

 

 

이렇게 노은규가 회사를 나가고, 언론플레이를 시작한지 4개월만에,

저희는 두차례에 걸친 해명방송을 통해 어느정도 누명을 벗었습니다.

그리고 노은규는 명언을 남기고 휴전상태에 돌입합니다.

 

"리뷰어는 리뷰만 잘하면 된다"

"언론플레이는 나쁜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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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휴전이 되고,

저희는 민, 형사 소송에 집중하면서..

1인미디어의 1인이 빠진 그 자리를 메꾸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합니다.

 

하지만 노은규는 2018년 4월 휴전 이후에도,

6월에는 저의 부모님과 여자친구를 들먹이며 저의 주변사람들을 공격하고.

제가 노보스의 거래처에 전화하여 고소를 하겠다고 했다는 등의 허위사실을 유포하였으며,

 

10월부터 12월까지,

무려 3개월에 걸쳐 여론전을 또다시 시작합니다.

 

 

*2018년 10월부터 12월까지 방송된 수십편에 달하는 노은규의 악의적인 언론플레이 영상 중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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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10월부터 다시 본격적으로 시작된 노은규의 언론플레이는,

18년 1월부터 4월까지 했던것과 비교했을 때,

훨씬 악랄해지고, 훨씬 더 높은 강도로 자행되었으며,

저의 가족까지 난도질하고, 모트라인의 주변 파트너들까지 대상으로 삼았죠.

 

대략 아래와 같은 내용들이었죠.

 

1) 윤성로가 소송한다던거 내가 다 이겼다. 그래서 결과를 가지고 나왔다.

2) 윤성로 무면허로 시청자가 빌려준 차 몰고다녔다.

3) 윤성로는 입만 열면 구라고, 그래서 지난 4월 데저트이글과 방송할때도 거짓말로 시청자들을 속였던 것이다.

4) 윤성로는 가정문제, 여자문제, 사업문제가 많은 인성이 더러운 새끼다.

5) 모트라인이 계획적으로 내가 일할때부터 까만형을 미리 구해놓고 나를 구속시키기 위해 내 난폭운전 영상을 경찰에 찔렀다.

6) 윤성로가 경찰조사에서 자기 직원이 영상을 찔렀다고 자백했다.

7) 모트라인과 함께 일하는 모든 사람들이 범죄자집단이다.

기타 등등등등등........ (겁나겁나 많음)

 

 

그리고, 저는 위와 같은 허위사실들이 유포되는 3개월동안, 또 참았습니다.

또 참은 이유는?

 

1)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시청자분들께 싸우는 모습을 보여드림으로써 모트라인의 이미지에 해가 될것이라는 판단,

2) 중요한 소송이 진행중이기에, 자칫 잘못 대응할 경우 소송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기 때문,

3) 노은규가 지랄한다고 나도 같이 바로 대응하기 시작하면, 똑같은 놈처럼 보이게 될것 같은 두려움.

4) 이미 4월달에 노은규가 거짓말쟁이라는 것을 다 보여드렸다고 생각해서, 굳이 또 해야하나? 라는 생각도 일부 있었구요.

5) 법으로 해결하겠다는 의지. (노은규가 방송할때마다 고소장 넣음. 3개월간 명예훼손으로 총 12건 고소.)

6)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주변 파트너들과 스폰서사들의 만류.

 

이정도인듯 하네요.

 

위의 6가지 이유들로 참고 또 참았는데..

노은규가 방송할때마다 빠지는 채널의 구독자수,

가면 갈수록 심해지는 저의 주변인들을 향한 공격.

회사에 욕설 전화가 오고 개인 SNS계정이 마비되고 모트라인사이트가 난장판이 되고,

노은규의 똘마니들(떳다방)의 도가 지나친 패드립과 여론공작으로 인하여,

 

이렇게 법으로만 대응하다가는 소송결과 나오기 전에 회사가 망하고 내가 폐인이 되겠다 싶었고,

 

결국, 주변에 계신 많은 파트너분들의 동의와 조언을 얻어,

18년 12월 21일 해명채널을 새롭게 개설하여 대응을 시작하게 됩니다.

 

별도의 채널을 만들어서 대응을 시작한 이유는,

싸우러 똥물에 들어가는 이상, 나에게 묻을 똥을 모트라인에 까지 묻히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었죠.

(의미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대응을 시작한 이후 약 1개월간,

해명방송 4편, 노적노 10편, 노엔노 5편 등을 송출했고,

정말 많은 시청자분들께서 오해를 풀어주시고 격려해주시는 모습을 보고..

지난 3달동안 억울하게 수만명한테 인간쓰레기가 되어 욕먹으며 참았던게 한번에 다 터져나와..

울기도 많이 울고, 먹기도 많이먹었습니다..ㅎㅎ

 

아 이거 계속 쓰면 끝나지 않을것 같네요..

 

암튼 :)

누군가에게는 그저 그런 똑같은것들끼리 싸우고 있는 모습으로 비춰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이 사건을 알고 계시다면,

그런 오해하고 계신 분들께 사실을 알려주세요.

 

저는 절대 노은규나 노보스를 먼저 공격하거나 언론플레이를 한 사실이 없습니다.

 

 

PS.

제 글에 혹시 빠진 부분이 있다면 댓글 달아주세요. 내용 추가하겠습니다.

 

 

 

 

 

 

관련자료 ((노은규→윤성로) 명예훼손죄 고소 [혐의없음] feat.누가먼저시작?)

https://www.motline.com/index.php?d=1&mid=EMS&document_srl=1017925

 

관련자료 (이 사건의 발단이 2018/04 윤성로의 데저트이글 방송이다?)

https://www.motline.com/index.php?d=1&mid=EMS&document_srl=101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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