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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ES300h 촬영을 진행하며 ..

Profile 노사장입니다 2017.02.23 13:18 조회 수 : 14601 추천:14

때는 바야흐로 2004년 .. 노사장이 수입차에 대해 뭔가 느낌을 알기 시작했던 그 시기..

 

지금의 노사장과 비교해보면 진짜 완전 쌩아다 시절인데..ㅋㅋㅋ

 

암튼 그때 나는 bmw525 와 벤츠 slk230꼼푸레샤 를 접하고 있었는데

 

뭐 지금으로 치면 거의 페라리와 롤스로이스를 타는것 마냥 신기 했던거 같은데

 돌아 보면 어쩌면 그때가 지금보다 더 흥미진지 했는데..  사실 지금 내가 롤스로이스를 탄다고 신나진 않을테니 말이다.

 

그런 그 시절  중고차 장사로 가네마네  갈등을 때리고 있었는데. 운명이였는지  직수입 관련 일을 시작했고

인증관련 일도 그렇게 시작하고   지금의 노사장이 되게 끔 직업군의 도움을 받을수 있었던 시절

다시 돌아가고 싶진 않지만 그리운 그시절 ..

 

암튼 그 시절에 내가 일반적인 상황에 편하게 탈수 있는 차가 525 아니면 렉서스es330 이였는데

처음엔 525를 타다가  누눈가가 비싸게 사간다 하여 525를 넘기고 렉서스 es330를 신나게 타며

세상을 다 가진거 마냥 차는 좃도 몰랐는데 ㅋㅋㅋ

 

그렇게 렉서스es330을 8개월 가량 경험하고 .. 그후 2년뒤쯤 중고차 장사를 하며  캠리를 시작으로 is  es  gs  ls rx등등 

렉서스의 모든 라인업을 두루두루 타보며 ..돈으로 살수 없는 데이터를 축적했는데...

그런 내가  이시점에 ... 렉서스 es300h의 리뷰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담 나는 이 렉서스에 대해 할말이 좀 더 있지 않을까..?    한다.

 

5세대 까지 캠리와의 플랫폼 공유를 진행 했던 렉서스가   무슨 변화의 바람을 탔는지..

6세대 부턴 아발론과 플랫폼 공유를 때린다.

느낌으로 차가 확 커졌다 던가 그런건 알수 없지만  데쉬보드 형상부터 뭔가 짜임새가 갖춰진건 바로 느껴진다.

 

그리고 바디플랫폼  .. 그니까 프레임을 바꿔서 바디 강성이 올라간거 같진 않고 요즘 현대가 자랑질 하는

바디의 접합공법.. 본딩작업의 대거 확대 적용 탓인지 예전과 달리 바디 강성이 좋아진건 현저히 많이 느낄수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싼마이의 최고기술을 보유하고 얌스러움은 은하계를 평정하는  도요다 이기에..

아무리 바디공법을 혁신적으로 했다 한들... 앞에 엔진 뒤에 하이브리드 밧데리를 머금고 있기에 중간 부분인 B필러 부분과 지붕에서의

강성 확보는 앞뒤 질량에 대한 물리법칙을 거스르지 못하고 급격한 코너에서의 횡G와 과속 방지턱  불규칙 노면에서는

뒤틀림이  현 그랜져 보다 못하다고 느껴진다.

 

그렇다고 그랜져가 대단한거다 라는건 아니다.

 

그리고 .. 이차는 엔진이 정말 문제인데... 2500찌찌 가솔린 그리고 엣킨슨 엔진...

이엔진은 정말 씨발스럽다는거 외엔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는데,,..

거기다  15년이 넘게 변하지 않는 서스방식과   눈에 보이는 부분만 이뿌고 고급스러우며

주행환경에서는 과연 이게 6000만원 짜리 차가 이래도 되나 싶은데...

 

여기까지만 보면 차를 좃나 깐거 같죠.?

 

하지만 이번엔 그렇지 않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아마도 상당부분 많은 부분이 수긍이 될겁니다.

저는 정말 이차를 노사장의  기준잣대가 아닌 일반적인 시각과 제조사의 의도 그리고 이차를 구매하는 소비층의

심리에 맞춰 진짜  간만에 좃나 욕도 실컷하며 그리고 무지하게 진지도 빨아보며 아주 세심하게 리뷰를 했습니다.

 

영상 시작에 18세 미만  상영금지의 심의수준 안내와 함께.. 깔끔한 문화선도에도 신경 쓰고 있습니당.

 

아무튼  더 말하면 본편이 재미 없으니까.. 렉서스es300 후리기의 사전평은 여기까지 하는걸로 하겠습니다.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재미를 드리겠습니다. ㅋㅋㅋ

 

 

                                               여기까지   대중의 리뷰어 노사장 이였습니다. (피플스 리뷰어 ㅋㅋㅋ)

 

                                                                            -롸이트 바이 노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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