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2004년 .. 노사장이 수입차에 대해 뭔가 느낌을 알기 시작했던 그 시기..
지금의 노사장과 비교해보면 진짜 완전 쌩아다 시절인데..ㅋㅋㅋ
암튼 그때 나는 bmw525 와 벤츠 slk230꼼푸레샤 를 접하고 있었는데
뭐 지금으로 치면 거의 페라리와 롤스로이스를 타는것 마냥 신기 했던거 같은데
돌아 보면 어쩌면 그때가 지금보다 더 흥미진지 했는데.. 사실 지금 내가 롤스로이스를 탄다고 신나진 않을테니 말이다.
그런 그 시절 중고차 장사로 가네마네 갈등을 때리고 있었는데. 운명이였는지 직수입 관련 일을 시작했고
인증관련 일도 그렇게 시작하고 지금의 노사장이 되게 끔 직업군의 도움을 받을수 있었던 시절
다시 돌아가고 싶진 않지만 그리운 그시절 ..
암튼 그 시절에 내가 일반적인 상황에 편하게 탈수 있는 차가 525 아니면 렉서스es330 이였는데
처음엔 525를 타다가 누눈가가 비싸게 사간다 하여 525를 넘기고 렉서스 es330를 신나게 타며
세상을 다 가진거 마냥 차는 좃도 몰랐는데 ㅋㅋㅋ
그렇게 렉서스es330을 8개월 가량 경험하고 .. 그후 2년뒤쯤 중고차 장사를 하며 캠리를 시작으로 is es gs ls rx등등
렉서스의 모든 라인업을 두루두루 타보며 ..돈으로 살수 없는 데이터를 축적했는데...
그런 내가 이시점에 ... 렉서스 es300h의 리뷰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담 나는 이 렉서스에 대해 할말이 좀 더 있지 않을까..? 한다.
5세대 까지 캠리와의 플랫폼 공유를 진행 했던 렉서스가 무슨 변화의 바람을 탔는지..
6세대 부턴 아발론과 플랫폼 공유를 때린다.
느낌으로 차가 확 커졌다 던가 그런건 알수 없지만 데쉬보드 형상부터 뭔가 짜임새가 갖춰진건 바로 느껴진다.
그리고 바디플랫폼 .. 그니까 프레임을 바꿔서 바디 강성이 올라간거 같진 않고 요즘 현대가 자랑질 하는
바디의 접합공법.. 본딩작업의 대거 확대 적용 탓인지 예전과 달리 바디 강성이 좋아진건 현저히 많이 느낄수 있는 부분이다.
하지만 싼마이의 최고기술을 보유하고 얌스러움은 은하계를 평정하는 도요다 이기에..
아무리 바디공법을 혁신적으로 했다 한들... 앞에 엔진 뒤에 하이브리드 밧데리를 머금고 있기에 중간 부분인 B필러 부분과 지붕에서의
강성 확보는 앞뒤 질량에 대한 물리법칙을 거스르지 못하고 급격한 코너에서의 횡G와 과속 방지턱 불규칙 노면에서는
뒤틀림이 현 그랜져 보다 못하다고 느껴진다.
그렇다고 그랜져가 대단한거다 라는건 아니다.
그리고 .. 이차는 엔진이 정말 문제인데... 2500찌찌 가솔린 그리고 엣킨슨 엔진...
이엔진은 정말 씨발스럽다는거 외엔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는데,,..
거기다 15년이 넘게 변하지 않는 서스방식과 눈에 보이는 부분만 이뿌고 고급스러우며
주행환경에서는 과연 이게 6000만원 짜리 차가 이래도 되나 싶은데...
여기까지만 보면 차를 좃나 깐거 같죠.?
하지만 이번엔 그렇지 않습니다.
영상을 보시면 아마도 상당부분 많은 부분이 수긍이 될겁니다.
저는 정말 이차를 노사장의 기준잣대가 아닌 일반적인 시각과 제조사의 의도 그리고 이차를 구매하는 소비층의
심리에 맞춰 진짜 간만에 좃나 욕도 실컷하며 그리고 무지하게 진지도 빨아보며 아주 세심하게 리뷰를 했습니다.
영상 시작에 18세 미만 상영금지의 심의수준 안내와 함께.. 깔끔한 문화선도에도 신경 쓰고 있습니당.
아무튼 더 말하면 본편이 재미 없으니까.. 렉서스es300 후리기의 사전평은 여기까지 하는걸로 하겠습니다.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재미를 드리겠습니다. ㅋㅋㅋ
여기까지 대중의 리뷰어 노사장 이였습니다. (피플스 리뷰어 ㅋㅋㅋ)
-롸이트 바이 노사장-
2017.02.23 14:28
2017.02.23 16:03
2017.02.24 00:16
2017.02.24 05:46
2017.02.24 07:25
요즘 리뷰 하는 차들이 많다 보니...... 예전 만큼의 내용은 없고 그냥 써머리 수준의 리뷰라 흥미가 떨어지네여
2017.02.24 09:00
2017.02.24 10:09
그러게요......욕좀 해주세요.... 무조건 욕하라는게 아니구요..... 싸구려 부품 넣은 놈들 욕좀...... ㅎㅎㅎ 6천짜리가 싸구려틱한게 말이 되냐? 이렇게...
2017.02.24 11:12
노사장님 리뷰 보는 맛은 사실 욕도 좀 있지 않나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ㅋㅋㅋㅋ
2017.02.24 15:18
욕없는 노사장님 리뷰는 생각조차 하기 싫은 1인!
그리고 서스 더블 위시본.멀티링크 등등 열심히 듣고있는데
장단점을 동시에 알려줬으면 합니다. 운전20년에 노사장님땜에 차의 기본기에 눈뜨고있는중~
차체하부도 역시. 암이나 스태빌라이저등등 크기와 소재별로 장단점도.
야동보다 노사장님 리뷰를 더 즐겨보는중~
2017.02.25 00:19
노사장님 ㅋㅋㅋ write by 가 아니고 written by !!!ㅋㅋㅋ
2017.03.13 11:51
2017.02.25 04:41
2017.02.25 07:14
풀악셀
2017.02.25 09:05
기대됩니다~~~
2017.02.25 14:36
기대 됩니다.
2017.02.25 17:21
2017.02.26 15:16
저는 구수한 욕이 너무 재미있어하는 유저입니다. ^^ 노사장님의 입담과 차가 기대합니다. ^^
2017.02.26 18:30
결굴생각나는거는 찌찤ㅋㅋㅋㅋㅋㅋㅋ찌찌
2017.02.27 12:13
ES 시승기 기대됩니다!!
2017.03.03 10:15
2017.03.07 10:00
ES엄청나게 조용하던데 ㅋㅋㅋ
2017.03.08 04:45
2017.03.15 04:19
2017.03.16 12:06
2017.03.25 06:08
2017.03.25 11:05
2017.03.26 14:52
2017.03.29 13:54
2017.04.01 14:01
2017.04.02 05:59
2017.04.09 16:10
2017.04.11 10:34
2017.04.11 11:40
차운전의 재미, 조금이나마 가끔씩이라도 다이나믹하게 즐기는 사람이라면 이 모델은 비추.
할인을 얼마 해주는지 모르겠지만 가격이 너무 과한것도 사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렉서스의 두터운팬층이 있다는건 뭔가 무기가 있는거 같네요. 성능면에서 눈높이가 높은 노사장님 기준에서만 논하고 분석했다면 공감이 덜 될뻔한 리뷰편이 됬을텐데, 기준을 일반대중 수준으로 전환해서 분석하고 결론을 내리시니 공감도 더 가네요. 제 처형이 이거 타서 가끔씩 기사노릇해봐서 좀 타봤습니다.
차를 밟은일 거의 없는 여성들이 좋아할 차. 경쟁차종보다 성능은 더 쳐지지만 연비나 정숙, 내구성 등 다른 장점이 있는차.
2017.04.11 17:11
2017.04.16 23:11
2017.04.26 23:57
2017.05.20 10:03
2017.05.20 22:10
2017.05.20 22:55
2017.06.01 08:21
2017.06.09 19:42
2017.06.15 20:05
2017.06.26 20:41
2017.06.27 10:27
2017.06.29 12:53
2017.06.30 16:51
2017.07.06 14:53
2017.07.17 02:14
2017.07.18 11:36
2017.07.20 11:02
쌩아다.....ㅜ.ㅜ 사장님 미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