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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82] 부친父親의 비사(祕事)중..... ( 2 )

Profile 돌82 2019.11.08 17:03 조회 수 : 323 추천:3

항상 그러하듯이.....ㅎㅎ

나 돌82의 이야기는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고, 

알 수도 없는 특별한  썰?이며,  이는  그 어디에서도 

사실 확인을 할 수 없는 이야기 이지만,  

절대 픽션이 아니 논픽션 이므로

이 이야기를 믿던가 말던가는 오로지 

이 글을 읽는 독자의 자유의지 임을 밝힌다. ㅎㅎ

 

1950년 6.25 발발이후 6.29일 미군의 제507 고사포대대 1개 소대가 

수원 비행장에 배치 되어 방공(대공방어) 임무를 수행 한 것이 

대한민국 방공포병의 시초다.

이 후 1954년 1월11일 한국군 최초의 고사포 대대가 창설되고,

1955년 8월22일 육군 제1 고사포 여단으로 확대 재편 되면서 

대한민국 영공 수호 임무를 수행 하였다.

그리고 !!!

1964년과1965년 미 군사고문단의 일원 이였던 

한국계 미군 장교였던 고 김영옥 대령님께서 

제트기 시대에 고사포 만으로 영공을 수호 하겠다는 

의지로 고생하는 모국의 군 현실에 가슴 아파 하며

미 군사고문단을 적극 설득하여 한국에 당시 최신의 대공 무기였던

호크 지대공 중거리 미사일 대대 와 나이키 장거리 미사일 대대 를 

창설 하도록 했으며,

이런 원조를 받은 육군은 1966년  2개의 지대공 미사일 대대를 포함한  

제1 방공포병 여단으로 확대 개편 되어 

본격적인 대한민국 영공을 수호하는 

대공 방어 체계를 구축하기 시작 했지만

정작 무기는 제공하고, 그 운용 노하우?를 나누지 않고, 

계속해서 속을 태우는 미군의 행태에 불만과 

자주 반공포병 육성을 위해 특단의 묘수를 짜 내는데......

 

1966년 제1 방공포병 여단이 창설되고 1972년 육군 제2방공포병여단 창설 및 

육군 방공포병 사령부가 창설 되기까지 5 ~ 6년 간의 시간동안 

대한민국 포방부?의 (육군을 지칭) 방공포병 지휘관 ??들은 

특별한 작전?을 세우고 이를 시행하는데.......

전군의 부사관 (당시 하사관) 중 IQ 검사와 특별 목적의?? 시험을 통해 

상위 성적순? 10 여명을 선발하여 이들에게 소정의 교육을 수료하게 한 후  

다시 한번 특별 검증 과정을 거쳐 6명의 요원을 선발하여, 

(정확한 기억은 아니지만 6~7명이 아니였을까 추측함..)

 

이렇게 추정?하는 근거는 뭐든 읽는 걸 좋아하던 내가 

당시 아버지의 노트와 수첩을 통해 읽었던 기억들로  

당시에는 몰랐지만 , 

지금 이 글의 쓰게 하는 근간이 되었으므로....... 

 

대한민국 서해에 위치한 섬들의 이름을  

특별? 코드네임으로 부여하고 (예 : 오이도.자월도 등등...)

부친 코드네임이 오이도 였음. ㅎㅎ (왜 섬 이름을 부여 했을까 ??? ㅋ~)

이들을 대한민국 각지의 흩어져 있는 미군 부대에 침투 (전출) 시켜

그들의 대공방어 시스템과 운영 노하우를 습득, 보고 하도록 하여  

확보 된 자료를 토대로 방공포병의 교리를 완성, 보급및 교육을 시켜 

자주 방공포병을 육성하여 대한민국 영공을 수호 하려는 계획이었다.

 

가끔 말씀 하시는 모친의 과거 회상을 통해 알수 있고 짐작되는

내가 아주 어린 젖먹이 시절 부터  동생이 태어날때 까지 (1969~1972년) 

3~4년간 부친은 어머니와 갓난 나를 데리고 대구에 위치한 

미군 부대 영내에서 생활하며, 말도 통하지 않는 타국? 군의 눈치와

미군 부대장이 주둔국의 군인이 어떤 이유로든.....  

본인 부대에 전입? 온 것을  탐탁하게 생각치 않아

의심의 눈초리로 지대한? 관심?을 쏟는 환경속에서도  

묵묵히 부여 받은 임무 수행에 최선을 다 하셨을 꺼라 생각한다. ㅎㅎ

 

아무튼 이런 저런 이유로 가끔 우리식구가 살고 있는 

관사로 찾아 오는 미군 부대장은  볼때마다

항상 방긋방긋  웃는 모습으로 본인을 맞이?하는

내 모습에 매료? 되어.ㅋㅋ (어머니 증언?? ㅋ~)

부친에 대한 의심?을 풀고,  친해 졌으며, 

부친의 임무? 목적을 이해하고,  

그 임무 수행에 적극 협조??를 했으며, 

호형호제? 사이로 까지 발전 되었다고..... 

결국 임기를 마치고 본국으로 귀국하는 순간이 다가오자 

부모님께 제발 나를 양자 삼게 해 달라고 졸랐다고  

어머님이 가끔 증언? 하신다 .ㅋㅋㅋ 

 

미군 부대의 부대장 계급은 정확히 모르겠음. 

부모님은 그냥 "미군대장"이라고만 표현 하심.ㅋ~ 

그렇게 친하게 지내던 미군 부대장이 본국으로 귀국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아버지도 서울로 전출을 명 받으셨는데...

아무래도 다른 요원들? 보다 고급? 정보와 

많은 내용을? 수집하였기 때문이 아닐까 ..ㅋ ( 다 내 덕이다...ㅋㅋ)

 

이런 이유?로 서울로 전출 오신 부친은 북악산? 어느 자락

저 멀리 청와대가 내려다 보이는 곳에서 근무 하셨으며....

영광급 이상 장군들로 구성된 육군본부 포병 검열단의 

유일한 부사관 검열관 직책을 수행 하셨으며 매우 자랑스러워 하셨다,...

이무렵 아버지는 주말 야간 당직근무가 있는 날이면 나를

영내로 데리고 가는 것을 좋아 하셨는데  

아마도 미군부대장의 경험? 때문인가 . ㅋㅋㅋ

그때의 기억을 떠 올려보면.... 

부대 위병소라고 하기엔 너무 좁아 보이는 (차 한대 겨우 지나갈 정도의 폭)

초소를 지나 한참을 그 길을 따라 오르다 보면

( 길 주위에는 나무가 엄청 빽빽하게 있었다. ) 

왼쪽으로 산을 계단씩으로 깍아 만든 곳에 자리잡은 

몇개의 건물이 보였고,  길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곳이

기간병들의 내무반 막사 였고 , 

이곳에 나를 던져?? 놓으신 아버지는 밤새 어디론가 가신다.

 (나 보기보다 엄청 강하게 키워졌다. ㅋㅋㅋ)

 

 

 

그러다 1975년 수경사 제10방공포병단 창설을 앞두고

( 정확히 맞는지 모르겠지만.....)

남산으로 근무처를 옯긴 부친은 ..... 

 

(부친의 비사 1) 

https://www.motline.com/index.php?mid=free&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EB%8F%8C82&page=10&document_srl=995312

 

내용에 나오는 미군 헬기 격추? 사건으로 

수방사 영내 관사를 제공 받아 어머니를 기쁘게 해 주었으며

물 만나 고기 처럼 천방지축 수방사 영내를 헤집고 다니는 

똘끼? 많은 아들 땜에 여러 차례 곤란을 당하셨다 .ㅋㅋㅋ

 

그리고 시간이 흘러 1978년 늦 가을로 기억 되는 어느날....

술에 취해 귀가 하신 부친은 어린 나를 붙잡고.....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느냐 !!! 우리도 남 부럼지 않은 힘이 생겼다...

당시에는 알 수 없는 말이었지만 , 훗날 부친이 당시 찍어온 사진들과 

여러가지 정황으로 볼 때..........  

그날은 대한민국이 미국의 나이키 미사일을 복제해 ?? 

장거리 지대공 미사일을 만들어 , 발사 시험을 성공 시킨 날이였으며...

그 미사일에 핵탄두??를 탑제 할 날이 가까이 다가 왔다는 뜻 이였다. ???

 

그러나 몇달 후 (1979년 4월초로 기억.....)

부친은 지방의 어느 곳으로 쫓겨나다 싶이 전출 명령을 받았고,

우리 식구는 그곳으로 이사를 갔다....

그리고 몇달 후 박정희 대통령이 사망하고, (부친이 엄청 슬피 울었던 기억이.....ㅠㅠ)

부친을 제외한 다섯분의 방공포대 창설 부사관들을 전역을 명 받고 군복을 벗으셨다.

불행중 다행이 이런 경우인가 ?? 아님 누군가의 배려 였던가 ??

부친이 지방으로 좇겨나지 않았다면 강제 전역을 했을텐데... 

 

이렇게 해서 군에 남게 된 부친은 지방으로 좇겨 났지만

여전히 일년에 6개월은

육군본부 포병 검열단의 일원으로 출장??을 다니셨다...

우리 삼형제는 출장에서 돌아오는 부친을 엄청 반겼는데....

오래 떨어져 있던 부정에 대한 그리움 때문이 아니라......

더블빽 가득히 담아 오시는 미제 먹거리?? 때문 이었다 .ㅋㅋㅋ

사내놈들 키워 봐야 말짱 도루묵?? 소리 괜히 있는거 아님........  ㅋㅋㅋ

 

그리고 1986년 갑자기 당시 대통령을 욕하며 군복을 벗어 던지 부친..... ??

방포가 육군에서 공군으로 넘어 간다며.... 

알 수없는 말씀을 하시더니, 군에 남아 있을 이유가 없다고 ....... 

결국 부친의 말씀처럼 방공포병이 하나하나 공군으로 넘어 가더니 

1991년 육군에서 공군으로 전부 옮겨진 방공포병사령부 .......

 

이것이 내가 알고 있는 대한민국 방공포병의 역사이다.....   

믿거나 말거나 ..ㅋㅋㅋ

 

그리고........

이 글에서 알 수 있듯이 나는 젖먹이? 시절 부터

대한민국 자주 영공 수호?를 위해 웃음을 날리던

그런 ??  사람이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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