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7년 12월에 회사를 나왔다.
2. 사람들이 나를 사기꾼이라 욕한다.
3. 메리츠때문에 나왔다고 해본다. (그럴싸하다)
4. 18년 1월까지는 윤성로가 찌른걸 상상도 할 수 없었다. (이때까지는 메리츠를 밀고 있어서, 난폭운전은 서브타이틀이었다.)
5. 어? 시발 윤성로가 메리츠 사촌형한테 현상금까지 걸었다. (생각해보니 메리츠 사건은 그냥 내가 돈을 안받으면 끝나는 일이었다 ㅅㅂ)
6. 안되겠다. 난폭운전때문에 나왔다고 말을 바꾼다.
7. 오 존나 성공적이다. 역시 병신 육수들은 찔렀다, 담궜다, 압수수색같은 자극적인 단어에 잘 반응한다.
8. 어? 근데 82호문건으로 경찰이 진짜 회사에 간게 밝혀졌다. (하지만 괜찮다. 나한테는 필살기 위조 드립이 있다 푸하하)
9. 문서위조 드립은 실패다. (하지만 괜찮다. 나한테는 필살기 짬짬이 드립이 있다 푸하하)
10. 근데 나는 18년 1월까지도 윤성로가 찌른걸 상상할 수 없다고 했다.
11. 나는 회사는 17년 12월에 나왔다.
12. 좆됐네~~~ 푸하하하하하하~~~~~~~~ (괜찮다. 육수들은 나의 이런 쿨한 모습을 좋아한다)
2020.06.3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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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아 시바 방이 너무 좁다. 독방은 안 주려나.... 밤이 무섭다. 한 새끼가 나를 찍은 거 같다....
페라리 몰며 스벅 마시던 나의 리즈 시절이여~~~~이젠 짜도 즙도 안나온다.
2020.06.30 17:12
13. 아 시바 방이 너무 좁다. 독방은 안 주려나.... 밤이 무섭다. 한 새끼가 나를 찍은 거 같다....
페라리 몰며 스벅 마시던 나의 리즈 시절이여~~~~이젠 짜도 즙도 안나온다.
2020.06.3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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