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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관 후기 입니다~~

Profile CP3 2020.09.14 21:17 조회 수 : 6500 추천:4

 

5명 참관인 중 한명이라 직관 후기 씁니다

( 저보다 꼭 보셔야 하시는 분들 계신데 양보해주셔서... 넘 감사드리는 마음에 후기 꼭 남겨야 겠다고 다짐해서 남깁니다. 참고로 법적 내용은 쓰지 않겠습니다.)

 

인천 송도에서 1시에 출발해서 도착하니 1시 40분쯤 되더라구요.

 

503보다 저에게는 304가 더 익숙했기에, 커피 한잔 하고 있으려다 혹시 먼저 오신 분 있으실까 해서 올라갔습니다.

 

한 분 계셨지만, 먼저 말 걸어보기 쑥스러워서 그냥 앉아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식구끼리는 통한다고 ㅎㅎ 모트라인 분이신거 같아서 인사드리고 기다렸습니다.

 

근데 이게 왠걸...? 2시경 앉아있는데 증인, 피고인 확인하시는 분 법원공무원님께서... 3시 방청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겁니다.

 

1. 저번 공판 때 너무 많은 사람들이 온 것으로 알고 있다.

2. 코로나 확진자가 304 법정에 왔었다.

3. 재판장님께서 방청인원을 5명으로 제한하셨다.

 

이때 나 이제 못보는건가... ㅠㅠ 이거 보려고 오늘 하루종일 기분이 들떠있었는데, 송도에서 왔는데 못보는건가...

 

그때 2번이나 제가 여쭤봤네요 ㅠㅠ 혹시 10명, 아니 7명이라도 좀 늘려주실수 없으신가..

 

절대 안된다고 하시더라구요.. ㅠㅠ 코로나가 야속합니다. 이때 못 볼 수도 있다는 생각이 스치긴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서 콤보님, DJ님이 오셨고 말씀 나눴습니다. 저는 사실 방청은 자주 다녔는데 ㅎㅎ 법알못이라 듣기만 했습니다.

 

윤대표님도 오셨는데 유튜브 자주 봐서 그런지 뭔가 연예인 보는 기분이었습니다 ㅋㅋㅋ

 

방청 시작하고나서는 피고인 측에서 첫 공판 이후로 커뮤니티 게시판에 소란스러운 일도 있고 해서 방청 제한을 요청하셨는데 재판장님께서 제안을 받아들이시지 않으셨습니다. 이때 두번째로 쫄았습니다. 못보는건가... ㅋㅋ

 

그 이후로는 저희가 콤보님이나 윤대표님, 정배우님 유튜브에서 봤던 것과 같은 증인심문이 있었구요.

 

3시부터 5시까지 또치감독님, 윤대표님이 변호인,검사측 증인으로 답변하셨습니다.

 

공판이 꽤 길었습니다.

 

5시 쯤 끝이나서 담배타임 가지고 저는 송도로 떠나왔습니다.

 

먼저 저보다 이번사건과 관련하여 지식도 많으시고 꼭 들으셔야 하시는 분들이셨는데 흔쾌히 방청 양보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역시 모트라인 식구들이라서 그런지 편안하고 기분좋게 얘기 나누고 돌아왔습니다.

 

너무 두서없는 글이였지만 5인 중 1명으로써 꼭 직관후기 남겨야 한다는 의무감과 당위성에 글 남기고 갑니다.

 

코로나가 아직은 잡히지 않을 것 같아 10월 공판때도 마찬가지로 방청제한이 있을 것 같아 그때는 참가하지 못할 것 같지만,,, 

 

모트라인 4년 애청자로서 윤대표님 포함 모트라인 식구님들 뵌 것만으로도 기분 좋았습니다.

 

다시 한 번, 두서 없는 글 읽어주셔서 넘 감사드리고 방청 양보해주신 점 또한 넘 감사드립니다.

 

좋은 밤 되세요 ^^

 

+ 한가지 추가하자면

 

누군가의 눈빛이 상당히 뜨겁긴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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