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먹다남은 숸네나는 막걸리 자셨소

잠잠하더만 또 난리네.

이제 며칠  안남은 법원결정에 손발이 떨리고

잠도 않오고 막 그러죠

돈은 돈대로 날리게 생겼고 투자금회수도

못했는데 억울하죠.

내가 크게 사기 당해보고 느낀바가 큽니다.

다 본인선택이고 본인이 한거란걸

나중에 조용히 눈감고 생각이란걸 해보소

지금 이라도 한참 어린사람들 한테 욕먹지

말고  조용히 하던일이나 하소

노년에 이게 무슨 추한짖입니까?

그래도 글쓸수 있을정도면 어느정도 배운거

같은데...  안타깝네요.

할배요 적당히 하고 밭일하러 가소

지금 잡초가 엉망이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