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오해해결을 바랬으나 이건 힘든건가요?
혹시 쌩까기 시전이시라면 다시 잘 생각해보세요.
그런거 정말 싫어합니다.
다시 말할게요.
혹 절 육수라 생각해서 이병신 욕을 한거라면 그렇다고 말하세요.
그리고 전 육수가 아님을 증명(?)해볼게요. 증명방법을 말해보세요.제가 실행해볼게요.
육수오해 풀고 이병신 욕한걸 사과받으면 전 그거로 족합니다.
만일 육수오해가 아니라 다른 이유로 욕한거라면 그 이유를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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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이 별로 중요하지않다고 생각한다면 그럴수있습니다.
물론 전 거기에 동의하지않지만요.
제가 동의하지않는 부분은 당연히 저 또한 그에 대한 의견제시를 할 생각입니다.
조속히 오해를 풀고 다시 평온한 마음으로 모트라인을 시청하고 싶네요.
Ps
윤대표의 추천으로 휴대폰거치대 사서 집사람에게 칭찬받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이것도 인증샷 찍어 날려야하나요?
참 빡빡한 삶을 살게되네요.ㅜㅠ)
2022.10.02 12:29
2022.10.02 12:29
2022.10.02 14:55
일단 팬덤이 형성되면 시스템이 거의 노읍읍화 되어가는게 학계의 정설임을 보여주는 사례같아 씁쓸하군요...
애정을 가지고 초기부터 응원해온 사람들이 떠나가도 새로 유입되는 시청자가 더 많으니 그럴껍니다.
뭐 "다시보니 노읍읍이 선녀"는 아니지만, 노읍읍의 전횡비판으로 자리잡은 윤대표가 이제 윤보스같이 느껴지는 건 아이러니 네요
다만 이게 똑같이 대표리스크라면, 알면서도 눈뜬 장님처럼 최고존엄에게 말도 못꺼내는 직원들 모습이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