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의견입니다.
1. 노사장님 팬인데도 불구하고 보는내내 조금 불편했습니다.
2. 토론이 길어질수록 노사장님 특유의 집중력을 잃어서 다짜고짜 예능식의 진행이 아쉬웠습니다.
3. 소비자는 전문적인것을 원합니다. 그래서 전문가 모셔 놓은거 아닌가요
4. 차를 아예 모르는 입장에서 볼수있게 무지한 여성게스트가 있는건 좋습니다.
5. 소비자입장에서 자동차 제조사와의 억울한 입장을 푸는건 좋았는데;
방변호사에게 얼마면 되냐는등 왜지냐는등의 식의 ; 접근은 좀;; 오바가 심하지않았나싶습니다.
나름 진지하게 모은자리 아닌가요
방변호사에게는 법적으로 어떻게 하면 유리하게 작용될수있는가. ex) 시민운동 및 시위
교수님에게는 기술적인 방안은없는가
기자님에게는 어떻게하면 이슈화 시킬수 있는가를 논의했어야하는데
자꾸 방변호사 심기를 건드려서 어떻게 하겠다는건지 잘모르겠습니다.
취지는 정말 좋은거같습니다.
언론같은곳에서 하지못한 자동차 이야기들을 푸는거 좋은데..
취지만 좋고 이미지가 안좋은 단체들이있죠
남성단체라던가 기독교라던가 먹거리X파일 같은것들말입니다.
같은 전철을 밟지않고
노사장님의 큰뜻을 품으려면 크게 생각하셔야하지않을까 싶습니다.
2017.11.13 14:32
2017.11.13 18:26
2017.11.13 22:54
2017.11.17 11:41
2017.12.02 23:11
일단은.. 딱딱하게 보일수있는. 토론컨텐츠를 재미나게 하기 위해 사실 설정을 걸었던 거거든요.. 티격태격 하는걸로
근데 세분 모두 당황하셔가지고.. 그리고 제 말투에 주눅 들으셔서.. 원하던 컨셉으로 진행이 안되 버린거였습니다.
아마도 다음 촬영땐 티격태격 재밌게 진행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