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먼저 혼란스런 상황 만들어 죄송합니다.
천천히 자연스럽게 공지를 하려고 했는데. 개인방송을 하며 질문에 낚여서 나도 모르게 경솔하게 말을 했네요
몇달 전부터 혼자서 고민했던 부분이구요
요즘 리뷰가 많이 지루하고 재미 없었죠.?
이런 무의미한 진정성 없는 리뷰를 제작하면 안되겠다 라고 혼자서 고민 했습니다.
아마도 제가 생각하는 리뷰는 너무나 자유로운 영혼이여야 가능할듯 합니다.
제가 모트라인을 처음 시작했을 때와 다르게 많은 부분들이 규모가 너무 커져버렸죠
2주전 아니 열흘전 먼저 직원들을 불러놓고 말 했습니다.
어떤 어떤 이유로 난 더이상 리뷰를 찍을수 없다 그러니 이해를 부탁한다.
앞으로는 어떻게 할것이고. 모트라인이 잘되도록 뒤에서 도와줄것이다 그러니 너네들은 동요되지 말고
이미 주에 4편이상의 영상들이 제작되고 있으니 더 잘되게 끔 힘써줘라.
그렇게 직원들과 마지막 작별을 고하고. 윤대표와는 짧게 통보식으로 전하고 당황했는지 생각할 시간을 달라 했고
그렇게 저는 떠났습니다.
후에 별다른 내용 전달이 없어 저 스스로 더이상의 말은 필요 없음을 인지하고 쉬고 있었습니다.
회사의 지분 50%가 있는. 제가 모트라인 망하길 바랄수는 없습니다.
저는 지쳤고 저의 의지와 회사의 방향성에서 회사의 길이 옳다고 판단하여 그만 하는게 맞다고 판단 했습니다.
아무런 인수인계도 못했고 사실 리뷰제작만을 담당했기에 인수할 내용도 딱히 찾질 못했고 그냥 직원들에게 형 지쳐서 더이상
못하겠다 이해해주라 .. 미안하다 .. 뒤에서 도와줄테니 잘되게 열심히 해줘라.. 그외에 어떤 말도 행동도 하지 못했습니다.
죄송하고 미안하고 잘못된 행동입니다.
하지만. 행복하지 않은 매일매일을 억지로 웃을수 없었기에 그런 모습으로 영상을 찍을수 없었기에 도망치듯 나와버린
저를 이해해주시길 부탁 드리겠습니다
몸과 마음이 지쳐 그냥 쉬고 싶었습니다.
정확히 표현하자면. 2주전 통보 내가 내스스로 리뷰 안한다 했고 어떤 상의도 하지 않았고 그냥 떠났습니다.
잠시 쉰다는 발언은 제가 잘못 말 한겁니다. 그냥 사람들이 너무. 안좋은 생각 또는 걱정하길래. 그냥 쉬는거니 걱정 마세요
곧 좋은 모습 돌아갑니다. 그렇게 대응한 제 잘못 입니다.
처음부터 제가 리뷰 안한다고 모트라인 안 돌아 간다고 제 입으로 제가 말했습니다.
그냥 모트라인에서 이제 리뷰 그만 하겠다고 처음 말한 그게 그당시 제가 말한 팩트 입니다.
이부분은 번복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많이 지쳐있었고 처음 제가 하려고 했던 리뷰의 본질이 흐려져서 저스스로 루즈해진 거니 이해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최근 보배드림에 노주영이 기재한 글은 이미 2년전에 그렇게 선동했던 내용의 연장입니다.
이번 문제와는 전혀 연관성 없고 또한 배임 횡령 등등 .. 그냥 조사 받고 내용다 오픈 해 드릴테니 오해 없었으면 합니다.
그친구는 항상 안좋은 분위기를 기다렸다 이때다 싶으면 글을 올리는 사람 입니다. 불지피기를 좋아하는 취향인가 봅니다.
12월4일에 고소한 내용을 하필 이 시점에 활활 잘타게 터트렸네요 아무튼 이번 사건과는 무관 합니다.
이번엔 제대로된 변호사 선임해서 제가 잘못된 부분까지도 전부다 공지 하겠습니다.
제 생각엔 배임/횡령이 불가능한 회계상태 였는데 워낙 제가 회계 정리를 못하는 사람이니 아마도 통장으로 돈이 들어오고
그걸로 다시 카드 결제 하고 그랬으니 통장거래 내용이든 다 맞춰보면 제가 잘못한 부분도 분명 나올겁니다.
하지만 예전처럼 그냥 일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으로 잊혀지게 하지 않겠습니다.
해명되야 할 부분 잘못된 부분 그리고 정확하게 오해의 소지가 있는 부분 다 체크해서 알려 드리겠
습니다.
더불어 유툽에서 영상 짜집기 해서 올린 분도 잘 대응해서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불미스런 일 만들지 않겠습니다.
고의적으로 안좋은 루머나 언론 플레이 하는것은 모트라인을 위해서도 저를 위해서도 잘 대응 하겠습니다.
제가 처음부터 영상으로나 글로 공지를 했어야 했는데. 일단 좀 쉬구나서 진정된 상태에서 하면 된다는 어설픈 생각에
그리고 개인방송에서 멋대로 말해버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너무나 지쳐 있어서 판단을 잘 못햇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나서 웃으며 얘기 할수 있을때. 그때가 되면 더 많은 그리고 깊었던 고민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2018.01.09 05:46
2018.01.09 04:56
2018.01.09 05:09
2018.01.09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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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9 21:52
2018.01.09 23:40
2018.01.10 00:05
2018.01.10 08:40
2018.01.10 10:38
2018.01.10 12:55
2018.01.10 18:18
노사장님!! 도움까지는 아닌데요~~~
법인의 임원은 다른곳에 회사를 설립 할수 있습니다. 이정도는 아시죠?
하나의 인격체인 법인 이라는곳은 임원 각자의 정치 아닌가요? 주식을 모아서 지분율을 높이는~~~
현재의 50(노사장):50(나머지주주) 은 최대주주의 의미가 없습니다. 저의 상식은 그렇습니다
윤대표 이하 다른 주주들의 입장은 리뷰가 아니여도 회사는~~~문제 없다... 맞죠?
이런상황이라면 법인 의 정치는 해결 된거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경영의 참여의 입장이죠!
회사는 이윤을 만들어 내는곳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이로움을 주기도 하죠
노사장님 애청자들을 위해서 빠른 시일내 에 선택하셨으면 합니다.
화이팅!!!
2018.01.11 03:14
대한민국 헌법 제12조 모든 국민은 직업선택의 자유를 가진다
어린시절 "취미=직업"이면 인생 즐겁게 살 수가 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MOT LINE(너튜브)에서 노사장님의 모습을 보면서 인생 즐겁게 사는 것 같아 보였는데, 역시 꼭 그렇지만은 않으셨나봅니다. 빛이 있으려면 어둠이 있음을 통해야한다는게 자연의 섭리겠죠. 항상 TV 속 연예인(the Star)처럼 비추어지는 모습이고, 그러셨는데..
여하튼 그 동안 이른바 "자동차 후리기(the greatest review)" 잘 보고 듣고 즐기고 웃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노사장님^^
P.S. BMW X5M 다시 한 번 후려주세요~
유투브 영상 중에
"너도 가끔 반말하더라"
"예 가끔 해요, 이제 그럴때 됐잖아요"
"잘했어 잘했어"
BMW의 퍼포먼스에 대한 냉철하고 어드밴스한 리뷰와 더불어서 정말 동네형처럼 느껴졌고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진솔함을 느꼈습니다^^
2018.01.11 08:18
2018.01.12 14:57
2018.01.12 15:00
2018.01.12 21:25
2018.01.13 06:14
2018.01.13 14:05
2018.01.14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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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07:11
2018.04.20 19:07
2019.06.25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