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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기존의 틀을 깨면서 B급방송 스타일인데다가 이런저런 사건사고에 파장도 있었어서

 

파급력이 컸던만큼 모트라인=노사장 이라는 공식인데 이걸 인수인계도 없이 갑자기

 

이렇게 되버리니 멍~한 뒷통수 맞은 기분이긴 하네요~

 

영상 뒤 후면 광고에도 노사장님 얼굴 나오는건 싹~ 빼버린걸로봐서는 더이상 법적으로나

 

차후 손배에 영향이 안가도록 깔끔하게 정리가 이미 다 된 것 같아보이네요

 

갑자기 이랬을것 같진 않고 이런저런 충돌이나 이야기가 오고갔었을듯 싶은데.....

 

그래서 더 열심히 새로운 컨텐츠를 팠을수도 있고 하긴 그건 노사장 문제가 아니더라도

 

모트라인 자체가 발전하려면 다양한 컨텐츠를 꾸준하게 만들어 내놓긴 해야죠.

 

사실 신선한 파급력으로 와닿긴했지만 점점 노사장님의 똑같은 패턴에 지루해지고 있던 참이긴

 

했었습니다만~ 격조없이 편하게 질러대는 대사가 시원하긴 하지만 계속 보고 있다보면

 

사실 전문성이나 세세한 부분의 설명은 떨어져서 타사 리뷰랑 비교해서 좀 급이 떨어지는 느낌이긴

 

했었네요. 그래서 모트라인에서도 그걸 보완하려고 좀 더 전문성 있고 심도있는 컨텐츠도 만들고 새로운

 

전문 지식을 갖고 계신 분들도 투입시켜넣으려고 노력을 한 것 같은데....

 

이런 와중에서 포지션에 대한 말도 오고 갔을듯 싶고 돈문제도 있었겠지 싶네요

 

뭐 사실 노사장님 정도의 인지도면 개인방송으로 BJ 해도 일단은 쉽게 자리 잡을수 있죠

 

그걸 어떤 방식으로 지속적으로 계속 유지해나가느냐는 문제겠지만요......

 

그래도 애정이 모트라인에 있었다면 어느정도 정리는 하고 인사라도 남기고 사라지는게

 

맞다고 보는데 사라지는것 역시 B급 스럽긴 하네요~~

 

모트라인이라는 법인체로써는 당분간 굉장히 골머리가 아프겠군요

 

여론 그리고 팬이 잠잠해지려면 시간도 필요할테고 잠재우려면 뭔가 다른 색다르고

 

파격적인안을 제시해야 할것 같고....

 

불가피하게 어느정도의 팬층 이탈은 감수해야 할테고 그나마 고정팬을 잃지 않기 위해선

 

최대한 빠른 안착이 필요할듯 싶은데

 

모트라인 최대 주주가 노사장님이다 어쩌다 하는데 그건 법인등기 봐야 아는거고 ㅎㅎ

 

뭐 자본금이야 윤사장 햄토리씨가 다 댔을듯 싶은데....그리고 자본금 뭐 얼마나 많이 넣었겠나싶네요

 

법인체 세우는거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최대주주로써 지분을 갖고 이런건 상장되고 자본금이나

 

매출이 어마무시한 회사에서나 통하는 이야기구요.... 대표이사야 1인만으로도 가능하고 법인등기

 

정리야 간단해보이네요. 이미 정리가 다 되지 않았을까 싶군요 이미 진작부터 의사권이 없었던것일수도 있고

 

모두들 노사장님도 모트라인도 조금 더 시간갖고 지켜보는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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