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가던 지난 4년 ( 2015 ~ 2019년 )

겸손함으로 아주작은 선이라도 베풀어 

덕을 쌓아 놓았더라면

시간의 순리에 의해 떠나야 하는 운빨을 

조금은 더 머물게 하는 명분이 되었을텐데....

오로지 본인 잘난 탓에 누리는 운빨이라 오지게 착각하고

은혜를 베푼 은인의 은혜를 배(배신)로 갚으며....

운빨을 조금 나누고자 찾아온 힘든 이들에게 

그럭게 갑질을 떨며 지랄을 해 됐으니.....

그 모든 원망과 원한이 모여모여 떠나려하는 

운빨의 등을 세차게 밀어버린 꼴 !! ㅉㅉ

언젠가 시간의 운행법칙에 의해

운빨은 다시금 찾아오겠지만........

오만과 욕심으로 가득찬 것도 모자라.........

많은 이들의 원망과 원한으로 가득찬 니놈에게

과연 운빨이 머물 공간이 있을까 ???

그럭게 다시 찾아온 운빨은 귀신도 모르게

니눔에게서 스쳐 지나가겠지 지난 과오 때문에...ㅋㅋㅋ

그래서 인생의 축적된 데이터베이스가 

만렙인 어른들이 항상 강조하는 말이 ..... 잘 나갈때 ...

겸손함으로 욕심을 버리고 선을 베풀어 덕을 쌓아 놓으면

언젠가 더 큰 복을 누리는 운빨이 찾아온다고 말 하는가 보다 .....

P/S :

죄 때문에 사회와 격리되어 들어가는 교도소 담벼락 안

답답하고 찬바람부는 힘든 곳 이겠지만......

그곳에서 참회의 맛을 보지 못하고 나온다면 

담벼락 밖 사회는 전과자 딱지가 붙은 횡배범에게는 

교도소 담벼락 안 보다 더 춥고 황량하며 가혹하다.....

더욱이 니놈처럼 은혜를 대박으로 갚고.....

구라로 남 주머니를 털어 먹은 개잡놈에게는 더 춥고 가혹할테니..... 

마지막 선고 공판날 혹시라도 모르니.....

미리 따스하고 두툼한 옷 하나쯤은 꼭 챙겨가라....

( 항공점퍼 강추..... 횡배면판 박힌 티셔츠 옵션??? 추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