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까지 아주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면서 짬짜미,담구기,죽이기,고소고발...등등.......
여러가지 이유를 대면서 그만둔 이유를 대고있는데요.. 시시때때로 말이 막힐때마다 색다를 이유가 등장하고있습니다.
오늘 문뜩 이런생각이 들더군요.....
저당시 윤성로가 bj에게 지분투자금액의 회수를 요구했고 bj는 허세가많기에 "아니다 내가 추가로 더얹어 주겠다"라고했지만
윤성로는 "고맙지만 그냥 내가 투자한금액만 달라"면서 빠른 해결을 했었습니다.
여기서 bj의 인지능력을 고려하면
1.아~~돈 주기싫은데 어떻게하지...
2.윤성로는 리뷰에 관심이없어졌겠구나..그럼 내가 나가면 이회사는 자연스럽게 문을 닫겠지?!?!?!
3.모트라인을 그냥 버리고 다른걸만들면??
4.그런데 어떻게 그만둔담 윤성로가 먼저 나가버리면 내가 돈을 줘야될것같은데...
5.아~~모트라인이 살아있을때 내가 나가버리면 이제 모트라인은 나랑 관련이없어져..
여긴 내가 대표가 아니고 윤성로가 대표잖아...
나는 그냥 주식을 판것뿐이니.....내가 먼저 나가면 줄이유가 없어....
6.제가 대표로있으니깐 내가나가면 내가 주식을 다시 회수할필요가없어지겠군...
7.그래 내가먼저 나가자.....월급1800보단 4억을 안주는게 더낫겠다....
라는 판단을 했던건아닐까요....bj노는 명예보다 돈을 먼저생각하는사람이니깐 문뜩생각해봤습니다.
왜냐면 나갈이유가 없긴 없거든요...
그시점이 공교롭게도 노씨가 윤성로에게 주식을 받고 돈을 줘야하던 시점이니 그것도 압박으로 느껴지지않았을까합니다.
2019.09.12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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