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 먹겠다고 그곳에서 그럭게 설쳐대면
섭섭해 할 다라이는 어쩌누
이럭게 좋은 말로 할 때 그만해라
는지럭는지럭 하다 그만둘 시기를 놓치고
좃만한 색끼가 그럭게 등신처럼 계속 살다가
밥숟가락 놓을까 심히 염려된다 ㅋㅋ
이것이 마지막으로 주는 경고로 알아 쳐듣고
놈에게도 똑똑히 전해라
은혜를 그럭게 대박으로 갚으면
누구든지 인생 말로에 고럭게 망조가 든다고 꼭 전해라
구라장이 옆에서 이제 그만 빨아주고
일러줄때 정신차리고 성실하게 살던가
까불지 말고 짜져 있거라 ㅋㅋㅋㅋㅋㅋㅋㅋ
** 는지럭는지럭 : 말이나 행동 따위를 몹시 느리고 꿈뜨게 하는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