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배달대행업을하는 작은 영세 사업자임니다.
어쩜 이리똑같은 사람들이있을까란 생각에 글을 적어봄니다.
저희는 하루에 무수히많은 분들을 만나고 접하게되지요
배달하느라 고생이많으시다며 덕담을 주시고 또는 힘들겠다며 시원한 음료대접을 받기도하지만 가끔 아주 가끔 흔히 우리끼리말하는 진상이 있지요.
진상에 첫번째는 별것도 아닌일에 시비를 거는 진상
두번째는 배달기사라고 아래사람대하듯 하대하는진상
세번째는 허세가쩔어 지가 뭔가되는줄아는 진상
네번째는 돈두 없으면서 주문처 사장이랑 이야기
다된거라거고 먹튀하려는 진상(이건사기죠)
별에별 말같지도 안는 상황들에 연속이죠 웃기지도 안는상황도 있구요
그...런...대....말이죠 그진상짓을 하는 비슷한분이 계시내요...종합선물셋트?
진상에 대표적 행동이 우선 시비를걸어옴니다. 되도록이면 응대를 안하거나 양해를 구하거나 그냥 죄송함니다라고 빠지지만 물품에 컴플레인을걸면 확인을 하는게 나중을 위해좋기때문에 자리를 떠나지못하죠 이 진상놈이 하대를 하며 사람을 긁기시작하면 저도 최대한 참으며 넘어가려 하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순간욱한마음에 한마디하면 그때부터는 물품에 컴플레인은 사라지고 끝없는 말꼬리로 시비를걸기시작함니다. 본질은 시비를 걸기위한 방법이었던거죠..
어느분이랑 너무비슷해서...적어봤내요
여기 모트라인 회원분들이 윤대표님을 사랑하고? 아껴주는 마음이 내심 부럽고 샘이나기도함니다 저희는 일에 특성상 독고다이라 편들어주는이가 드물고 써비스직이라 혼자 삭혀야되는대 많은 모트회원님들에 따뜻한마음이 너무나 보기좋고 존경스럽내요 두서없는글 웃기고 샘이나서 찌끄려봄니다...
P.S 윤대표님 힘드시겠지만 복받으시는거에요~화이팅!!!
고 진 감 래
2019.05.28 02:04
2019.05.28 07:56
2019.05.28 08:23
2019.05.28 08:40
2019.05.28 09:20
힘드실 겁니다. 마음고생도 많이 되시고
힘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