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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장이 모트라인을 나간이유

Profile 나은아빠 2019.09.08 22:20 조회 수 : 982 추천:3

자신이 설립한 회사에서 투자받은건 생각안하고 수익이 점점 생기는데

 

나눠 먹어야된다는 수익적인 불만 .. 내 회사에서 내 입지가 줄어든다고

 

생각이 들었을것같네요 성격만 봐도 직원들이 노사장보다 윤대표를

 

인정해줬을거라 추정합니다..

 

결국 마지막 딜로 회사를 그만둔다고 선전포고..

 

노사장도 알고있었을거에요

 

1인미디어 회사에 자신이 없으면 망할거라는걸..

 

윤대표가 잡으면 딜을 하려고 했겠죠

(영업직에 오랫동안 있으며 보아왔지만 자신의 능력대비 자신의 조건이 낮다고 생각한다면 필살기로 많이들 써먹는 방법이죠.. 조금더 좋은 조건에서 일하기위해 퇴사하겠다는 필살기를 많이 씁니다.... 회사 대표는 이사람이 필요하다 생각하면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하며 붙잡죠)

 

하지만 윤대표는 잡지 않았습니다.

 

노사장은 윤대표가 무조건 자길 잡을거라 생각했겠죠..

 

여기부터 문제가 시작되죠..

 

노사장이 퇴사후 방송초기를 보면

 

악의를 가지고 방송을 했다기 보다

 

당장 생계?? 또는 동정표를 얻기 위해 거지코스프레를 합니다

 

돈을 못벌었다느니 빚만 늘었다는... 언플을 시전..

 

아마 이런 방송을 안했다면 윤대표는 결국 노사장을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하면서 다시 붙잡았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윤대표는 방송을 보며 화가 났겠죠..

 

회사에서 해준게 얼만데.. 그동안 가져간 돈이 얼만데...

 

노사장 퇴사 공지를 공식적으로 띄우게 됩니다

 

노사장의 판단 미스였죠

 

이때부터 노사장 방송에서 윤대표를 공격적으로 대하기 시작함

 

"나는 잠깐 쉬려고 했는데 윤성로가 그만뒀다고 공지했다"

 

점점 도는 지나쳐가며 윤대표는 결국 녹음파일 및 증거자료를 오픈하며

 

해명방송을 하게됩니다

 

노사장의 실체가 공개되었죠

 

자신만 생각하며 회사가 적자가 나던 뭐하던 계속하여 돈만 요구했으며

 

방송에서는 돈도 못벌고 빚만졌다는 거짓말을 걸려버렸으니

 

여론은 뒤돌아 버렸죠..

 

여기서 노사장은 마지막 발악을 하죠

 

지금 죽을바에 더 한 거짓말로 다시 한번 여론을 뒤집습니다

 

정말 느끼는거지만 이사람이 정치했으면 진짜 무서운사람이겠구나 싶음

 

결국 개싸움은 시작됬고 지금까지 오게된것같네요

 

 

노사장이

증거부족으로 무혐의를 받게된다면 윤대표가 손가락질 받을거며

노사장이 

실형을 받는다고 하여도 다른 거짓말 또는 변명으로 기존 지지자들을 지켜내겠죠

 

 

궁금한게 있다면

과연 노사장의 지금 생각이 궁금합니다.

 

자신이 만들어낸 망상을 진짜라 믿게 된걸까요??

아니면 끝까지 자신이 만들어낸 거짓말속에서 연기하는걸까요??

 

이사람 보면 정말 대한민국 정치가들 모습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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